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남친과 다시 연락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가까워지고 마음이 예전처럼 되면
다시 사귀기로 하고 연락을 시작했습니다. ( 헤어진 이유는 남친이 맘이 변해서 )
( 그리고 제가 끈임없이 연락하고 .. 많이 좋아하는거 티내고
하루도 안 우는 날이 없었는데 .. )
근데 항상 제가 먼저 연락해야만 연락이 되요
남자애는 낮밤이 바뀌었고 자고 있는줄 알아서 일어나면 연락하겠지
근데 회식하고 왔다고 일어나 있으면서도 문자를 안보내고
씻는다고 하고 1시간 30분이 넘도록 문자가 없어서 문자를보내면 다 씻고 지금 나왔다고
이런식이 반복되서 제가 막 뭐라고 했거든요
그리고 어제 요즘 전어 철이라길래 ㅎ 그거 먹으러 가기로 했거든요
새벽에 피씨방이라길래 일어나서 그거 찾아보려고 저도 일어나서
전화를 걸었는데 안 받는거에요 피씨방이라고 잘 안들린다고 ;
옛날같으면 달려나가서 받았을텐데 서운하더군요 ..
그리고 네이트온 들어와 ! 했더니 지금 곤란해 . 하더라구요
그래 .. 니가 잘해줬던 모습 다 잊어야 겠다. 했어요 그래야 니가 지금 변한모습 덜 서운하지
이랬더니 너 또 왜그러냐고 제발 그만 좀 오바하라는 식으로...
그래서 제가 막 내가 틀린말 했어 ? 예전같았음 안 그랬잖아 막 그랬어요
그러자 그 남자 하는말
너 뭔가 착각하는거 같은데 아직 우리 사귀는 사이 아니야.
이말 듣는순간 몸에서 뭔가 다 빠져나가는 느낌 들더군요.......
그래서 진짜 미안하다고.. 사귀는 사이로 잠깐 착각했다고..
사귀는 사이 아니니까.. 니가 일어나자마자 문자 해줄 필요도없고..
전화 안받아도 돼는데 하면서
많이 좋아했는데 그냥 포기해야 겠다고 다시 나 좋아하게 만들랬는데
이제 난 안돼나보다 .. 포기^^ 했습니다 나잘께..
자고 일어나보니 문자 몇통 와있더라구요
포기 하지 말라구.. 나도 너 좋아해
나 이상해.. 나도 너 좋아하는데 자꾸 소흘리 하게돼..
너 없으면 나 안될거 같은데.. 좋아해 같이 노력해서 예전처럼돌아가자..
일어나자마자 전화 정지 시켰습니다...........
좋아하는데 자꾸 소흘리 하게 됀다는말... 이건 대체 무슨 심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