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 여름방학때 "완도 신지 명사십리"라는 해수욕장에 횟집에서 알바를 햇습니다..
여기에서 15일간 동고동락 하면서 알바를 햇는데.. 그 해프닝을 짧게 야기해볼려고 합니다..
먼저 첫번째 해프닝.. ㅎ.
제가 여기서 알바를 한지 3일정도 지났던 날이였습니다.
손님이 조금씩 비고.. 점심을 먹고(5시에 먹음) 6시 쯤에 사장님께서 갑자기.
제게 "xx야 슬슬 연장통이 비였다.. 주방에 연장있으니가.. 너가 봐가면서 체워넣어라" 이러시는거에요... 그런데 저는 연장통이니 연장.. 보통사람들 다 저처럼 생각하실듯 해요... 보통 연장하면 망치나 톱, 니퍼.. 이런거고 연장통은 이런걸 담는건데.. 그런 연장통을 체워넣으라네요.. 그것도 다 돌아단면서.. 저는 고심하던 끝에.. 주방에 있는 연장같은거. 예를들면 뚝배기 집게, 가위, 칼 이런거라고 생각하고.. 오늘은 빨리접나?? 이생각을 하면서 하나둘씩 주방에 있는걸 싸그리 모아서 창고에 잇는 연장통에 모조리 넣었습니다.. 그런데 주방에서 일하시던분들 다들 휴식을 취하고 주방에 들어가셧을때 칼이나 집게가 없어졌다니 어쨋다니 그러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자신있게.. "아..!! 아까 사장님게서 부엌에 잇는 연장들 연장통에 다 넣으라해서 제가 다 넣었어요^^
"이렇게 말을 하니 전부 웃으시면서...
사장님을 부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왜 그럴까 싶었는데.. 제가 한말을 다시 사장님께 하시니..
사장님도 웃으시면서 하시는 말.."멍청아 내가 말한 연장은 주방에 칼 그런게 아니고 수저나 저븜을 말한거 아니냐.. 아...." 헉.. 저는 순간 민망해서 연장통에 넣은 칼이나 등등등을 다 꺼내서 일일이 세제를 뭍여가면서 엄청나게 씻엇습니다.. 그일이 얼마나 민망했던지 ㅜㅜ.. 평생 잊혀지지 않을거 같네요..
두번째 해프닝..
이거는 해프닝이라고 해야할지 모르겟네요 ㅋ?
여전히 횟집에서 저랑 후배는 알바를 하고 있었습니다.. 회만 파는게 아니고 갈비찜이나 이런것도 팔기에.. 손님들이 갈비찜을 두~세조각정도 남기면 저랑 후배는 날랙히.. 뛰가서 갈비찜을 사장님 눈치보면서 먹었습니다.. 손님눈치는 보도 않고요 ㅋ.. 그러다 사장님 저희를 부르시면서 하시는말...
"손님들 보는눈이 잇는데.. 너희가 그라고 남은 음식 먹으면 않돼지.." 이러시면서 말씀을 더 하시길래.
저희는 사장님께서 "갈비찜 만들어 줄태니가 앞으로 주서먹지마라..^^" 이렇게 말씀하시기를 바랫는데.. 사장님 하시는말.."정 갈비찜이 먹고 싶으면 너희가 손님이 먹다 남은거 덜어놔서 저녁때 모태서 한꺼번에 먹어라 " 이러시는거에요 ㅜㅜ. 정말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딱 그짝이더라고요..
그래서 저랑 후배.. 도저히 버틸수가 없었어요..(반찬이 맨 백반용 기본밎반찬 4~7가지(그중에 김치종류가 4가지.. 멸치..어쩌다 오댕,., )가끔~~가다가 김치만들어간 순수김치찌개..;) 이런걸 먹으면서 아침 8시부터 새벽 1~2시까지 버틸려고 하니 몸이 못버티더라고요.. 그래서 배고픔에 그만 ㅜㅜ.
