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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의 아이스크림 만들기

한정희 |2009.06.10 10:57
조회 209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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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에서는 아이스크림 액체를 솥단지 주변에 얼음을 넣고 통을 돌려 그안의 액체를 응고시켜 만든다. 파키스탄에서 죠스바 누가바 비슷한 아이스바를 들고 다니면서 팔기도 하지만 화면과 같은 아이스크림은 고급에 속한다. 한번도 배탈난 적 없다.

 

Wasel Telecom 과 교환실에서 찍은 사진이다. 곤색잠바는 전직외무부장관 아들이다. 이란정부의 아프간입국자학대 관련 이란정부에 자제요청 건의를 아프간대통령에게 요청해 파면당했다. 어깨동무하고 찍은 흰셔츠의 직원은 나랑 동갑네기로 현지사장의 친동생이다. 컴퓨터등 하드웨어를 잘 고치고, 사람도 괜찮다 싶은 친구이다.

 

교환실마당에서 본 철탑과 위성안테나 그리고 숙소 옥상에서 찍은 주위 전경들이다.

 

현지에 핸드폰 기지국사 건축과 기지국 용량 안테나설치 방향등을 조사하기 위해 사이트에 나가서 찍은 사진이다. 저렇게 한꺼번에 모여서 하루에 다섯번씩 기도하기도하고 개인이 각자가 하는 경우도 있다. 날 좋은 가을에는 라마단으로 한달을 일몰후에나 음식을 먹고, 하루에 일하다가도 다섯번씩은 꼭 기도하러 간다. 그런데 이상하게 너무 가난하고 생각하는 상식이라는 것이 다르다.

 

이곳에서의 개는 정말 개다. 반면 낙타와 당나귀 말과 소는 귀하다.

 

모스크와 모스크 주변을 찍은 사진이다. 이슬람국가는 어디나 모스크는 어마어마하게 화려하고 크게 짓는다. 아프간 사람들은 흙집에서 살고..  특별한 놀이문화가 없어서 모스크주위의 공원을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마쟈리샤리프의 모스크는 4대 칼리프중 알리가 반대파에 의해 살해, 장사된 곳으로 성지이다. 그리고 9.11 사건직전 이곳의 존경받는 지도자가 저격당했다.

 

여성들은 15세 이상부터 챠도르를 써야하고 기혼여성은 저렿게 눈도 망사처럼 가려져 있는 저런 옷을 입어야 한다. 현지인들이 여성의 인권은 남성의 50% 라는 말을 공공연하게 한다.

 

이곳에도 4계절이 있다. 겨울은 우기여서 눈이 많이오고 때론 영하 20도 이하로도 내려가기도 한다.

반면 여름은 매우 건조하고 북부지역은 50도를 넘기기도 하나, 수도 카불은 40도 이내이다.

물론 수영장도 남자만 들어갈수 있고, 시내에는 외국인을 위한 수영장도 있는데 요일을 나누어서 사용한다고 한다.

 

우리의 쌀과는 다른 길쭉하고 건조한 쌀에 기름을 1/10 정도 섞어 밥을 하고 그 안에 양고기나 건포도를 넣어 같이 쪄서 먹는다. 케밥이라하여 양고기를 닭고치처럼 불에 구워 먹는다. 돼지고기는 먹지 않으며 주위에 물고기가 살만한 큰 강이나 바다가 없어 물고기는 거의 먹지 않으며, 석류가 유명하다.

 

내가 휴일이면 자주 놀러가던 집에 왔던 손님들과 아이들로 당시 어머니의 날이이서 자녀들이 어머니들에게 감사하는 노래를 부르는 날이다. 이곳에 여성의 날이 있는데 그 때는 여성의 비교적 존중받는 날이라고 한다.

 

결혼식 뒷풀이 사진으로 남자는 남자끼리 놀고 여자는 여자끼리 논다. 결혼식 자체에 큰 돈을 들이고 이혼을 방지하기 위해 친족간에 결혼이 많고, 지참금이 일반적으로 5000 달러정도, 결혼비용 3000 달러 정도가 든다고 한다. 학교 교사나 의사가 100~150 달러/월 이다. 이슬람 법적으로 4명의 부인을 둘수 있다.

 

저 많은 아이들이 한가족이다. 먼저번 사이트 사진중 바닦에 기지국 건물 세우기 위해 횟가루를 뿌려놓은 집의 땅주인으로 대가족이 모여사는데 부인이 두명이다. 시골은 거의 교육의 기회가 없고 한국의 제 3의 도시쯤 되는 마쟈리 샤리프도 한 학교에서 12학년까지 다녀, 교실 부족으로 한 학년이 하루에 3~4시간만 수업한다.

 

전세계 특히 선진국에 심각한 문제인 마약 원료 양귀비인데 이곳에서 전세계 생산량의 절반이상이 생산된다. 안에 있는 열매에서 추출되는 액체로 여러 의학용품을 만든다. 정제한 원액 10% 로 만드는 것이 전쟁영화에서 많이 본 몰핀이다. 저 꽃을 누가 심지도 않았는데 씨가 날라와서 교환실 화단에 심겨졌다. 실제적으로 밝혀진 바는 없으나 아프간인은 마약중독자가 많지 않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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