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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교인들은 교회사의 명백한 기록앞에서 입을 다무시기 바랍니다.

최선혁 |2009.07.23 18:56
조회 50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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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대교회 때부터 일요일에 예배를 드렸다는 교회사적 기록들-

 

 

주께서 강생하신 지 1840여 년 뒤에 생겨난 안식교인들이야 곡해하든 말든, 사도 시대에서 가장 가까운 초대 교회로부터 19세기 중엽에 이르기까지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전부'가 실행하여 온 역사적 사실만 보아도 명백하다.  

 

1세기 말에 저술된 [12사도의 교리]에도 "주일에 모이거든 여러분의 제례를 정결하게 하기 위하여 죄를 고백한 다음에..." 라는 말이 있다. 주일을 결코 안식일로 여기지 않은 것이다. 거의 동시대에 저술된 [바르바나 서간]에는 " 초하루와 삽바트(안식일)와 기타 축일을 우리는 벌써 지키지 않는다... 우리는 여덟째 날을 축제일로 하여 기쁘게 지내고 있는데, 이날은 예수께서 죽음으로부터 부활하신 날인 까닭이다" 라고 하였다.  

 

1세기 초엽 소아시아 부총독 플리니우스는 로마 황제 트라야누스에게 보고하기를 "저들 그리스도 신자들은 '일정한 날'에 모여 그리스도를 하느님으로 알고 찬미하며 도둑질 간음 등 죄악을 범하지 않기로 서약... 하는 등 행사가 죄목의 전부라고 긍정하더이다" 라고 하였다. 유다인의 안식일을 모를 리가 없던 그가 일정한 날이라고 한 것은 신자들이 모이는 날이 안식일이 아니라는 것과, 그리스도교 신자는 유다인과 구별된다는 것을 말한 것이다. 이 일정한 날이란 곧 주일이었다는 것을 다른 사람들의 증언을 들어 보면 알 것이다.  

 

순교자 성 이냐시오(107년)는 " 옛 습관에 익은 사람들도 새로운 희망의 세계로 향하였다. 그들은 벌써 안식일을 지키지 않고 주일을 지킨다. 이날은 주님으로 말미암은 우리의 생명의 날이다..."라고 하였다.

 

성 유스티노는 철학자로서 137년에 개종하였는데 그의 호교서에는 이방인에게 한 다음과 같은 말이 있다. " 우리는 일요일에 모인다. 이는 우리 구세주 예수께서 죽은 이들 가운데서 그날 부활하셨기 대문이다... 일요일에는 농촌에 사는 사람이나 도회지에 사는 사람이나 다 한곳에 모여 사도의 성서나 예언자가 기록한 예언을 읽는다." 성 유스티노는 이방인들이 알아듣기 쉽도록 '일요일'이란 말을 썼다.

 

위에 인용한 유스티노와 이냐시오의 증언과, [바르바나 서간] [12사도의 교리]가 비록 성서는 아니지만, 사적 전거가 있는 글들이다. 그러므로 교회 초기부터 일요일을 주일로 지켜 온 것은 엄연한 사실이고, 또 이것은 사도들이 제정한 것임이 분명하다.

 

초대 교회의 위대한 교사 아우구스티노는 이렇게 증언한다. "주일을 종교적 예식을 갖추어 지내도록 사도들과 사도 시대의 어른들이 제정하였다. 그 이유는 그날이 우리 구세주께서 죽은 이들 가운데서 부활한 날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주일이라고 부른다. 이날에 경의와 영광을 돌려 속세의 일과 허탄함을 피하고 모름지기 하느님 공경에 전심하여야 한다. 우리 부활의 희망이 이날에 있기 때문이다. 우리 주께서 죽은 이들 가운데서 부활하신 것처럼 이렇게 우리도 부활할 것을 희망한다"  

 

 

 

- '교부들의 신앙'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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