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에 일어나 커피 한잔의 여유속에서
그대가 생각났다고
적어본다.
문득 본 하늘의 뭉게구름 보며
포근히 그대를 안고 싶었다고
적어본다.
문득 여우비 내리는 날에
혹시, 그대가 아끼던 옷이 비에 젖을까
걱정이 되었다고
적어본다.
저녁놀 찾아오면
오늘은 더욱 그대를 그리워하다
잠을 못 이루겠노라고
적어본다.
밤 늦은시간 밤하늘 반짝이는 하나의 별을 보며
오늘은 꿈에서 그대를 만나고 싶다고
적어본다.
그리다 그리워하다.
오늘은 몰래 사랑일기에 "사랑합니다."
고백도 하였노라고
적어본다.
**eun-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