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변에 알려진 정보에 대한 진실을 알려주는 프로그램 <스펀지>를 자주 보시나요?
지난 6월, 우연히 채널을 돌리다 보게된 <스펀지>에서 아주 흥미로운 지식(?)을 접했습니다.
(외국에서는 [선풍기 사망사고]를 한국의 미신이라고 한다?)
“외국에서는 [선풍기 사망사고]를 한국의 미신이라고 한다?”
여름철 종종 일어나는 선풍기 질식사가 외국의 경우에는 보고된 경우가 거의 없으며,
따라서 해외에서는 한국의 선풍기 사망사고가 ‘Fan death'라는 미신으로 통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선풍기 사망사고, 정말 미신일까요?
선풍기 사망사고의 개연성에 대해서는 아직도 의견이 분분합니다.
선풍기를 틀어놓은 채 잠을 자다 숨진 사람들을 두고 과연 그 원인이 선풍기냐 아니냐에 대해
여러 분석이 엇갈리며 아직까지 어떤 의학서적에도 그 개연성에 대해 언급된 바가 없으며
보고된 연구 결과도 없다고 합니다.
선풍기로 인한 저체온증, 저산소증?
보통 선풍기로 인한 사망은, 저체온증으로 분석되기도 하는데요.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저체온증은 온몸 심부, 온도 즉 몸속 온도가 낮아졌을 때 생기는 것입니다.
선풍기를 켜 놓고 자면 체표 온도는 낮아지지만 몸속 온도는 별로 낮아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몸속의 온도가 낮아질 경우 웅크리거나 몸을 떨게 되므로 잠에서 깨게 되지요.
선풍기를 얼굴에 직접 향하게 하고 자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차나, 놀이기구 등을 탔을 때 호흡이 어려운 경우가 있지만,
선풍기의 바람이 그 정도로 강하지는 않기 때문에 건강한 사람의 경우
선풍기 바람 때문에 사망에 이르기는 어렵다고합니다.
그렇다면 ‘선풍기 사망사고’는 왜 일어날까?
무더위가 시작되면 열대야로 잠옷이루는 밤이 이어지고,
이에따라 직장이나 가정 등에서 선풍기, 에어컨 장시간 사용으로 인한
여름철 선풍기 및 에어컨 질식사고가 우려되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시점입니다.
졸음이 쏟아지는 나른한 오후나 직장에서 바쁜 일과를 끝마치고 지친 몸에
선풍기나 에어컨의 타이머를 맞춰놓는 것을 깜박 잊고
밀폐된 공간에서 잠을 자는 일은 매우 위험한 일.
특히, 아이들만 따로 자는 방이 있는 가정에서는 자기전에
아이들방을 확인해 보는 부모들의 세심한 관심이 더욱 필요하겠습니다.
에어컨의 경우 잠자기 전에 에어컨 가동시간을 정해두거나 때때로 환기해야 하며
선풍기를 켜놓고 잠을 잘 경우 반드시 타이머로 조절하거나
바람을 회전 또는 벽 쪽으로 향하게 해서 간접적으로 쐬야 합니다.
(참고자료 : <스펀지 2.0> 홈페이지, 소방방재신문 홈페이지 발췌)
네마의 안전생활 블로그(http://blog.nema.go.kr/)에서 가져왔어요
선풍기사용이 많은 요즘~!!
안전수칙을 알아두면 좋을것 같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