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표정으로 본 심리분석(펌)
ㆍ눈이나 코, 턱 등의 얼굴의 일부분을 만진다
자기의 허약함을 감추려는 의사 표시다.
가축이 병들었을 때는 자기의 몸을 핥는 버릇이 있듯이 인간도 나약해졌을 때는 자기의 얼굴을 만지는 버릇이 있다.
예를 들면, 미국의 닐슨 대통령이 워터게이트 사건에 휘말려 기자 회견을 할 때 턱을 받치거나 코를 쥐는 행동을 많이 보여 주었는데, 이것은 기자들의 질문 공세로부터 자신의 허약함을 감추기 위한 태도였다고 볼 수 있다.
ㆍ맞장구를 치지 않고 가벼운 미소를 짓는다
완곡한 거부나 난처함의 표시이다.
귀찮은 상대나 보기 싫은 손님을 내쫓는 데는 맞장구를 치지 않고 그저 가벼운 미소만 짓는 것이 상책이다.
이러한 미소는 상대를 혹독하게 거절하지도 않으면서 스스로 물러나게 하는 효과를 지닌다.
ㆍ생면부지의 사람과 부딪쳤을 때 미소를 짓는다
상대에 대해 적의가 없음을 나타낸다.
엘리베이터나 지하철 등에서 다른 사람과 부딪치면 그 사람을 향해 고개를 살짝 숙이면서 미소를 짓는다.
이것은 상대에 대해 악의나 공격적인 의사가 없다는 무언의 변명이다.
ㆍ얼굴에 잠시 웃음을 지었다가 곧 웃음을 거둔다
이런 사람은 지금 속으로 계산을 하고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비즈니스로 만난 사람이 만면에 웃음을 짓다가 갑자기 싸늘한 표정을 보이면 만만치 않은 상대임을 간파해야 한다.
왜냐하면, 보통 사람이면 웃고 나서도 그 여운이 잠시 동안은 표정에 남아 있기 때문이다.
ㆍ갑자기 미소를 중단한다
쓸데없는 행위에 대한 무언의 경고이다.
이야기 도중에 갑자기 상대의 얼굴에서 미소가 사라지면 이쪽의 말이 흥미가 없거나 뭔가 실수를 했다는 뜻이다.
또, 상대가 결례되는 장난을 걸어 올 때도 마찬가지로 미소를 중단하고 경어를 쓰면 눈치 빠른 상대라면 곧 알아 차릴 것이다.
ㆍ설득하기 위해 애쓰는데 상대의 얼굴에 표정이 없다
부탁을 거부하거나, 난처한 입장이거나,혹은 혐오감의 표시이다.
표정이 없다는 것은 어떤 감정을 얼굴에 나타내지 않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단수 높은 거절은 무표정한 얼굴로 하는 것이 좋다.
ㆍ여성이 특정한 남성에게 무관심한 표정을 짓는다
그 남성에게 호의를 가지고 있다는 의사 표시이다.
알다가도 모를 여자의 마음은 바로 이 역표현에서 비롯된다.
여성에게서 무관심의 표정을 읽을 줄 알아야 한다.
ㆍ공연히 불쾌한 표정을 짓는다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는 혼자만의 기쁨을 남에게 알리지 않으려는 속셈이다.
화투나 포커를 칠 때 좋은 패가 들어오면 일부러 불쾌한 표정을 짓지 않는가.
별다른 이유 없이 불쾌한 표정을 짓고 있다면 그것은 속으로 기쁜 일을 간직하고 있다는 뜻이다.
입을 통해서 본 심리분석
ㆍ말을 하면서 손으로 입을 가린다.
상대를 경계하면서 본심을 감추려는 행위이다.
즉, 말하는 기관인 입을 상대가 보지 못하도록 함으로써 자신을 은폐시키면서 방어자세를 취하는 것이다.
ㆍ여성이 손을 입에 대고 웃는다.
내성적인 여성으로서, 성적인 욕구를 상대가 눈치채지 못하도록 하려는 행위이다.
ㆍ손을 입에 대고 묵묵히 있는다.
더 이상 상대와 대화하고 싶지 않다는 의사 표시이다.
입을 가리는 동작에는 숨긴다는 의미 외에 거절의 뜻도 있다.
큰소리로 계속 떠드는 상대에 대해 고개를 돌리면서 입을 가리는 동작은 '빨리 끝내라'는 무언의 신호이다.
ㆍ말을 할 때 주먹을 갖다 대면서 자꾸 헛기침을 한다.
근심이 있다는 뜻이다. 불안이나 근심 때문에 목구멍에 점막이 생긴 경우이다.
설령 실제로 점막이 생기지 않더라도 자꾸 그런 기분이 들어 나타나는 버릇이다.
ㆍ이야기를 듣는 동안 입술 양끝을 약간 뒤로 당긴다.
상대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있다는 뜻이다.
입술의 움직임에는 여러 가지 의미가 있다.
강한 결의를 나타낼 때는 한일자로 꼭 다물고, 실패를 했을 때는 깨물며, 공격심이 생길 때는 삐죽거리게 된다.
또한 이야기를 듣는 동안 입술 양끝이 올라가는 것은 현재의 심리 상태가 부드럽다는 뜻이다.
ㆍ상품을 살펴보다가 입을 다물고 굳은 표정을 짓는다.
살까 말까 망설이는 행위이다.
어느 세일즈맨의 말에 의하면 상품을 보여 주고 난 후 고객이 입을 다물고 그것을 찬찬히 살펴볼 때가 바로 승부의 시간이라고 한다.
그것은 마음속에서 살까 혹은 말까 하는 두 마음이 갈등을 빚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