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死 ‥ 여덟번째 Story

표영인 |2009.07.29 19:48
조회 55 |추천 0

 

 

8.


그떄 .

 

" 이소윤 !!!!!!!!!!!!!! "

" 서 .... 설아 ?! "

" 뭐.하.는.짓.이.야 .. 당장 손안떼?!!!! "

' 풀썩 - '

" 한비야 !!!!!!!!!!!!! "

 


힘겹게 버텨내던 그녀가 결국 쓰러져버렸다 .

 


" 씨발..  갔다와서보자 이.소.윤 "

 


쓰러진 그녀를 조심스럽게 안아든 그는 어디론가 급히 전화를 걸기 시작했다 .

 


" 누나 . 나 설인데 , 비야가 쓰러졌어 . 지금갈테니까 준비해놔 . "

 


학교앞에 위치한 설의 오피스텔 _

 


" 으음 .. 여긴 ... "

" 깼어요? "

" 누구 .. "

" 아, 난 양서진 이라고 해요 . 앞으로 비야양의 치료를 맡게된 전담의사 기도 하구요 "

" 네?! "

" 설이녀석이 말 안했나보네 - 잠시만요 설아 ! 천설 ! "

" 왜? "

" 비야양 깻는데 , 왜라니 ? "


' 후다다닥 '


" 깻어? 괜찮아? "

" 응  괜찮아 잠깐 어지러웠던것뿐이야 바부 .. "

" 근데 설이 너 아직 얘기안한거야 비야양한테?! "

" 아, 깜박했네 .. "

" 응? "

" 학교 앞 에 오피스텔 하나 사뒀어 . 오늘처럼 너 쓰러지거나 그러면 신속하게 치료받을 수있게,
 
  내 전담의사 누난데 , 난 건강해서 딱히 필요없으니까 앞으로 널 치료해줄거야 . "

" 뭐라는 거야 .. "

" 말 그대로야 . 학교다닐동안 너랑 나랑 누나랑 여기서 지낼거라구 - "

" 뭐?! "

" 걱정마 , 수술대만 없지, 모든 의료시설은 갖춰줘있으니 .. "

" 앞으로 잘부탁해요 비야양 - "

" 네?! 네 .. 저도 ..잘 부탁드려요 .. "

" 오늘은 그냥 집에서 셔 . 학교는 내가 알아서 할게 . "

" 하지만 .. "

" 비야양 그렇게해요 . 평소보다 오늘 너무 무리했으니까 푹 셔야해요 ."

" 네 .. "

 

뭐가 어떻게 된건지 머릿속이 복잡해 ..

아 ! 이서윤 ..!


" 천설 .. 이서윤은 ?  "

" 응 ? "

" 아까 걔가 할말있어서  나 끌고가려던거 아니었어? "

" 신경쓰지마 .. 그딴년 신경안써도돼 "

" 하지만 ..! "

" 쉬고있어 . 누나 비야좀 봐줘 ."

" 어디가 ! "

" 그냥 바람쐬러 - "

 

He 's Story _

 

준이 녀석때문에 , 그녀를 혼자두고 온게 마음에 걸렸다. 아무일 없겠지 _
자꾸 신경이 쓰인다 . 또 쓰러지는 건 아니겠지 _

 

(한성상고 옥상) _

 

" 무슨일이야 "

" 설아 , 너 제정신이냐? "

" 이서윤은 어떻하려고 "

" 이서윤이 .. 내 마누라라도 돼냐? .. "

" 그건 아니지만 , 이서윤이 너 좋아하니까 ,니가  그애 데려온걸 알기라도 한다면 _! "

" 내가 알아서 할테니까 , 걱정마 "

" 그여자애 죽을병 걸린애라며 _! 잘못되기라도하면 그 뒷감당은 어떻하려고 그러는건데?! "

" 그럴일 없어 .. "

" 하아 .. 천설 .. 설마 너 그여자애 좋아하기라도 한다는 거야?! "

" 천설한테 한비야 없으면 안돼 . 이제 됐냐? 간다 . "


역시나 이서윤이 문제라는 건가 ..
주머니에서 담배를 꺼내 물었다 . 창 밖으로 보이는 하늘이 오늘따라 더 푸르다 .
기분좋은 바람이 볼을 스치고 지나간다 . 피식 웃음이 난다.


