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대학생 대표자들에 대한 연행에 투쟁으로 맞서자!
- 건국대 총학생회장, 정치대 학생회장 연행에 부쳐
2009년 7월 5일 오후 6시40분 경 건국대 하인준 총학생회장과 이태우 정치대 학생회장이 연행되었다. 하인준 총학생회장은 온수역에서 버스를 타고 역곡역에서 내리던 순간 사복형사 4명에 의해 연행 당하였다. 이태우 정치대 학생회장은 종각 지하상가로 내려가는 중에 몇 명의 형사들에 의해 인근 골목으로 끌려가 수갑이 채워져 연행되었다. 이 들은 연행이 되며, 가방과 핸드폰을 압수당했고, 핸드폰은 비닐에 넣어졌다고 한다.
두 학생회 대표자는 사전에 소환장 발부가 확인된 바가 없었으며, 체포 당시에는 촛불집회 건이라고 얘기했다고 한다. 아직 둘 다 소재파악이 되지 있지 않은 상황이다.
최근 이명박 독재정권은 살인적인 독재공안정국을 형성해 대학생 대표자들을 잡아드리려고 하고 있다. 고려대 총학생회장을 연행해가려는 시도, 2006년 서총련 의장 연행, 민주노동당 학생위원회 연사국장 연행시도 등 학생운동 간부들에 대한 대대적인 연행 검거 작전이 진행되고 있다.
상습시위꾼을 색출하겠다는 말도 안 되는 논리로 시민들뿐만 아니라 학생들을 잡아넣고 있다. 99% 국민들의 목소리를 외면한 채 1% 부자만을 위한 정책으로만 일관하는 이명박 독재정권이다. 독재에 맞선 대학생들의 투쟁이 절실하다. 우리의 학우를, 시대의 요구에 양심으로 답하려 하는 대학생을 잡아가두려 하는 이명박 독재정권에 맞서, 대학생들이 앞장서서 독재에 맞서자!
이명박 독재를 불살라라! 민중과 함께 승리하는
진보 성공회대 반독재 투쟁위원회
위원장 : 김무곤(성공회대 부총학생회장) 010-6299-2136
★ 추가정보
건국대 생활도서관 관장 어광득 학우 추가연행!!
현재 홍제동에 위치한 경찰청 보안국 대공분실에 잡혀있음!!
7월6일 12시 홍제동 대공분실에서 무차별 연행에 대한 규탄 기자회견을 진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