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이 제머린 못깍는다구 막상 내가 이런일을 당하고 보니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난감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 남편과 저는 사내커플로 결혼한지 10년이 다되어 갑니다 서로 이런저런 일들로 부딪치기도 하고 이젠 서로에 대한 관심도 예전같지 않지만 막상 이런일이 생기고 보니 또 아무렇지 않은건 아니네요.. 남편을 야간대를 다니고 있는데 같이 학교에 여자 (남편은 36살 그 여잔 28살) 와 문자를 주고 받습니다,, 자기야 자기야 하면서 뭐 보고싶다는 내용도 있었고 하지만 뭐 저도 직장을 다니고 있기 때문에 친한사람끼리 남여를 떠나서 그런 문자를 주고받을수도 있지 그러고 찜찜하긴 했지만 그냥 넘어갔습니다 문제는 어제인데요 어제 개강을 했거든요 뭐 끝나고 소주한잔 하는것도 예상했습니다
11시 조금 넘어서 귀가한 남편 ,,,, 주몽을 본다구 컴퓨터를 켜더군요 저는 잘려구 방에 들어갔습니다
새벽에 물을 마시러 일어났드니 남편은 방의 불을 켜놓구 거실 쇼파에서 자고 있더군요
불을 끄려고 하는 순간 눈에 들어온 휴대폰,,,, 평소 약간의 의심을 좀 하고 있던차이기도 했지만
휴대폰을 열었습니다,,,, 둘이 문자를 주고받은게 있더군요
내용은 이렇습니다
남자 : 잘 들어갔니
여자 : 덕분에 잘들어왔어요
남자 : 좋은꿈꿔라 내꿈꿔라
여자 : ㅋㅋ 아라쏘 꿈속에서 봐요
남자 : 그래 잘자라
아침에 아무일없다는듯 출근해서 남편에게 점잖에 문자 날렸습니다
그여자하고 문자주고받지 마라 기분 나쁘다 그냥 지나칠려다가 야심한 시간에 문자 주고 받는게 그냥넘어갈일은 아닌거 같다,,, 그리고 서로 자기야 자기야 그런는것도 듣기실타구
그랬더니 남편반응 : 웃끼지 마라 하하하 히히히 그럼니다
그래서 이게 웃긴일이냐 그럼 너도 웃어봐라
그랬더니 더이상 반응이 없습니다
뭐 ,,, 글코 그런사이라고 의심하는건 아닙니다
저는 그냥 서로 각자 가정있는 남자 여자가 그것도 밤12시에 서로 문자를 주고받다는 자체에
기분이 상합니다 그래서 주의를 준건데 남편을 전혀 어이없다는듯 웃긴말이라고 넘깁니다
어떻게 제가 대처하는것이 가장 좋을까요?
이런일을 경험해본신 분이나 방법 아시는분 답변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