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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전주에 생긴 "토다이(TODAI)" 씨푸드부페.

조민선 |2009.06.25 14:24
조회 6,412 |추천 0

 

 

워낙 부페에 강한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뷔..페..부페..

Buffet라 하면 과거 스칸디나이바지방에서 손님을 접대할때 수많은 음식을 두고 각자의 호불호에 따라 음식을 먹도록 만들어놓은 시스템으로써

현재 국내에도 부페식의 외식산업체가 큰 성황을 이루고있다.

VIPS와 애슐리, 최근 베니건스도 샐러드바를 겸한 체제를 운영하기도 했고, 바이킹스, 씨푸드오션, 오션스타

소개하고자하는 토다이, 무스쿠스, 보노보노, 씨작(가보았던 씨푸드부페중에 가장 퀄리티가 좋았으나, 가격역시..............ㅎㄷㄷ)등

솔직히 어린 학생들에게도 부담스러운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입소문을 타고 많은 고객들을 불러모으고있다.

 

 

> _< 드디어 전주에서 토다이를 만나볼수 있게 되었다니.......

TGI, 아웃백, 빕스가 이제 슬슬 지겨워지려고 할 무렵.

5월말에 오픈한다고 시내곳곳에 플랜카드가 걸렸음에도 불구하고, 6월 중순 서신동 롯데백화점 근처에 문을 GRAND OPEN !

 

 

 

위치는 서신동 미스터피자건물..(죄송 ㅠㅠ) 8층

7,8층의 복층으로 이루어져있으며, 대로변에 있어 찾기도 어렵지 않았다.

 

 

 

 

 

여긴 8층좌석의 모습.

아무래도 8층 건물이라서 그런지 앞뒤로 보이는 창가쪽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은듯했다.

전주천쪽의 루미나리에가 보이기도 하고, 전북대학교쪽의 건물들 불빛때문에 밤이 되면 꽤나 괜찮은듯 +ㅁ+

 

자리가 없어서 7층 룸으로....................ㅠㅠ

 

 

 

아랫층은 전부 룸으로 되어있는데 가족모임등이나 회식등을 할때 굉장히 좋을것 같았다.

이미 우리 옆 룸에도 회식같은 분위기의 모임들이 진행되는듯 했다.

팜플렛?에서도 보니 돌잔치도 진행한다고 한다.

나중에 할머니 모시고 올때 예약해서 룸에서 식사를 하고싶다는 생각 +ㅁ+ 시원하고 조용했다.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식사 시작!

 

 

 

 

아무래도 가장 기대했던 메뉴중에 하나! 대게다리!!♥

홍새우의 묘한 매력과 대게의 짭쪼름함.. 크크

테이블에 준비된 가위로 쓱싹 잘라 한입에 쏘옥.

육안으로 봤을때 예상했던거에 비해 다리가 너무 길고(-_-)날씬해서 저게 살이나 달라붙어있을까 생각했지만..

두둥! 잘라보니 속살몽땅!

 

 

아...아침에 다시 보니까 군침이 꼴깍 ㅠ_ㅠ

 

 

 

 

7층룸의 단점은 음식을 가지러 8층까지 올라가야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다지 단점같지는 않다.

뭐 계단이 많거나 어려운것도 아니고, 그에 비해 8층은 약간 복작복작 소란스럽지만 7층은 정말 조용하고 식사할분위기가 난다.

장단점이 있는듯! +ㅁ+

 

이거는 메인 음식가지러 가기전에 미리 만나본 디저트 메뉴들.

쿠키등도 직접 매장에서 구워서 제공되는거라 눅눅함이 없고 퀄리티도 좋다고 한다.

이거는 이따가 먹어야 하므로.. 잠시 pass!

 

 

한참 손님이 많을 시간이라 약간 비어있지만........

그래도 초밥, 활어회, 롤은 진짜 최고였다.

오픈 키친이라서 손님들이 보는앞에서 신선한 재료로 바로바로 초밥과 롤을 만들어내고

회는 요청을 하면 안에 계시는 분이 맛깔나게 썰어주신다.

"많이 주세요 ☞☜!!!!"라는 쑥쓰러운 멘트를 해보니 진짜 많이 주시기도 ♥

하지만... 초반에 이 롤과 초밥을 너무 많이 먹었더니............. 사실 후회조금.

적당히! 하나씩만 먹어보는게 좋을듯ㅋㅋ

 

 

 

 

역시 한국 사람에게는 한국음식!

 

 

비빔밥, 김치등의 밑반찬과 종류도 참 많은 한식종류

젓갈종류도 많고,

퓨전요리등이 입맛에 맞지않으실듯한 어르신들도 다양하게 접하실수 있는 한식메뉴가 참 괜찮은것 같다.

나만 몰래 먹고다니지말고, 진짜 할머니 모시고 와야겠..............

