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국제 사회에 별 관심도 없었던 여학생입니다.
북한이 오늘 핵실험을 했다지요. 온통 뉴스에 그 난리 뿐입니다.
이렇게 무지한 저도 지금의 사태는 매우 우려스럽네요..
주가 폭락 뭐 이런게 아니라, 정말 국가가 위태로워 지는 건 아닌지요..
세계 평화 이런거 별로 신경쓰지 않았는데...지금은 걱정이 많이 되네요.
김정일의 마지막 오기인지 발악인지 뭔지 때문에 통일이 결국 이룰수 없는 소원이 되는 건 아닌지...
아니면 전쟁이 벌어져 국민 모두가 씻을수 없는 상처를 입지나 않으련지...
전쟁이 나면 어떻게 되는 건가요? 군대간 제 친구들은요? 맨날 전화오던 남자친구도 오늘은 전화가 없네요..ㅠㅠ
제 친구 오빠가 군인 장굔데 지금 전쟁 대비하고 있다는군요..ㅠㅠ
전방 쪽도 전투준비에...으허허헉....
이러다 정말 전쟁 나는 건 아닐까요?
이 꽃다운 나이에 자다가 핵맞고 다 날아가는건 아닐까요..ㅠㅠㅠㅠ
저는 별것 모르는 학생일 뿐이지만, 전에 노무현 대통령이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북한은 정치적 위협을 위해 핵을 가지고 있을 뿐이라고 했던 것 같은데요...
참..걱정 여러모로 많이 되네요. 이제 우리가 그동안 퍼줬던 많은 쌀이며 돈들은 다 휘리릭 날아간거군요...
정말 왜 어른들이 믿지 못한다는지 알겠네요.
지금 부시가 나와서 기자회견 했다는 군요. 하나하나에 가슴이 철렁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