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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2차를 간사이에....

이혼이다는... |2006.09.14 15:17
조회 2,062 |추천 0

건설쪽..회식에서 하청업체들에게 접대받을땐 다들 룸싸롱..뭐 이런데 가는걸로 알고있구요.

저도 건설쪽 다니고 있는 여자입니다.

 

물론 술집같은데 간다고해서 다 2차를 나가고 그런건 아니지만

남편이 여관에서 잤다고 말하는걸로 봐서는

2차를 나갔던것 같습니다.

 

남편이 여관을 들어갔으니..동료들은 바꿔줄 수도 없는 상황이고

난처해서 거짓말을한것 같지만..욕까지 한걸로봐선..

되먹지 못한 사람들이군요.

 

돈을위해 남편이 일을하는건 뭐라 할 수 없지만

기본적인 됨됨이를 갖춘사람들과 어울려야 할텐데....

남편도 여지껐 힘들었겠죠..금전적으로........

이제좀 돈도벌 수 잇고 숨통도 트일수 있다는 생각에 잠깐 생각이 짧았던거 아닐까요

여지껏 돈천원이 아까워 버스도 안타고 다니시던분이

회식에 술에 여자까지........

응어리졌던 마음이 확.......한마디로 긴장감이 풀린듯하네요..

여자지만 그런 남자입장 이해가가긴 갑니다..

 

너무 극단적으로 생각하지마시고

믿었고 의지했던 부분이 큰만큼 대화로서 풀어보세요....

부인이 힘듯것 만큼..

남편도 힘들거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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