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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비싼 반나절여행,

톡톡 |2006.08.27 01:10
조회 91 |추천 0

  한 보름전 쯤,?일어난 일입니다,

 

제가 사랑하는 저의 낭군님과 저는,몇일동안 놀러가자를 연발,말로만 그러다,

 

독하게 맘을 먹고 여행을 가기로 마음을 먹엇습니다,^_^

 

앗싸,들뜨고 신나고 완전 제 마음은 벌써벌써 하늘위를 나르고잇엇지요,ㅎ

 

이것저것 챙기고 준비하고,낭군님과 그런말을 한시간이 좀 늦엇던지라,

 

출발을 하려고 시간을보니,새벽1시가 다 되어 가고잇엇지요,;;(좀 많이 늦은시간이엿나,?;;)

 

무튼,부푼가슴을 가지고 제가 잘 아는 렌트가집으로가 차를 하나 빌렷지요,

 

제 낭군님은 지금까지 멀 하신다고 바쁘셧는지,

 

아직 면허가 없으시더라구요,ㅡ,.ㅡ;

 

저는 비록 2종보통이지만,그래도 면허가 잇습니다,^0^;;

 

그래서 제 면허로 차를 빌렷습니다,ㅎ

 

성수기때라 차가 다 빠지고 없엇는지 옵티마가 한대 잇더라구요,

 

그래서 2틀을 빌렷습니다,

 

앗싸신난다,^0^출발~

 

이러면서 룰루랄라 출발하엿습니다,

 

제 낭군님 예전 영월 동강쪽에서 레프팅 강사를 하신경험이 잇으신지라,

 

저희는 거기에 들려서 한숨 자고 아침일찍이 레프팅을 한판하고 서울 놀이공원으로 고고씽하기로,

 

그렇게 계획을 잡고 영월로 출발을햇습니다,

 

이것저것 보고,휴게소에서 들리기도하고,머 이러다 보니 4시가 조금 못되서 영월에 도착햇습니다,

 

로맨틱한 제 낭군님,좋은데가 잇다시면서 거기에 들렷다가 가자고,

 

그래서 저는 영문도 모르고 쫄래쫄래 따라갓지요,

 

제가 가본 그 곳은 정말이지 눈부실정도로 아름다운 곳이엿습니다,

 

영월별마대측관대라고,별 보는곳이 잇지요,그곳에 저를 데리고 간 것이엿습니다,

 

정말 환상적으로 멋진 곳이엿습니다,눈물 날 정도로ㅠ-ㅠ 

 

늦은시간이라 관측관안에서 직접 별을 볼수는 없엇지만,아름다운 구경을하고 행복해하며,

 

그곳을 내려왓습니다,4시20분쯤이엿나,?

 

제 낭군님께서 일하시던 레프팅회사에 도착햇습니다,

 

낭군님께서 아는사람이 아직잇나 보신다고 그곳 숙소에 가보신다며 차에서 내리셧습니다,

 

저는 오랫동안 운전을 한 터라 피곤해서 보조석으로 자리를 옮겨 핸드폰에잇는 노래를 들으며,

 

창문을 활짝 열어놓고 낭군님을 기다리기로햇습니다,

 

낭군님은 그곳 문을 두드리다 기척이 없어 이름을 불러보기도 하고 그러다 문을 열어보앗는데,

 

문이 열리는 것입니다,그래서 아는사람이 잇느 보려고 잠깐 실례하시기로하고,

 

그곳으로 들어갓습니다,그런데 아는사람이 없으셧는지 그냥 나오시더군요,

 

제가 보조석에서 쉬고잇으니 낭군님이 운전을해야싶으셧는지,운전석문을열고,타시려는순간,

 

문제는 지금부터엿습니다,낭군님이 차 문을여시는순간,~@!!

 

누군가가 열려잇는 창문으로 팔을 쑥~하고 내밀어 제 팔을 잡고 차 문을 여는것이엿습니다,

 

저는 너무 놀래 울기시작하엿지요,;; 제 낭군님은 그 손 노라고,아는사람 보라왓다며,

 

소리치기 시작햇고,제 팔을 잡은 그 처 죽일놈은 이팔저팔 욕을 해데며 거기잇는 사람들을,

 

다 깨우며 부르기 시작햇고 제 팔을 죽어라 잡아끌며 내리라고 소리지르기 시작햇습니다,

 

불과 1분도 체 되지않아 웬남자들이 하나둘 때거지로 나오기 시작햇습니다,

 

무슨 봉고차에서도 막 튀어나오고,숲에서도 튀어나오고,한 열댓명 정도 되는 장정들이 죽일듯이,

 

노려보며 튀어나오는것입니다,저희말은 듣지도않고 저희를 죽이려는것인지,

 

이상한 물건들을 막 꺼내어 들고나오면서 내리라고 난리들이엿습니다,

 

