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에 레스토랑알바를 시작했는데 알바생이 6명정도 있는데 거기서 저와 여자두명이
저와 같은 20살이라 친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여자두명과 친해지다가 그 여자중 한명에게 관심이 시작하면서 번호를 따고
문자를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한 3일정도 문자질을 하다가 같이 알바가기전에 밥을 먹기로했습니다
근데 그 밥먹는 자리에서 저에게 "야 나 어제 남자친구가 전화왔었다?" 이러는 겁니다.
전 순간 얼어서 "너 남자친구 있었어?"라고 물어봤습니다 그전까지는 남자친구 있는 티를
전혀 안냈기 때문에 남자친구 있는지는 정말 꿈에도 몰랐습니다.
그러자 남자친구가 7월 30일날 군대를 갓답니다..
참고로 7월30일날이 100째 되던 날이였답니다.
그래서 저는 "편지는 자주 쓰냐?"이러니까 "아니 편지 두번정도 썻는데 요즘엔 전화와서
편지별로 안써" 이럽니다...
그래서 저는 예전에 여자친구를 어떤놈한테 뺏긴다는 심정을 잘 알기에 포기할려고 했죠
근데 그 다음날부터 문자에 자꾸 하트가 따라붙는 겁니다.....
아! 그 전에도 가끔씩은 문자에 하트가 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문자로 "너 왜 남자친구도 있는애가 왜 자꾸 하트를 보내냐? 자꾸 딴생각들게"
이러니깐 답장이 "무슨딴생각?" 이렇게 와서
"비밀"이렇게 보냇습니다
답장 "모야!!!!!! 웃는거 뒤에 다 붙인게 모!!!!" 이렇게 와서
저는" 아 그런거였냐... 미안 내가 지병이 있어서"
답장 "무슨 지병?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도끼병ㅋㅋ"
그러자 답장 "으유 ㅋㅋ 너 나 좋아하는구나?"
그래서 저는 너무 당황스러워서 막 생각을 했습니다 ... 뭐라고 보내지...하고
그러다가 친구가 "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보내랍니다
그래서 귀가 얇아서 그렇게 보냇더니 화제를 돌려버리네요
"아 너 내일 사랑니 빼로 간다며?" 이런식으로
아!! 참 그리고 이번주 토요일날 내가 영화 보여줄테니깐 술사달라고 하니깐 흔쾌히 승낙하네요
그래서 제 생각으론 얘가 남자친구를 그다지 좋아하진 않았나보다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아니!! 근데 이게 왠일 어제 밤에 그 여자아이 싸이를 처음으로 들어가봤습니다
근데 뭐 매인화면이나 배경화면 다이어리를 봐도 남자친구를 진짜 사랑하는것처럼 느껴졌습니다
다이어리를 봤는데 거기에 남자친구 전화기다려진다,뭐 하루라도 전화를 안받으면 하루종일 쓸쓸하다
뭐 이런식으로요 그리고 전에 밥먹을때 남자친구 군대 갓다길래 제가 그럼 남자친구가 오빠냐고
물어봤어요 근데 그때는 동갑이라고 하더군요 근데 어제 싸이가서 보니깐 오빠맞더군요..
이게 무슨심리죠? 왜 남자친구 나이를 저한테 속였을까요..ㅋㅋ
뎃글 달린거 하나하나 다 볼테니까 성심껏 적어줬으면 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 '군대간 남친둔 여성분들 봐주세요....' - 톡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