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진짜 뛰엄뛰엄 오네요. ㅋㅋ
잘 지내셨죠?
어제는 신랑 오자마자 옷 홀라당 벗고 컴터 앞에 떡 앉아 있는거에요
그때 부터 저 투덜투덜 거렸죠![]()
그래도 뭐 겜이나 나도 좋아하는 거고 그래서 가만 내버려 뒀죠.
이쁜이: 자기야 커피 마실래??![]()
이니: 응~~^^![]()
날도 더운데 또 컴퓨터 있는 방 선풍기 없거든요ㅣ. ㅋㅋㅋ
따뜻한~~ 커피를 정성 껏 타서 줬죠^^![]()
이니: 뜨거운거야?? 냉커피 아니고??![]()
이쁜이: 응~~ 더우면 안방으로 건너와 여기 선풍기 있고 시원해~~![]()
그래도 조용 하더군요. 쳇!![]()
주몽 할때도 한다고 불렀다가 안오길래
이쁜이: 그래~ 들어오자마자 컴터나 하고~ 컴터하고 살아라~~
이럼써 궁시렁 거렸더니 나중에 알아서 컴터 끄고 오더군요., 온몸에 땀 범벅~~ ㅡ.ㅡ;;
정말 인간 승리다 싶네요. ㅋㅋ![]()
그리고 좀 있다가 자려고 누웠는데
장난 치다가 제가 또 신랑을 흥분 시킬라고 노력을 했더랬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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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별루 반응 없길래. 또 시큰 둥했거든요..
그래서 물어 봣쬬
이쁜이: 솔직히 말해서 자기는 하고 싶을때 어떻게 해??
이니: 솔직히 자기 배 나온거 보면 그런 마음이 안 생겨 . 애기도 걱정돼고 조심스러워 져서..
이쁜이: 내가 여자로 안보여?? 엄마로 보여??![]()
이니: 그래~~ 엄마로 보여~ ㅋ![]()
이쁜이: ㅡ.ㅡ;;그럼 어떻게 풀어?? 남자들은 보면 여자 임신 했을때 바람 핀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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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 그래서 내가 바람 필거 같아??
이쁜이;' 하긴 바람필 시간도 없겠다. ![]()
맨날 집 회사~ 집회사~~ 시간이 딱딱 떨어지거든요. ㅋㅋ
그래도 은근히 섭섭해지데요..ㅠ.ㅠ 이러다 나중에 진짜 나 안원하면 어케..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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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려는데 신랑이 갑자기.
이니: 오늘~ 많이 바빴어~ 하루종일 잠시도 못 앉아 있고 서 있었더니 팔도 아프고 다리고 아프고~~
라고 말하길래
이쁜이: 그래?? 어떻게 오늘 고생 많았어.
하고 자려는데 자꾸 잠 못들고 끙끙거리길래 갑자기 마음이 울컥 하더군요..
섭섭한게 대수에요? 울 신랑이 이렇게 고생하는데..ㅠ.ㅠ
그래서 벌떡 일어나 다리도 제대로 못펴고 누워 있는 신랑 다리 확 잡아다가 열심히 안마 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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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 괜찮아~
이쁜이: 이렇게 대~ 시원하지~~^^![]()
이니: 응~~ 나 결혼 잘한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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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이: 왜에~~??? ![]()
이니: 전에는 주물러 달라면 열번씩만 해주더니 이젠 오래 해주네??
이쁜이: 히히~ 서비스 좋치??![]()
이니: 응~~![]()
그러고 저 화장실 갔다 오니까 그새 잠이 들었네요.
자기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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