싸움이라면 밀리지 않는 제 낭군님도 이번에는 안되겟다싶엇는지 차 문을 닫고 차에 시동을 켯습니다,

 

제 팔을 잡은 그 처죽일놈은 끝까지 제 팔을 옿지 않고 잇엇습니다,

 

낭군님이 차 문을닫고 출발을 하는데도 그 처 죽일놈은 이제는 제 머리와 팔을잡고 차에 어떻게,

 

매달려 잇엇습니다,지금 생각해보면 그 처 죽일놈은 스턴트맨이 아닐까 싶은,ㅎ;;

 

그렇게 차가 출발하기 시작햇습니다,제 머리카락은 하나둘씩 뽑히기 시작햇고 차가 출발하자,

 

중심잡기가 힘들엇는지 그 처죽일놈이 제 머리만 부여잡고 한손으로는 차 문옆쪽을 잡고,

 

그렇게 달리는 차에 매달려잇는것입니다,

 

저는 안되겟다싶어 힐을신은 발로 냄다 그 자식을 걷어차기 시작햇습니다,

 

그러자 그 자식이 떨어지더군여,이렇게 그곳을 도망쳐나오게 됫습니다,

 

얼마가지못해,길이 막혀잇더군요,ㅠ-ㅠ

 

저 낭군님이랑 저는 다시 차를 돌려 그곳을 빠져나가기로 햇습니다,

 

그 곳에 다달햇을때 장정 한 15명 정도 되는 놈들이 이상야릇한 표정으로 큰 뭉치들을 들고,

 

2차선을 봉쇄해 버렷더군요ㅠ-ㅠ

 

그쪽은 길이 막혀잇엇다는걸 이미 알고잇엇던 걸까요,?ㅠ-ㅠ

 

제 낭군님 어찌해야할바를 모르다 잠시 차를 세운뒤 약간 비여잇는 옆차선으로 비껴가기로,

 

맘 먹으셧나봅니다,그렇게 그 무시무시한 장정들을 피해 옆 차선으로 비껴가는데,

 

글쎄나,세워져 잇던 그 레프팅회사 봉고뒷쪽을 좀 박아 버렷습니다,ㅠ-ㅠ

 

이게 또 먼일인가 싶은게,심장이 쿵하고 떨어지는 동시 그 장정들 소굴에서 빠져나온 기쁨,ㅜ-ㅜ

 

이루말할수 없는 감정들이 겹지는 것입니다, 

 

제 낭군님 어찌나 운전을 험학하게 하시는지 저는 차 세우라고 걸어가고 싶다고 난리를 쳣지요,

 

그제서야 낭군님도 정신이 드신건지 굳어잇던 얼굴이 조금씩 편안하게 변하기 시작햇습니다,

 

진짜 죽는 줄만 알앗습니다,일단 구곳을 빠져나오 고속도로를 타기 시작햇습니다,

 

이제야 정신이 들기시작한 제 낭군님과저는 그제서야 저희가 빌려탄 차의 상태를 알게되엇지요,

 

운전석의 빽밀러는 완전 맛탱이가 가버리시고 라이트도 깨지고 옆 라인은 다 긁히고,

 

찌그러지고,그 처 죽일놈이 던진 이상한건에 맞은 보조석은 찌그러지고 쇼바가 찢기고,

 

참으로 어이가 없엇습니다,다리가 후들거리고 심장이 미친듯이 두근거려 저희둘은 일단,

 

원주에서 잠을 자고가기로햇습니다,원주에 한 6시쯤 도착해 방을 잡고 자기로햇습니다,

 

잠들기위해 눕긴 누웟는데 이런저런 생각으로 잠을 잘 수가 없엇지요,ㅠ-ㅠ

 

그 처죽일놈들이 도둑으로 신고를할까,?우리가 먼저 신고를할까,?

 

오빠가 무면허 인지라 신고할 엄두는 내 성기도 못하고,

 

제 몸 뚱이는 이곳저곳이 긁히고 멍들고 모가지는 뻑쩍지근한게 움직이기도 힘들정도고,

 

오후3시쯤?강릉으로 다시 출발하엿습니다,차..수리비가 140만원에 렌트 휴차비20만원,

 

정말이지 비싼 여행갓다온듯싶습니다,

 

이럴바에는 앗싸리 동남아로 비행기 타고갓다올껄,,낭군님과 땅을치고 후회햇습니다,

 

긴 글 읽어주신 님들아 정말 감사드립니다,ㅠ-ㅠ

 

마지막으로 님들,이런경우 어떤 밥벙이 최선일까여,?

 

그냥 액땜 한샘치고 넘어가야하나요,?

 

아,참고로 고속도로에서 오빠가 운전을하다 카메라에 예쁘게 사진도 한장 박아줫는데,ㅡ,.ㅡ;

 

어떻게 하는게 최선의 방법일까요,?저는 그 처죽일놈들 신고하고싶지만,

 

저희오빠는 하지말라고 하고잇는데,

 

저 진짜 답답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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