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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한목음 안주는...음식점? !!!! 갑갑한 서울생활!!!!!!

물주자 |2006.08.26 07:45
조회 446 |추천 0

안녕하세요...

 

벌써 1달이나 지난 이야기지만... 생각할수록 열이 받아.. 한글자 적고 갑니다....

 

때는... 이번 여름때였습니다... 서울에 있다가... 마침 지방에 내려갈 일이 있어서......

 

강변역...고속버스 터미널로 갔습니다......

 

차시간도 남았고....  출출한 배좀 채울겸... 터미널내에..... 우동집을 들어갔습니다.....

 

조그마한 가게였습니다.. 입구에서 불과 4m 안된거리에 주방이있더라구요.....

 

우동을 시키고 2분도 안되어...우동이 나오더라구요.... 사실 손님이 오면 물을 먼져 줘야하는거 아닌가?  벽을 밧더니.. 물, 단무지 등.. 셀프라고 적혀있더군요....... 주인 아주머니  우동을 주면서...

 

선불입니다.. 3천5백원요~~~  정말..그릇도 작고 양도 너무 적습니다..  ㅜㅜ  생돈 주는 기분이 들정

 

도..ㅡㅡ중요한건..단문지3개 , 김치아주조금 ㅋ

 

그런데 문제는... 이때부터였습니다......

 

한 아주머니가 가게에 들어오면서 물좀 받아갈께요...하면서 정수기 앞으로 갔고...... 그아주머니 손에

 

는... 600mm통에 물이 얼려진 상태였습니다.......  사실 물.... 넣어봐짜 얼마 들어가겠습니까??

 

그런데.....그 주인 아주머니랑..주방아주머니..4명이서... 일제히~~  나가세요..안된다고....~~ 물 우

 

리도 없다고.... 물 미지근하다고  .... 막무가네로.. 쫒아 내더라구요....쫒아 내면서 던진 한마디!!!!

 

""""옆에 수퍼가서 물 1000원주고 사서 먹어요~~~ 나가요`~~나가~~아 물없으니깐 나가라구요~"""

 

정말.... 우동 집어 던지고 싶을 정도로... 더럽더라구요!!!  너무 목말라하는 아주머니 어쩔수 없이 나갈

 

려구 하더라구요......  사실 우리 부모님뻘 정도 되는 분이였는데.... 제가 화가나서..

 

나가시는 아주머니 불러서... 제가 정수기에 가서 물 받아 드렸습니다..... 저는 손님이라 먹어도 되고...

 

손님 아닌 사람은 물도 못먹는건가요?  주인아주머니도 아무소리 안하더라구요...

 

마음같아서는... 시청에 신고하고 싶지만.... 참았습니다......... 누구나 살아가는 방법이 다 다르니깐

 

요..... 하지만... 최소한........ 아니 기본적인........ 배려는 가져야 하지 않을까요??

 

갑갑한 서울에서의 생활이지만... 우리모두............. 조금만더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해줍시다!!!

 

저같은 경험 하신분 많을꺼라 봅니다~~!!  리플 많이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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