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24일 금요일 ~ 27일 월요일까지
대학생활 마지막 여름 방학을 맞이하여
대학생활 마지막 여름 여행을 떠났다 _
원래는 목요일에 떠나는 4박5일이었는데
면접때문에 혼자만 하루 늦게 내려가게 되었고
이는 사건의 시초가 되었다 _
면접이 끝난 시간은 14시 44분 @ 대치사거리 _
나의 비행기시간은 16시 05분 _
그래서 삼성동 리무진을 타고 가려다가
마침 이날 지하철 9호선이 개통된 날인데다가
급행을 타면 30분만에 김포를 간다는 소리를 들어서
삼성이 아닌 신논현으로 택시를 탔고
비오는 금요일 오후 테헤란로는 엄청나게 막혔고
나는 비행기를 놓치게 되었고
- 이와 관련된 포스팅은 73rd 참조 -
뭐 _ 그랬을 뿐이고 (!) ㅠㅠㅠ
anyway _
그리하여 타게 된
[ 지하철 9호선 ]
지하철 9호선은
" 일반 (All Stop) / 급행 (Express) "
두 가지 열차가 있는데
급행의 경우 ,
" 신논현 - 김포공항 " 사이를
30분만에 돌파한다 (!)
그만큼 몇 정거장 서지 않는데 ,
기억상으로
신논현 - 고속터미널 - 동작 - 노량진 - 여의도 - 어쩌고 - 저쩌고 - 그리고 - 김포공항
이었던 것 같다 _
* 자세한 것은 공식 홈페이지 (http://www.metro9.co.kr) 를 참조해주세요 ♪ *
신논현에서 12분에 출발하는 급행 열차를 1분차이로 놓치고
꿀꿀한 기분으로 스크린 도어 풀샷 한장 (!)
- 감상포인트 : 새로 장만한 MOMOCHI glossy red ♡ -
12분 열차를 놓치고
32분이 되어서야 급행 열차가 또 왔다 _
- 좀 더 급행이 많았으면 좋겠는데 ㅠㅠㅠ -
지하철 9호선은 좀 더 넓다고 아주 자랑을 했었는데
솔직히 뭐가 얼만큼 넓은지 잘 모르겠더라는 _
손잡이는 낮은것, 높은것이 번갈아가면서 있는데
굉장히 편하고 좋았다 (!)
다른 지하철의 경우
전동차 출입문 위는
" 지하철 전체 노선도 / 해당 호선의 노선도 " 가
정석인데
지하철 9호선은
이 부분을 전광판으로 바꾸어서
지하철 운행 도중에는
여러 광고나 뮤직비디오 등을 보여주고 있었다 _
이렇게 전광판으로
이번 역에 대한 정보를 알려 주는 점이
지하철 9호선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
특히 ,
해당 역의 출구 정보,
열차가 통과 하고 있는 역의 현황 등을 알려 주는 것은
내 마음에 너무 쏙 ~ 들었다 (!)
- 사실 , 도쿄의 JR선을 탔을 때 ,
해당 역의 출입문 정보, 광고 등을
전광판으로 알려 주고
이를 통해 광고도 하던 것을 보고
국내에도 빨리 도입되었으면 했는데
이번에 이루어져서 혼자 감회가 남달랐다 (!) -
김포공항에 30분만에 도착하고 (!)
마지막까지 친절한
METRO 9 씨 _
김포공항역 개찰구를 나오면
열차 정보를 나타내는 전광판이 가장 먼저 눈에 띄고 ,
좌측에는 역 주변 정보가 상세히 나와 있다 _
역사의 구성도, 역 주변을 나타낸 위성버전 지도와 그냥 지도,
역의 현재 위치를 서울 및 경기도 전체 지도에서 확인 등
깔끔한 디자인의 지도가 우릴 반기고 있다 _
물론, 공항역답게
그 옆에는 항공기 전체 스케줄표가
실시간으로 전광판에 표시되고 있다 _
새로 생긴 지하철 노선이라
굉장히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이 특징이다 (!)
개찰구도 굉장히 최신식 (이라고 느껴졌는데)
하지만 너무 급했던 나머지
사진을 찍지 못해 아쉽다 ㅠㅠㅠ
어째뜬 난 _
이렇게 조금은 허겁지겁
지하철 9호선 신고식을 마쳤다 (!)
이제 제주로 떠나볼까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