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제 바보같은 첫 사랑 이야긴데요 지금 생각하기에도 너무 바보같아 글을 올려 조언을 구합니다..
제 친구는 현 18살 남자인데 여태껏 누굴 이성으로서 좋아한다거나 하는 생각이 별로 없었다 합니다
그러다 필리핀 유학을 가고 17살에 마닐라 에서 첫 사랑을 만나게 되었죠.
처음 으로 마닐라 한국인 교회에서 그 아일 만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그 아이와 그냥 얼굴 아는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고 그냥 지나가다 마주치면
인사하고 그냥 헤어지고 하는 사이였죠
그러다 어느날 저는 그 아이에게 말을 편히 노라 했습니다 저는 빠른 93년생이고
그 여자아이는 93년생 이었기 때문이죠 그러다 작년 크리스마스 부터 말을 놓기 시작하더라구요
제 친구 말로는 그 아이가 자신에게 처음으로 다가온 이성친구 였다 했습니다 그러나 그 외 에도
이성 친구가 2명이 더 있었죠 제 친구에게는 그 아이들도 93년 생 이라 말을 놓기 시작했죠
그냥 처음으로 사귄 이성 친구들이니 잘 대해주자 생각하며 잘 지내왔죠.
그러다 어느날 같은 하숙집에 살고있는 한국에서 부터 같은 교횔 다니고 잘 알던 여동생이
저한테 물어 보더군요 "오빠 오빠 @@@좋아해?" 저는 그때 별 생각 없이 그냥 친구다 별 생각 없다
라고 대답을 했죠 그러더니 그 여동생이 "근데 왜 @@@한테만 잘해줘?" 그러더군요 전 그때까지도
별 생각 없이 그냥 다 똑같이 잘 대해주고 있다 생각했죠 근데 어느날 부턴가 제 주의 몇몇 사람이
제가 그 아일 좋아 한다는걸 눈치 채더군요 그때까지 전 모르고 있었죠 그러다 언젠가 부터
교회내에 커플들이 생기더니 그 아이도 남자친구가 생기 더군요 전 그때도 별생각이 없었죠
그러다 어느날 대학 청년부 누나들이 교사로 오더니 언제 한번 놀라가자는 계획을 세우더군요
그러다 어쩌다 커플들 얘기가 나오게 됐는데 다른 아이들 커플 얘기는 아무런 감정이 없다
그 아이의 커플 얘기가 나오니까 왠지 모르게 울컥하는 기분이 저도 모르게 들더군요
그때야 저는 제 마음을 알게됐죠 아! 내가 이 아일 좋아하고 있었구나...
제가 생각하기에도 제 자신이 너무 바보같더라구요.........
그래도 저의 첫 사랑인데........
그냥 포기하자니 왠지 바보같이 내 자신의 마음조차 모르고 지내온 시간이 아깝게 느껴지고
그렇다고 이대로 짝사랑 하자니 왠지 모르게 마음이 슬퍼지더군요........
정말 어찌 해야 될지를 모르겠더라구요..
후.............
만약 이글을 읽어 주신분이 있다면 감사 드립니다 ^_^
그냥 제 바보같은 첫 사랑 이야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