하룻동안 모은 갈비찜을 저녁때 한꺼번에 냄비에 넣어서 먹었답니다.. 저희만 먹어도 부족할 정도인데.... 사장님도 좋다고 먹습니다 ㅜㅜ. 저희는 사장님들 밥드실때 약간의 뒷정리하고 먹는데 ㅜㅜ
가보면 갈비찜 있기는 커녕.. 당면밖에 없습니다 ㅡㅡ.. 이건 해프닝이 아니고 ㅜㅜ.. 슬픈거네요 ㅜ??
세번째 해프닝...
이건 해프닝보다 알바하다 죽을뻔했답니다..
저는 후배랑 서빙을 하다가 어느날 사장님께서 저보고 주방보조를 하라고 하시더군요..
저는 군말없이 주방보조를 하게 돼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실장님(회담당 주방장님) 깨서 수조관에서 개불.멍게.전복.키조개를 20마리식 잡아오시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잡아와서 실장님께 잡아왓다고 하니.. 실장님깨서 개불.멍게.전복.키조개를 잘 보라고 하시면서 한마리씩 손질을 하시더라고요. 저야 뭐. 원래 바닷놈이라서 전복이나 멍게 키조개는 따봤지만.. 개불은 처음이라서요.. 따른건 다 자신있었는데.. 개불.. 실장님(회뜨시는분)하시는거 보니.. 엄청 쉽더라고 .. 단지 피가 많이 나서 그랫지.. 그래서 저는 갖잔타..라는 생각으로 개불빼고 전부다 손질을 햇습니다.. 그리고 개불을 할려고 가위를 들고 개불 끝을 자른 순간... 개불에 잇는 피란 피가 제 얼굴에 튀겼습니다.. 아주 심하게요 ..
순가.. 아주 미치겠더라고요.. 저는 피가 튀길지는 상상도 못했느데 얼굴에서 피가 줄줄 흐를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바로 밖에 잇는 샤워실로 달려갔습니다.. 그래서 거울을 보니 완전히 얼굴에...
개불피니 내장들이 튀겨저 잇는겁니다.. 아주 미치겠더라고요.. 피비린내까지 나니... 저는 엄청 찝찝해서.. 30분 내내 얼굴만 씻었습니다.. 그런데도 피비린내가 않가셨져.. 그런데 저녁을 먹고 일을하느데 계속 구토가 나오더라고요.. 머리는 아파오고. 어질어질하고요.. 그날 저녁은 샤워마치고 나니 시간이 새벽 3시 반을 달리고 잇더라고요.. 저는 그날 아주.. 죽을뻔했답니다 ㅜㅜ.. 개불댐에 ㅜㅜ.
네번째 해프닝...
오늘도~~~어~~~~~~~김없이 알바를 끝마치고 새벽 2시 반쯤에 샤워를 하고 후배랑 같이 숙소에 들어갔습니다.. 숙소가 콘테이너인데.. 실장님(회전용 주방장님)과 지배인님과 방을 같이 쓰는데..
실장님은 가게 파라솔에서 다른분들과 술을 드시고 계시고.. 지배인님은 친구들과 술마시로 가셨습니다. 두분다 보통 12시부터는 일을 않하시기에.. 저랑 후배는 새벽 3시정도 돼니 슬슬 잠이 오니까 노래 2~3곡 예약해놓고 잠을 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지배인님이 들어오시더라고요.. 술이 취한체. 그러시면서 저희보고 잠을 왜 않잤냐면서.. 평소 잘하시던 두 뺨을 어루만져주실지 알앗는데. 한순간 짝 하는 소리랑 함께 저는 잠이 확 깨면서 양쪽 볼이 아프더라고요 ㅜㅜ.. 술이 취하셔서 힘조절이 않돼신거 같더라고요.. 저는 잘못 걸린걸 짐작하고.. 후배에게 문자로 나가잇자 이라고 햇습니다.. 그런데.. 지배인님 저를 해드락? 거시면서 이시간에 어디가나고 하시면서 장작 1시간 동안.. 저를 때리고 욕하고 술주량이 얼마나냐.. 별 희안한걸 다 물어보시더라고요 ㅜㅜ. 후배는 옆에서 잔땍기하고.. 저는 계속 맞고 시달리고 ㅜㅜ.. 아주 그날. 지배인님 덕분에. 볼은 아주 후끈후끈거리고.. 온몸에서는 땀이 줄줄 흘렀습니다.. 그다음날 지배인님은 기억도 못하시고는 저보고 하시는 말 ㅜㅜ "너 얼굴이 부었다? 어제 라면 먹엇냐?" 이러시더라고요 ㅜㅜ.. 저 정말 얼마나 울화가 치밀던지.. 그날 화풀이.. 우럭에 다 햇답니다. 우럭 횟감 머리 딸때 아주 실장님 생각하면서.. 미친듯이 땃답니다 ㅜㅜ..
