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 윤미래
그녀는 누구인가.
13살 부터 음악을 시작해 97년도에 업타운으로 데뷔,
힙합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이후 타샤니로 R&B 진수를 보여줬던 그녀.
또 솔로로 활동해 R&B와 힙합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그녀의 진면목을 보여주었다.
최근엔 무한도전에서
압도적인 보이스와 랩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아
그녀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져만 가는데...
그렇다면 그녀는 어떻게 좌중을 압도할 수 있는 것일까?!
카리스마? 무대매너? 퍼포먼스? 다 NO, NO, NO다.
바로,
한국에서는 들을 수 없는 그녀의 보이스가 좌중을 빠져들게 만든다.
그 음색은 이미 고유대명사이다.
어느 누구도 그의 음색을 감히 흉내내지 못한다.
랩이 그렇게 파워풀하고 리듬감이 있는데,
어떻게 R&B는 그렇게 감미로울 수 있는 것일까.
내가 '그의 노래'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곡은 지금 흐르는
"As time goes by"
이 노래를 듣고 그녀의 목소리를 포장해서
내 귓가에 넣고 다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마지 못해 살아가겠지
너없이도 매일 아침 이렇게 일어나
밤새 조금씩 더 무뎌져버린 기억 속에서
애써 너의 얼굴을 꺼내어 보겠지
시간이란 누구에게나 느린 아픔을 주는지
힘든하루속에도 늘 니 생각뿐인 나
눈물마저도 말라가는데
As Time Goes By
난 그게 두려운걸
니 안에서 나의 모든게 없던 일이 될까봐
눈감으면 늘 선명하던
니가 어느 순간 사라질까봐
정말 겁이나는걸
이별이란 서로에게서 지워지는거라지만
많은 사람속에도 늘 니 걱정뿐인 나
시간마저도 붙잡고 싶은데
As Time Goes By
난 그게 두려운걸
니 안에서 나의 모든게 없던 일이 될까봐
눈감으면 늘 선명하던
니가 어느순간 사라지게될까봐
내가 없는 세상이 너는 괜찮은건지
너에게 잊을만한 추억일 뿐인지
참으려 애를 써도 늘 보고픈 나는
니가 아니면 안될 것 같은데
You Are The One
As Time Goes By
난 여기 있어줄께
셀 수 없는 밤이 지나도 사랑했던 그대로
혹시라도 너 돌아오게 되면
단 한번에 나를 찾을 수 있게
As Time Goes B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