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비둘기 시장에서...
점심을 먹고선...
카슈가르에 있는 비둘기 바자르(시장)에 들렀다...
(이곳의 살구와 복숭아 그리고 자두는 특히나 맛이 있었다...
저울에 올려져 있는 것이 "하미과"라는 과일인데...
개인적으로는 하미과 보다 살구와 복숭아가 훨씬 더 맛있었다는...^ ^)
(당나귀와 함께 쉬고 있는 소년...)
(볕에 그을렸지만... 얼굴선이 아름다운 위구르 여인...)
(이곳에서는 특히 조류를 많이 팔기 때문에... 비둘기 시장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 같다...)
(이곳에서 당나귀는 아주 흔히 볼 수 있는 동물이다...
딱 한번 화를 내는 당나귀를 본 적 있는데... 이빨을 드러내며 엄청 크게 울었다...)
(우리 일행은 이 사람에게서 음료수를 사 마셨는데...
양젖에 얼음물을 타서 꿀을 넣어 많든 음료수이다...
이 음료수의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이 청년은 우리한테 음료수를 팔고서는 힘을 얻었는지
큰 소리로 "사르벳~~~~~!!!"하면서 시장을 쩌렁쩌렁 울리게 만들었다...)
(사진을 찍어달라시던 어르신...^ ^)
(아까 앞에서 당나귀와 함께 잠시 휴식을 취하던 소년...)
(당나귀 수레를 탄 아이들...)
(색감이 눈길을 끌어서... 나도 모르게 셧터를 누른 풍경...)
(당나귀는 자꾸 가자고 하는데... 아저씨는 계속 앉아서 쉬시려 하구...)
(이 양반의 휘파람 소리는 참으로 절묘했다... 녹음을 해올 수 있었으면 좋았겠다는...)
(이탈리아 영화에 자주 등장하는 배우같은 마스크의 아저씨...)
(우즈베키스탄에는 송혜교나 김태희 같은 여자가 숱하다고 농담삼아 말들 하지만...
이곳 신장위구르 자치구에서는 다니엘 헤니나 정우성 같이 잘 생긴 소년들이 숱하다...)
(내가 찍은 사진이면서도... 이 모습은 어디선가 많이 본 듯한 사진이다...
혹시 아시는 분은 댓글 좀 달아주시길...ㅋ)
(이곳 사람들은... 아침 저녁으로 빗자루질을 많이 한다...
구시가지에 들를 때면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풍경이기도 하다...
이 소녀는 얼굴은 한족 같은데... 위구르족이라는...)
*비둘기 시장에서는... 어마어마한(?) 사람들 때문에 크로키북을 펴 보지도 못했다는..ㅋ
여기서의 면역력(!) 덕에... 나중에는 적응이 되어서... 어디서든 크로키북을 펼쳐 놓을 수 있게 되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