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올해 21살의 청년으로서 군대를 가기위해 휴학을 하고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정말 속이좀 상해서 얘기가 앞뒤가 안맞을지도 모르니 이해 바래주세요;;
1학기가 끝나고 전 야간 pc방 알바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 피씨방의 영업구조는 아침타임 11:00~ 저녁 19:00
저녁타임 19:00~22:00
그리고 야간타임 22:00~11:00
제가 야간타임에 하고 저녁타임을 예전에 했던 아르바이트 생이 합니다.
예전에 했던 아르바이트생은 제 친한 친구라서 같은 일자리에서 일하니까 마음 편하게
먹고 아르바이트를 시작했습니다.
저희 피씨방은 월 70에 휴무는 한달에 두번. 이렇게 규정이 되어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사장님이 은근히 털털하셔도 꼼꼼하신 면ㅇㅣ 있으셔서 휴무에도 물론 그럴꺼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정작 문제는 사장님이 아니라... 제 친구녀석인겁니다 -_-
제가 여기 2년전에도 대학들어가기 전에 잠시 아르바이트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대강 여기 분위기는 알고 있거든요. 휴무도 말이 한달에 2번이지 솔직히 대타를 뛰어줄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지금 시점에서는 대타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도 쉬어보겠다는 말을
감히 꺼내기가 힘듭니다. 7월달에 한달동안 일할때는 한번도 쉬지 못했습니다.
8월달에 월급받고 기쁜마음에 하루 쉬겠다 했을때 친구녀석은 왜쉬냐고 절 뭐라고 하더군요
한달에 두번 쉬는게 원칙 아니냐 하는 식으로 제가 겨우겨우 설득을 해서 결국 하루 대타를 뛰어
주었습니다. 근데 오늘 새벽.. 대학교 휴학계는 인터넷으로 접수가 될줄 알았는데 안된다는겁니다.
남은 시간도 얼마 안남아서 다시 제친구녀석에게 부탁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니사정만 생각하고
가계 입장은 생각을 안하느냐 대체 한달에 몇번을 쉬는거냐?
라고 하더군요 -_-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저 7월달에는 한번도 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8월 첫째주에 월급을
받기 때문에 월급을 받고 바로 쉬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원칙적으로도 어긋나지 않는 두번째
휴무를 얻겠다는데 도리어 친구놈이 더 난리인겁니다.
이놈 10시되어 저와 교대할때면 집에 안가고 자리에 앉아서 제가 퇴근할시간때까지
관리자모드로 게임합니다. 그냥 하기싫으면 하기 싫다 고 했으면 제가 이렇게까지 속이 상하진
않았을겁니다. 믿었던 친구여서 이런건 이해해줄꺼다고 생각했었는데 그것도 아니었나봅니다.
그래서 기분이 몹시 상한 나머지 그냥 됐다고 하고 관둬버렸습니다.
그냥 퇴근하자마자 잠안자고 대학교 갔다오는 수밖에 없을듯합니다 -_-..
야간 아르바이트 하루 13시간 하고 한달에 두번도 제대로 못쉬는 아르바이트.. 지금 생각하니 왜
이걸 한다고 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