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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연예인 스폰서 정말 있네?

스폰서 |2006.10.10 08:57
조회 2,304 |추천 0

 

명단에 적힌 연예인은 30여명이다. A+에서 D까지 5개 등급으로 구분돼 있다. 등급별로 액수가 다르다. A+로 분류된 연예인과 1년간 관계를 유지하는 비용은 30억원이다. 이어 A- 25억원, 최하인 D급도 10억원이 필요하다.

A+란에 실명을 건 연기자 A는 TV 미니시리즈를 통해 주연급으로 도약한 신인이다. 데뷔 초 일찌감치 대기업 광고모델로 발탁되며 화제를 모았다. 또 다른 A+ 연예인은 활동이 뜸한 가수 B다. 그래도 이름만 면 즉각 얼굴이 떠오르는 스타다.

A-급은 7명이다. 시청률 높은 드라마에 출연중인 톱스타 C는 ‘흥에 겨우면 테이블 위로 올라가 옷을 벗는’ 술버릇으로 소문난 미녀다. D는 섹시화보집을 내며 새삼 미모를 부각시킨 케이스다. 노래와 연기를 병행하고 있다. 그룹가수 출신 E는 발랄한 이미지가 트레이드 마크다. 돌출발언으로 구설수에 올랐던 미인이다. 또다른 그룹가수 출신 F도 리스트에 성명 석자를 올렸다. 글래머 가수 G, 청소년 시절부터 인기를 모은 H와 I도 A-급에 랭크돼 있다. G와 H는 사실상 연예활동을 접은 상태다.

B등급도 7명이다. 성형수술 시비에 휩싸였던 가수 I, 모바일 화보집을 내며 다시 주목받은 J, 유독 가슴이 큰 K, 외설적인 영화에서 주연한 L, 누드 사진집으로 인기를 끈 M, 그룹에서 가장 미모가 돋보이는가수 N, 특히 병사들 사이에 인기 높던 O도 연간 후원비용 20억원 연예인 명단에 올랐다.

C등급부터는 이름과 얼굴이 매치되지 않는 연예인이 나타난다. 잠시 반짝한 가수 P, 청초한 이미지를 반라화보로 뒤집은 탤런트 Q, 작품성있는 영화에만 주로 출연한 R, 커다란 가슴을 강조해온 S가 1년에 15억원 '짜리'로 분류됐다.

대부분 신인인 D등급에서 눈에 띄는 여배우는 T다. 모델로 출발, 연기자로 자리잡았다. 어느날 갑자기 주인공으로 격상되는 바람에 ‘뒤를 봐주는 사람이 있다’는 의혹에 시달려왔다.

문제의 ‘스폰서 리스트’에 포함된 어느 탤런트는 “기 막혀…. 말도 안된다. 이건 명예훼손이다”며 분개했다. 그러나 수사 의뢰나 소송 등을 벌일 의향은 없다. “어쩌겠는가. 잠잠해지기만 바랄 뿐이다. 진실을 밝히려 들다 ‘아니땐 굴뚝에 연기나랴’ 는 지레짐작에 희생당하고 싶지 않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한편, 리스트와 무관한 영화배우 O는 “4년 전 톱스타 X(현 29세)가 자신에게 포르셰 스포츠카 1대와 현금 1억원을 준 남자와 한달간 동거했다는 얘기를 들었다”면서 “연예인이라 그런 게 아니라 개인의 가치관이 잘못된 탓이라고 본다. 모든 연예인이 다 그렇다는 식으로 호도되지 않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누군지 궁금하네요...

 

그림가지고 조합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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