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영화..각설탕을 봤어요....
얼마나 울었는지...눈물.콧물..범벅이 되서....
여기저기서 훌쩍이는 소리...어떻게해...소리가 들리는 가운데...
친구랑 나랑은....머리 맞대고...엄청 울었네요....
친구가 요즘 힘든일이 있었는데....그렇게 영화보면서...엄청 울더라구요...
그바람에 아무 힘이 못되준 내가....미안해서....울어주는거 밖에 할 수 없어서..
나두 같이 울었네요...(사실은 영화가 엄청 슬퍼서 운거 같아요...ㅋㅋㅋ...^^*)
하여튼...
화장 다 번지고....ㅋㅋㅋ
불켜지는 순간 서로 얼굴보고...에이그....하면서..웃고 나왔어요...친구가..기분 전환이
제대로 되었으면 해요...
(▶울면서 토해냈으니깐...내생각이지만..>o<...시원했겠죠???^^*)
(▶친구야~힘내......싸랑한데이~~~~~~♥ ^^*)
얼마나 울었는지 주차장까지 가는 동안 어지러워서....발을 몇번이나 헛딛었는지
몰라요..ㅋㅋ
차에 앉아서 한참 기대고 있었네요...ㅋㅋㅋ 넘 어지러워서....쩝...
아직까지 머리가 아프네요....^^;;;;
흘러나오는 곡은 각설탕 ost 예요....제비꽃....
^^* 오늘하루도 즐거운 하루가 되길 바래요~....
p.s 전 잠이와요...오늘...조기출근하는 날이라...무지 피곤하네요...
새벽에 잠들었는데.....ㅠㅠ
이노래 듣고 다들 주무시는거 아닌가 몰라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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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비꽃 』
내가 처음 너를 만났을 때 너는 작은 소녀였고
머리엔 제비꽃 너는 웃으며 내게 말했지
아주 멀리 새처럼 날으고 싶어
Umm~
내가 다시 너를 만났을 때 너는 많이 야위었고
이마엔 땀방울 너는 웃으며 내게 말했지
아주 작은 일에도 눈물이 나와
Umm~
내가 마지막 너를 보았을 때 너는 아주 평화롭고
창너머 먼 눈길 너는 웃으며 내게 말했지
아주 한밤중에도 깨어있고 싶어
U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