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60년 정치사를 한마디로 규정하면 늘 여와 야 그리고 군부의 3각축이었다.
그런데 알 수 없는 것은 이러한 힘의 3 갈래 대립구도 속에서
언제나 한국 정치는 보다 진일보한 한단계의 성숙을 이루지 못하고 늘 갈등과 혼란이라는
악순환을 반복하고 있는 불가해한 현실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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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가 뭘까???
나는 이 근본 원인을 한국민들의 의식수준이 고대 그리스의 미노스 왕궁이던가?
이른 바 미로의 궁전에 갇혀있기 때문이라 규정한다.
즉 한번 경험했던 오류를 자꾸만 재 반복하면서도 그 출구를 찾지 못하는 미로 속의 미궁처럼
경험과 체험의 학습 속에서도 그 어떤 해법의 Key를 찾지 못한 것이 아닌가 싶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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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신화의 전해주는 바에 따르면 그 미로의 마궁을 벗어난 최초의 유일한 사람은
지혜로운 테세우스라 알려진다.
즉, 그는 애당초 미로 속을 들어갈 때 실뭉치 줄을 흘리며 들어가 역으로 다시 실뭉치 길을
더듬어 나옴으로써 그 미로 궁전을 벗어났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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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 테세우스가 우리에게 각별히 한국의 정치계에 던져주는 화두는 무엇인가???
한마디로 과거를 기억하고 더듬어 보아 시초로 돌아가면 새로운 탈출구의 해법이 보인다는 얘기다.
여러분들이 아시려니와 우리는 그동안 몇차례씩이나 수 없는 좌우파의 갈등 대립 그리고 군부의 득세라는
헌정 60년의 혼란을 거듭 거듭 겪어온 바다.
그렇다면, 문제의 해결 Key 는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태초 우리 대한민국이 세워질 때로 역사의 수레바퀴를 돌려 이제사 다시금 새로운 시스템 구조의
새 정치 지평을 새 정치역학구도를 창세하는 것만이 유일한 해법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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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보통 이를 정치학계에선 학습효과에 따른 새길로서의 " 새 제헌의회 "라 한다.
그리고 신학적으로 말하자면, 신세대 새로운 한국으로의 거듭남이라 한다.
바로 작년 제헌 60주년 김형오 국회의장의 제헌절 경축사 내용 그대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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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한국민들은 이 정치이론을 어떻게 생각하시는가?????
지긋 지긋한 좌우대립 그리고 군부.... 그 역사의 미로 속을 이젠 그만 벗어나야만 하지 하겠는가?????
이 땅의 초롱한 신세대들 그들의 또다른 천만년 미래를 진정으로 위해서 말이다.
이 나라 의식 있는 분들은 모두 헤아려 볼 일이라 나는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