 

 

 

이름도 다 못외울 수많은 종류의 롤중에 몇개 ♥

 

 

뭐였드라............ 어떤 생선이었는지 기억이 잘...

여튼 신선하고 맛있었다!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거였는지 몰라도 재료는 진짜 신선한거를 쓰는것같다.

전라도 사람들이 입맛이 워낙 까다로우셔서 +_+

사실 회전초밥전문점에만 가도 둘이가면 대략 3-4만원이상은 깨지는데..........

3만원돈이 참 비싸긴하지만 회전초밥처럼 쌓여가는 접시개수에 연연하지 않아도...되니까 ^___________^

 

 

 

길쭉한 대게다리님!

 

 

제일 좋아하는 새우 초밥님

 

 

 

 

맛집까페에서 토다이 양송이 스프가 그렇게 맛있다고 하길래 얼마나 맛있나 먹어봤더니!

진짜 맛있었다.

 

 

 

연어가 빠지면 섭섭 ♥

탱글탱글 윤기흐르는 연어.

샐러드와 곁들어 연어샐러드만들어서도 먹었는데 진짜 맛있다.

 

 

또 하나 놀란건 피자!

피자마 5-6조각은 먹은것 같다.

후회하지않을듯!

 

 

먹다보니 매운걸 느꼈지만 , 매워도 허겁지겁 먹었던 칠리새우!

그리고 닭강정도 맛있었다.

느끼한 초밥이나 롤을 먹다가 매콤한걸루 입을 한번 달아오르게 해야할듯 +ㅁ+

칠리새우, 닭강정도 강추!

 

 

 

손으로 먹기 귀찮았지만,

홍새우 피해갈수 없었........♥

 

 

 

꽃빵과 고추잡채인가?

 

아.. 미처 먹느라 사진을 못찍은게 있는데

짜장면도 완전 맛있었다.

중식요리 종류도 많았는데 처음에 롤과 초밥을 너무 먹어서 그런지 다먹지못했다.

다음에는 여럿이서 가서 종류별로 모조리 들고와서 먹어줘야지 크크

 

 

 

 

 

이놈의 새우.

편애하지않으려고 해도 떙기는 새우녀석.

바삭바삭한 새우튀김도 초간장과 함께 도대체 몇개를 먹었는지.....

그리고 철판옵하들이 직접 구워주시는 스테이끼 ㅋㅋ (런치에 가면 게다리와 스테이끼는 만나보실수없....ㅠㅠ)

원래 스테이크는 내 체질아냐! 를 외치고 다녔지만, 그래도 고기라면 환장 ♥

 

 

 

 

 

 

 

커피도 안찍었구나ㅠ_ㅠ

커피머신에서도 아메리카노, 라떼, 카푸치노 여러가지 종류의 커피를 만나보실수있습니다 크크

브라우니, 치즈케익, 티라미수 각종쿠키!!

미니컵케익에 +_+ 눈돌아가는 소리.

크기가 조그마하게 썰어져 제공되므로 부른배에게 부담을 덜주고 많은종류를 조금씩 먹어볼수있어서 참 좋았다.

 

 

 

그리고 배가 불러 미처 먹지못한 소바와 샤브샤브도 있었다 ♥

다음에 가면 초밥과 롤에 욕심부리지않고 이것먼저 먹어봐야겠다.

 

주류(맥주, 와인)등은 따로 주문해야하고, 음료는 석류주스 아이스티(복숭아) 오렌지주스 탄산음료.

그리고 디저트 요거트 아이스크림!

 

 

 

 

성인 평일런치는 18000원, 평일저녁에는 27000원. 주말에는 29000원 (ㅠ_ㅠ)

부가세가 10%가산된다.

어린이들은 15000원인가?

꼬맹이들은 6000원

갓난쟁이들은............ 걔들이 뭐 먹으면 얼마나 먹겠어?ㅋㅋ

서울매장에 비해 가격이 조금 저렴하지만, 음식의 차이를 느끼지는 못했다.

예전에 코엑스점에 나이트가격으로 갔을때보다 저렴한데 음식이 훨씬 좋았던거 같다.

오픈초기니까 뭐든 빵빵할테야 ㅋㅋ

 

대신 브레이크타임이 있는듯하다.

런치와 디너사이의 gap이 ☞☜

음식을 새로 갈아엎는데 한시간반정도의 시간이 있으니....런치에가서 디너에 나올수 없음을 알려드리며 ♥

 

아아아 배고푸다.

비싼 가격이지만, 그만큼의 음식퀄리티는 있는듯했고, 오픈초기라 어수선한건 있지만 어린아르바이트친구들이 모두 친절.

 

그래도 전주에 이런게 생겨서 기쁘다~_ ~

할머니 모시고 조만간 방문해서 못먹었던것들을 마저 먹어봐야겠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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