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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그거여...ㅡ,.ㅡ"

꼬마야! |2003.03.05 04:49
조회 589 |추천 0

 

나두 한 십오년 살다가 함 해봤거덩여.

 

참말로 아이러니 한것이... ...

 

가슴에 묻고 묻고 또 묻으면서 잊으려 해보기도 했지만...

 

한번 맺혀진 설움이 가시질 않아

 

느는게 배짱이라더니 골이 깊어 져서 함 진짜 거품 물게 뱉어지더라구요.

 

근데여...

 

가슴을 치며 토해 놓으니,

 

울시모... ...

 

"전혀 그런일 없다구... ...

 

당신은 절대 기억안난다구... ...

 

저것이 말않고 살다가 가슴에 독을 품고 여태 살고 있어다고...

 

절대 그런말 한적도 한일도 없다구..."

 

ㅠ~~~~~~~~~~~~~~~~~~~~~~~

 

그럽디다.

 

그래서 함 더 놀래고 저런면도 있었구나 깨달았죠.

 

혹시 몰라여.

 

거기에 혹시라도 대비하셔여.

 

악쓰고 토해논 내가 우습게 되어 버릴 수도 있더라구요.

 

평생 가슴에 묻거나 참고 살려 해도

 

가만 성질 두질 않을땐 할 수 없지요.

 

그치만 세월의 경륜인지...

 

노인네들 그것도 피해 갑디다.

 

난, 시부 앞에서 새까맣게 당하고 벗어났어여.

 

그래도 세월속에 나란 사람 시부가 알아줘서 그나마 위로 받지만...

 

언제까지 그그늘아래 있을진 몰라도...

 

이런경우, 저런경우 예상을 하셔서

 

잘 대비하고 치셔여.

 

머슴들은...

 

싸움을 붙인다고 고까울지 몰라도

 

살아가면서 한번쯤은 와장창 무너지면서 살아 가는것도 전환이 되지요.

 

네네...만 하면서 살기엔

 

시부모들은 이미 출가 시킬꺼 다 시켜 걱정없겠고(아닐 수도 있지만)

 

학교 보낼 뒷바라지 할 자식이 있는 것도 아닐꺼고

 

생업에 매달려 돈을 벌어야 하는 필요성이 큰것도 아니고

 

며늘은 학교에 학원에 시바...

 

앞으로 느는게 골병에 주름에 허무일텐데...

 

자식 잘되면 보람이라지만,그보람까지 많을걸 버려야 하는게 여잔데... 

 

허리가 휘는데 좀 봐주지...

 

같은 여자끼리 왜 그러는지...

 

나두 시모되서 그럼 라이식구들이 날 매장시켜여.

 

알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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