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략)
..그리하여 리퍼블릭 오브 한쿡에 간 나는
세계적 캐관광 명소 해운대의 버스종점정류장 옆 '희대 선지국밥'
이라는 고급레스토랑에서
과거 X-JAPAN의 기타리스트 '故히데'의 친할아머니라는 파문을
불러일으켰던, 맛의 달인'김희대'할머니께서 직접요리해주신
세계적으로 유명하다는 최고급 한쿡음식 '선지쿡밥'을
나의 품격에 맞게 3천원이라는 럭셔리한 가격에(tax포함)
직접 맛보게되었다.
그 입안가득한 피비릿내와, 액체에서 고체로의 분자의 재배열을
거듭하며 얻어진 특유의 쫄깃함에 환상적인 최고급 미식의 경험을
음미할수있었다.
이런 고급푸드와 된장냄새 물씬풍기는 가게에 어울리는건 역시
된장냄새 물씬풍기는 iPod 라는생각에,
함께 동행해 cow's blood의 쫄깃함의 향연에 심취해있던 김여사의
iPod touch를 잠깐빌려, 세계의 권위있는 잡지인 Time지 표지에
실릴예정인 나의 concept사진을 부탁하게되었다.
지금, 품격높은 럭셔리한 맛의 차원을 경험한 나는
히데할머니에게 아리가또 라고 감사의 뜻을 표하며 레스토랑을
뛰쳐나와,
해운대 버스종점정류장 한복판에서 감격에 찬 목소리로 이렇게
외칠것이다.
"부산 해럴드 트리뷴~!!"
문학을 사랑하는 청년이여, '범버꾸'를 기억하라.
-열혈유학생 '볗우 황'의 한쿡여햏기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