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태지와 아이들이 등장했을 때
단순한 가수가 아닌
사회적 문화 현상으로 분류 되었다.
아이돌의 효시, H.O.T가 젊은 층의 패션 정도를 선도하고
잘 만들어진 틀 안에서 계획적인 캐릭터를 양산해
결국 내부적으로 그 한계를 드러내고 음악사에 남겨졌을 때
보아와 비가
철저한 기획과 개인적인 노력의 결실로
해외에 K Pop Wave를 이끌었지만
국내 스타 메이킹 방법론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정도에서 그쳐
사회적 현상으로까지는 이어지지 못했다면
이효리가 스타일 아이콘으로 군림하며
이효리 스타일이라는 단어로 -
음악 외적이지만 그 캐릭터의 확실한 포지셔닝에 성공할 때
"지금은 소녀시대"라는 말 -
이게 과연 하나의 현상이라고 할 수 있는가에 대한
판단을 유보할 수밖에 없는 거대한 소녀들의 아우라 /
그들의 음악을 기다려보며,
빅뱅은 -
"빅뱅스럽다"라는 말 하나로 그들이 이미지를 각인시켜 버린
음악과 패션스타일 -
현재진행형 아이콘으로서 그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단 하나의 이유 -
빅뱅이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