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소름이 돋아 몇자 끄적여요
며칠전 친구와 메신저로 한참 얘기를 나누던중
친구- 너 지난주 토요일날 xx역에 술먹으러 갔었어?
나- 아니 나 pc방에서 밤샜는데.왜?
친구-내친구가 니 봐따고해서..안나가써써?너맞다고 하던데
나-.............나 pc방에서 계속 있었는데
참 이상했어요
전 다음날 쉬는날이라 pc방에서 왠종일 죽치고 있었는데
누군가가 절 봐따고 하니 쫌 기분이 찝찝하더라구요
그리곤 오늘아침 회사에 출근해서 열심히 정리정돈을 하던도중
갑자기 부장님이 들어오시더니 깜짝놀라시는거에요
부장- 어?너 분식점에 가따 언제왔냐?
나-네?무슨 분식점이요?저 아까부터 계속 청소하고 있었는데요
부장-어?아닌데...내가 방금 차타고 들어오면서 너봤는데.
어..그러고보니깐 걔도 안경쓰고,오늘 옷차림도 똑같던데..
너였다니깐,,
나-아니에요부장님.저 계속사무실에 있었는데요..
이쯤되니 무섭더라구요
예전에 휴먼드라마를 본 기억이 새록새록
그 드라마 내용인즉,
서로 똑같은 두남자가 한병원에서 마주쳤는데
너무도 똑같은 모습에 놀란 두 남자
한남자는 죽고, 나머지 한명은 씨익 웃으며 끝나는 내용이었는데..
인터넷으로 여기저기 뒤져보니 그 효과가 도플갱어라고 하네요
아..
예전에도 저 몇번봤다고 한애들이 있었는데요
전그때마다 집에 있었거나 그쪽방향으로 간일이없거든요
무서워요 ㅜ_ㅜ
내가 그리 흔한얼굴인가??ㅜㅜ
암튼 저 뒤지는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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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헉
![]()
톡된거보고 깜짝놀랐다는 ..'_ ';;
근데요,베톡,, 머 아빠한테물어보면 답이 나오나요.?
디지게 맞을꺼 같은데요
^^
어찌됏든
리플감사하구요 ![]()
마지막글에 말투가 거칠었다면 너그러운마음으로 봐주세요 ![]()
오늘하루 회사에서 리플보는재미로 보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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