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동생집에 갔다가 손질된 고구마 줄기를 한봉다리 얻어왔어요~
제가 고구마 줄기 나물 너무 좋아하거든요~
재료 : 고구마순 3~4줌, 소금, 간장 1큰술, 들깨가루 3~4큰술, 물, 깨....
껍질을 벗겨낸 고구마 줄기는 먹기 좋게 잘라서 한번 삶아냅니다.
이 때 순수 천일염인 미네랄도 풍부한 마레솔트를 소량 넣어주었어요~
정제염은 무서워서 전 절대 쓰지 않아요...
특히 혈압이나 심장질환이 있으신 분들께 정제염은 곧 독인 거 아시죠...ㅠㅠ
팬에 기름을 두르고 고구마 줄기를 살짝 볶아요~
이 때 들기름을 넣으시면 더 향이 좋은데요, 발열점이 낮아서 전 일반 기름 사용했어요~
간장 1큰술을 넣고 볶다가 소금으로 나머지 간을 해주세요~
역시나 건강한 마레솔트 이용했답니다~
원래 마늘을 넣어도 좋은데 전 이번에 마늘을 넣지 않았어요~
들깨의 향을 느끼고 싶었거든요^^
들깨가루를 듬~뿍 넣고 볶아줍니다.
복다보면 들깨가루로 인해 뻑뻑해지거든요~
물을 소량 넣으시면 고구마 줄기도 숨이 죽고 더 부드러워 진답니다.
들깨가루를 온몸에 휘감은 고구마 줄기 볶음이에요~
마지막으로 깨를 뿌려주었지요~^^
들깨가루가 하얀색도 있고 검은색도 있는데... 전 둘 다 사용했네요~
아무거나 쓰셔도 되요^^
향만큼이나 맛도 고소해서 정말 자꾸 집어먹게 되는 아이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