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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러운 숨막힘과도 같은 사랑...//

조앤 |2003.02.27 00:13
조회 669 |추천 0



살며시...눈을 감으세요...

 

아뜩한 현기증이 날지도 몰라요...


 

들리는 것에만 귀 기울이지 마세요...

 

보이는 것이 다 진실일 순 없어요...

 

말하고 싶은대로 다 표현하지 않아도 돼요...


 

때로는 담아 두는 것도 좋아요...

 

자연스레...

 

가슴과 가슴으로...

 

따스하게 전해지니까요...


 

너무 소중하기에

 

조금은 아껴두는 거랍니다...


 

문득 문득...

 

발작과도 같은 그리움 때문에

 

숨이 멎을 것 같을지도 몰라요...


 

그럴땐...

 

깊이...들여 마시세요...

 

내 안 가득...

 

그 사람 향기로 채우게...


 

사랑은...

 

그렇게...

 

터질듯한 심장을 죄어오는...

 

어지러운 숨막힘...


 

그래도...

 

눈물나게 행복한...

 

가슴 떨림...


 

취해도 취해도...

 

또 취하고만 싶은...

 

환각으로의 중독...


 

어찌할 수 없는...

 

운...명...

 

 

 

 


조앤...


 

 

Click~! 664회 [어지러운 숨막힘과도 같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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