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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친구분 글들에 보태기 한판 ㅋ

무당팔자 |2006.08.31 20:34
조회 2,801 |추천 0

요즘 게시판에 귀신친구 분께서 상당히 유용한(?) 지식들을 게시판에 많이 올려주시는군요...

확실히 우리나라 여기저기서도 귀신을 보고 느끼기 위한 모임도 있고...

뭐 지금 이순간에도 원하지 않아도 귀신을 보는 분들도 상당히 계시겠지요...

저는 그냥 거두절미 하고 제가 주로 글을쓸때 언급하는 내용들에 대해서 풀어 볼까 합니다...

 

☆제가 제일 처음 쓴 글에 나오는 귀문...

말그대로 귀신이 이동하는 통로... 귀신이 저승으로 가는 방향...등등...

일반론적으로 귀문의 방위는 북동쪽이라고 하지요...이런이야기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과거에 티비에서도 귀문방향의 집에서 살다가 거의 쫓겨나다 시피 도망쳐 나온분들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었는데요...

기가 약하거나 하시는 분들은 귀문 방향의 집에 사시면... 거의 죽어나간다고들 하지요...

말 그대로... 그냥 지나가는 영혼도 있겠지만 세상 미련 많은 영혼들은 그 집에 눌러 앉게 됩니다...

집안 구석 구석에~ 귀신들이 바글바글...환장하지요...ㅋ

뭐 북동쪽 방향이라면 귀신이 벽도 통과해서 올텐데...궂이 꼭 북동쪽이여야 하느냐...

하시는 불들고 계시겠지만... 희안하게 집안에 대문위치나 문들의 위치만 바꿔도...

귀문에서 벗어날수 있기도 한다고 합니다... 문이라는게 무속적으로 보면... 그냥 나무판자 쪼가리나...

철판 붙여논게 아니라... 영들의 이동에도 영향을 끼친다고 하거든요...

개인적으로 정말 자신이 기게 쎄다 못해 넘쳐 흐르신다 하는 분들은...

북동쪽 방향 집에서 살아 보시는것도... 괜찮습니다... 무속인 분들도 마찬가지...

 

 

☆신내림

이걸 쉽게 풀어 보자면... 말그대로... 자기 육체안에 귀신하나를 씌우는거지요...

뭐 개중에 따라서는 서넛정도의 귀신을 거느리고 다니는 무속인 분들도 계시는데...

그건 그만큼 영혼을 담을 그릇의 크기 차이라고 보시면 되겠고...

하지만 신내림이란게 그렇게 환상적이고 좋지만은 않습니다...

신내림을 받기 위한 암시...귀신들이 머리맡에서 춤을추고...머리를 즈려밟고 다니는 등등...

몸이나 마음 모두 많이 상하게 되지요...그렇다면... 사이비 무당 같은 경우는 어쩌냐...

물론 겉으론 티가 안납니다만... 그런 사람들은 귀신들이 비웃는다고들 하죠...

머리 맡에서 손가락질 하고... 가만히 두고 보다가도...정도가 심하다 치면....

괴롭히게 됩니다... 결론은 순탄치 않게 끝나게 되지요...

신내림을 거부하게 되면... 대체적으로 바로 자기아래의 자식들이 아니라...

그 다음대의 자식들한테 대물림이 된다고들 하지만... 가끔 거부하고도...

별탈 없이 잘 지내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퇴마사 & 무당...

어찌보면 비슷할거 같은데 지향하는 면이 다릅니다...

무당을 일컷는 단어의 巫자는... 하늘과 땅의 경계에서 사람과 귀신을 이어준다던가...

그런 뜻인데요...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무당은... 귀신의 힘을 빌려서...

집안의 악재를 막는다거나... 뭐 미래를 알려준다거나 등등... 그런식이지요...

뭐 재물운이라거나...궁합 등등의 점을 치는것은... 귀신의 힘보다는 역술적 계산에 의해...

내려지게 되는 결론들이 많습니다...그게 공식처럼 일종의 규칙같은게 있거든요...

반면 퇴마사 같은 경우는 말그대로 귀신을 퇴치 하는사람이라고 보심 되지요...

귀신의 한을 풀어주고 성불을 시키거나... 또는 소멸을 시키는게 퇴마사라고 보심 되요...

티비에도 자주 나오시는 퇴마사분께서는 성불보다는 소멸 계통이신데 말이지요...

