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
동상이 아무리 남친 묘사하고 설명혀도...직접 한번 보느니만 몬해요.
돈 씀씀이 헤픈건..좀 마음에 걸리는 대목인데...그래도,동상이 남자의 진심을 볼 줄 알면 될텐데.
남자들의 말, "사랑한다" 이런거에 귀기울이지 말고, 정말 사랑하는 남자로서의 행동을 하는지
그 "행동'을봐야할 것이오...^^
아무래도 나랑 동갑내기 그 남친이 우리 동상을 무쟈게 이뻐하는갑다~
정말 눈에 넣어도 안이쁜 자식같은 심정인가보네...
그래도 결혼이란건, 경제적인 것도 무시할 수 없으니, 돈 씀씀이 헤픈건..어떻게 대화를 해서
줄여나가도록 해야할 것 같은데. 대화로 안되면, 협박하던가(돈 자꾸 헤프게 쓰면 헤어진다고..)
그러면서 알뜰하게 쓰게 동상이 늘 신경써서 유도를 하던가.
결혼해서 매일 카드값 메꾸느라 정신없다면, 그 좋던 남편이 지겨워질 수 밖에.
동상!
뭐니뭐니 해도, 그 남자 제대로 볼 사람은 동상 본인 밖에 없어요.
정말 사랑해주고, 변치 않을 남자인지...두루두루 생각해보라고요..
일단 절대 결혼해서 안되는 인간은
1. 의처증/의부증 있는 인간 : 없던 일도 꾸며내 다 증거로 쓰는 유형.^^;;
2. 때리는 인간: 실컷 북어인줄 알고 팼는데 알고 보니 마누라더라...란 유형. 결국 눈물 콧물 흘리며
사죄를 하지만....또 마누라도 "역시 날 사랑하는구나 아잉~"하며 안기게 하는 유형.
그러면서 계속 눈에 헛것이 보여, 마누라가 북어로 보이는지라 막 팰 인간.
3. 도박하는 인간 : 도박에 빠져서 가산탕진하는 것도 모자라, 돈 마련하러 아내까지 넘기는 유형.
4. 끝없이 바람피는 인간 : 전생에 개였는데 실수로 사람으로 태어난 경우. 그저 치마만 두르고
여자 가랑이만 보면, 정신 못차리는 유형.
그리고 요즘 개인신용불량자가 많은 시점에서 또 하나 추가하자면
5. 카드를 마구 쓰는 인간 : 우리나라에 그렇게 카드회사가 많았나 싶게 많이 들고 다니면서
돌려막기에 바쁜 인간. 결국 빚 못갚다, 사채에 손을 대 더 인생 망치는 유형.
카드 쓰는게 "미래에서부터 돈을 빌어오는 것, :borrowing from the future"
란 사실에 대해선 생각도 해본 적 없는 유형.
이런 유형은 피해야 하는 기본 인간 유형이고..
우리 동상 남친은....어떤가 모르겠네. 암튼 이쁘게 만나요...
자꾸 주변사람 한테 물어봤자 아무 소용 없다
니까. 본인만이 판단할 문제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