" 헥 .. 헥 .. 천설 .. ! 설아 !! "

" 어? 반장이냐? 나여기있는건 어떻게 알았냐? 설마 , 담배피는거 학주가 알아챘냐?! 젠장! "

" 그 .. 그게아니라 !! "

" 에씨발 .. 퉷 .. 더럽게 운도 없네 . 알았어 학주한테 곧 간다고 전해 "

" 헥 .. 헥.. 그게 아니라니까능 !! "

" 그럼 무슨일인데 , 숨좀 쉬고말해 , 숨넘어가겠다 . "

" 이! 이서윤이 오늘 니가데려온 여자애 !! 어?! 설아 !!! "


이서윤 이라는 소리에 가슴이 철컹 내려앉았다.
반장의 말이 끝나기도전에 교실을 향해 달렸다 . 순간 , 아까전 그녀의 모습이 생각났다.
쓰러져버린 그날과 같이 핏기없는 얼굴을 하며 식은땀까지 흐를 기세였었는데 . 하아 젠장_!

 

' 콰앙 _ ! '

 

" 이소윤 !!!!!!!!!!!!!! "

" 서 .... 설아 ?! "

" 뭐.하.는.짓.이.야 .. 당장 손안떼?!!!! "

' 풀썩 - '

" 한비야 !!!!!!!!!!!!! "


그녀가  쓰러졌다 . 역시나 내 직감이 맞았다. 어서빨리 집으로 데려가야한단 생각 밖에 들지 않았다.


" 씨발..  갔다와서보자 이.소.윤 "


서진누나한테 전화를 걸었다. 그녀를 학교로 데려오기 몇일전부터 미리 근처에 오피스텔하나를
구해놓고 , 내 전담의사인 서진 누나에게 부탁을 해 뒀다. 하필이면 , 학교온 첫날부터 이러리라고는 _


오피스텔 _


" 누나 ! "

" 니가말한 여자애가 이여자애야? 와아 _ 완전 바비인형이다 !! 어쩜 이렇게 이쁘게 생겼다니? "

" 누나 !! 지금 그럴 상황아니야 !! 얘 몸상태나 확인해 !! "

" 아휴 _ 얘도 참 _? 알았어어 "


몇분 뒤,


" 음 , 심각한 건 아니야 단지 오늘 평소보다 너무 무리를 한 탓에 몸이 피곤해져서그래 _
  영양제 맞고 푹 쉬면 괜찮아 질거야 "

" 후우 _ "

" 근데 _ 얘 누가 때렸니? "

" 어?! "

" 볼에 피멍이 들고 부어올랐어 _ 머리속에도 상처가 나고 , 원래 이렇게 약한애들은 조금만 충격이있어도
  쉽게 상처가 생기고 멍이 들거든 _ "

" 그래?_ "


' 감히 이서윤이 뺨까지 때렸다 이거지 ? _ 하아 이서윤 .. 가만안놔둬 .. '


" 조금있으면 깨어날거야 "

" 일어나면 불러 "


30분 뒤 ,


" 설이녀석이 말 안했나보네 - 잠시만요 설아 ! 천설 ! "

" 왜? "

" 비야양 깻는데 , 왜라니 ? "


그녀가 깨어났다는 소리에 정신이 번쩍 들었다.


' 후다다닥 '


" 깻어? 괜찮아? "

" 응  괜찮아 잠깐 어지러웠던것뿐이야 바부 .. "

" 근데 설이 너 아직 얘기안한거야 비야양한테?! "

" 아, 깜박했네 .. "

" 응? "

" 학교 앞 에 오피스텔 하나 사뒀어 . 오늘처럼 너 쓰러지거나 그러면 신속하게 치료받을 수있게,
 
  내 전담의사 누난데 , 난 건강해서 딱히 필요없으니까 앞으로 널 치료해줄거야 . "

" 뭐라는 거야 .. "

" 말 그대로야 . 학교다닐동안 너랑 나랑 누나랑 여기서 지낼거라구 - "

" 뭐?! "

" 걱정마 , 수술대만 없지, 모든 의료시설은 갖춰줘있으니 .. "

" 앞으로 잘부탁해요 비야양 - "

" 네?! 네 .. 저도 ..잘 부탁드려요 .. "

" 오늘은 그냥 집에서 셔 . 학교는 내가 알아서 할게 . "

" 하지만 .. "

" 비야양 그렇게해요 . 평소보다 오늘 너무 무리했으니까 푹 셔야해요 ."

" 네 .. "

" 천설 .. 이서윤은 ?  "

" 응 ? "

" 아까 걔가 할말있어서  나 끌고가려던거 아니었어? "

" 신경쓰지마 .. 그딴년 신경안써도돼 "

" 하지만 ..! "

" 쉬고있어 . 누나 비야좀 봐줘 ."

" 어디가 ! "

" 그냥 바람쐬러 - "


오피스텔 을 나서는 그의 표정이 어두워졌다.
곧이어 어디론가 급히 전화하는 그 _


" 어 , 난데 _ 이서윤좀 데려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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