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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생의 비행(성관계..),부모님한테 말해야할까요?

ㅜㅜㅜㅠㅠ |2006.09.17 19:02
조회 2,429 |추천 0

우선, 저는 고2(여자)이고

제동생은 중3(남자)입니다

 

제동생 중학교 올라오더니

까불고 다니는애들-노는애들?

그런애들이랑 놀더라구요

엄마아빠 말 잘듣고

(제가 부모님한테 개길때

싸가지없다고 제다리 차고 그러거든요..;

전 어딜가나 싸가지없다는말 들으면서 컸는데

제동생은 착하단말 듣고 컸어요)

공부도 꽤하는편이고 (전교 40등쯤 하는거같아요,반에서 5등?)

무엇보다 제동생을 믿었기때문에

그냥납뒀죠. 저러다 말겠거니 하고-

저도 중학생땐 노는애들 괜히 멋잇어보이고

술도마셔보고싶고 그랫으니까요...ㅠㅠ

 

근데 얼마전, 남동생의 흡연사실을 알게됬습니다--;

끊었다고 하더군요. 말로 잘 타일러서 피지말라고하고 넘겼습니다

담에 또 걸리면 부모님한테 말한다고 경고하고-

몇달 후, 아직도 담배핀다는 사실을 알게됬고

금연보조제를 사주며ㅡㅡ; 욕도 하면서 혼냈습니다

저번에 걸렸을때, 한번만 더 담배핀다는소리들리면

엄마아빠한테 바로 말한다고 했기때문에

얘기를 햇어야햇는데ㅠㅠ; 저도 차마 못말하겠더라구요

그래도 아들이라고 동생한테 기대가 크시거든요ㅠㅠ;

그때 말하는게 좋았던걸까요?;

 

오늘은 또, 여자친구와의 성관계사실을 알게됬어요--;

........................; 차라리 모르면 속편할텐데 정말미치겠네요

저렇게 납두다가 덜컥 임신해서; 여자친구 인생도 망치고

제동생도 몹쓸놈 될까봐 걱정되요ㅠㅠ...

주변에 임신으로 자퇴하고 살림차리는애들 많거든요;ㅠㅠ...

제가 알지못하게 나쁜짓 하고다니는것도 많을텐데

그렇다고 부모님한테 말하면, 엄마아빠 너무 실망하실꺼같아서

못말하겠어요ㅠㅠ...

그렇다구 제가 혼내고 끝내면  또 저런일 저질를꺼같구요ㅠㅠ...

 

어떡해야될까요?........ 조언 부탁드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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