그분은 귀신을 먹습니다... 먹어서 자기 몸안에 가둬둔다고 해야하나...

하지만... 나름대로 무당이나 퇴마사나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많이 받습니다...

게시판의 인기있는 미래배검사님 친구분같은 경우...무당쪽보다는...퇴마계열이 좀더...가까운분인데..

진짜 성질 버립니다... 귀신들 앵앵거리는 소리...(대체적으로 머리속을 울리면서 의사전달...)

 

☆빙의

말그대로 귀신 씌이는거지요... 일반적으로 사람의 몸에서 혼이 들락날락 하는 통로는...

코라고 합니다... 뭐 49제가 끝나지 않은 곳의 무덤에서 잠이 들면... 그 무덤 주인의 혼이...

숨을 쉬면서 콧속으로 빨려들어가 빙의가 된다거나 하는 등등...

빙의나... 무당의 신기부리는 현상은... 서로간에 약간씩은 차이점이 있지요...

 

☆도깨비불

도깨비불은 과학적으로 어느정도 거짓의 판명이 조금더 짙습니다...

뭐 무덤에서 나오는 가스가 공기중에서 연소가 되면서 그걸 도깨비불이네 어쩌네 하던데...

뭐 그렇다고 해도... 도깨비불이 넘어간 곳의 사람이 얼마 못가 죽는현상은...

어찌 설명하기가 힘들지요...

 

☆지박령

솔직히 귀신에 관심을 조금이라도 두고 계신분은 수도없이 들어본 말입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접하고 나름대로 가장 골치아프면서...또 나름대로 말썽심한...

그런 종류라고 보면 됩니다... 이놈들은.... 평균적으로 자기가 죽은곳에서...

반경 3미터(?) 하튼 그리 멀리까지 벗어나질 못합니다... 대부분 이 귀신들이 하는짓은....

자신이 죽었던 순간을 재연을 한다고 할까나?? 대채적으로 반복적인 행동을 보입니다...

뭐 높은데서 떨어져 죽은 귀신은 정말 계속 떨어져 죽는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가끔 그자리에 사람이 서있으면 귀신이 등떠민다고도 하죠...

뭐 지박령을 비롯한 대부분의 귀신들은... 지능이 낮다고 해야 하려나...

집착이 심합니다... 자기가 죽기전에 못해본것이라거나... 뭐 가장 좋아하던거...

한이 많거나 집착이 강할수록... 귀신의 등급이 높다고 해야 하려나??

 

뭐 하튼 제가 일반적으로 아는 내용들은 저정도 입니다...

귀신친구분 처럼... 전문적인 공부를 하진 못했지 때문에...ㅋㅋㅋ

문득 우연히 검은 그림자가 휙지나가는걸 보고... 그걸 귀신이라 믿게 된다면...

그 다음에도 비슷한 현상을 겪으면 또 귀신을 봤구나...하게 되는게 일반적인 경우입니다...

그게 정말 귀신인지 아님 그냥 눈앞에서 자신의 동체시력으로 못쫓는 뭔가가 지나간것 뿐일수도 있고.

어차피 생각을 하기 나름인거지요...

아 그리고 이번글 뒤로... 당분간은 글 안올릴 예정입니다...

아무래도 그 전의 <<낙인찍힌 영혼>> 그 이야기가 파장이 좀 큰거 같아서리...

처음에 글을 써보자고 키보드를 잡을때 그저 가볍게 게시판 독자분들께 즐거움을 드리자 했던...

그 목적과 다르게 약간은 의도가 세어버린거 같아서 말이지요...

그래도 나름대로 밝히기 힘들었고 어디가서 말해봐야 미친놈 소리만 듣고 할거 같아서...

많이 망설이고 망설이다가 (5일정도를 쓸려다가 포기했었음...ㅋ)

그래도 지금은 대부분 다 털어냈기 때문에 가벼운 마음으로 써보았건만...ㅋㅋㅋ

한 몇일 여행이나 다녀올 생각입니다... 머리도 식힐겸 여름에 피서도 못가서리 ㅠ_ㅠ;;

당분간이지만... 스크롤의 압박에 허덕이신 분들 참 죄송합니다...ㅋㅋㅋ

여행갔다가 뭐 재미난 경험 생기면... 제일 먼저 여기 게시판에 올리도록 하지요^^ㅋㅋ

좋은 하루 행복한 하루들 되세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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