다섯번째 헤프닝..
오늘은 알바를 하고 3시쯤에 친구가 불러서 후배랑 같이 모래밭으로 가보니..
친구들이 흔히 말하는 헌팅?을 했더라고요.. 술과 안주들이 더불어 잇었고요..
그래서 저랑 후배는 아주 좋아 죽을 정도로 싱글벙글 하면서 그자리에 꼇습니다..
혹자는.. "여자랑 헌팅하니가 좋아 죽네". 이러시는데.. 저랑 후배는 얼마만에 보는
술안주냐 ㅜㅜ.(과자(제가 과자를 너무 좋아합니다 ^^;;), 음료수(쿨피스도 무지사랑해요
),쏘시지니 통닭이니 등등등) 아주 많더라고요.. 그래서 저랑 후배는 헌팅하면서 하는 게임보다는 무슨 질문 하나 던져놓고는 듣는듯 마는듯 하면서 안주만 무진장 먹엇습니다.. 얼마나 행복하던지... 그리고는 저를 부른 친구들이 자기들이 알바하던데서 돈을 슬쩍햇다고 하면서 노래방 가자고 해서 저랑 후배는 약간의 취한감과 엄청난 피로감을 이끌고 노래방가서 놀다가 노래방에서 잠이들엇고.. 노래 다끝난 친구들이 저를 깨우고.. 저는 후배가 엄청 잠들어서(한번 잠들면 진자 깨기 힘든 타입) 후배를 부축하면서 숙소로 갔습니다.. 친구들은 여자들 바래다 준다고 가고요.. 그런데 밖에 나와보니 저랑 후배에게서 술냄세가 아주 많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콘테이너는 못들어가고.. 주차장쪽에 평상이 있었습니다..
거기에 모기장도 펴져 있었고요.. 그래서 할수없이 5시 반쯤에 거기서 잠을 잣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햇볏때문에 잠을 깻는데.. 10쯤 됏더라고요.. 저랑 후배는 왜 않깨웟지.. 하면서 식당 들어가보니.. 사장님 와주 화를 내시면서 욕하시고 일하기실으면 나가라니 하시고 분명히 외박하지 마라고 햇는데.... 이러시면서 아주 엄청 역정을 내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랑 후배는 모기장에서 잤는데.. 이라고 말을 하니.. 사장님 사과 한마디 않하시고 버럭 화를 더 내시면서 일만 무진장 시키시더라고요.. 정말 그때 성질같아서는 싹 엎어버리고 싶었지만.. 그동안 일한게 아까워서.. 참았습니다..
여섯번째 해프닝..
너무 길죠 ㅎㅎ;; 이게 마지막을거 같아요..
이건 해프닝이아니고 제가 알바한 식당 욕좀 하겟습니다 6^.. 양해좀 ㅎㅎ..
저희가 처음 들어갔을때 일당 4만언을 주신다고 하시더군요.. 저는 엄청 많다.. 이렇게 생각햇는데..
하루가 지나고나서는 아 적당하다.. 이생각이 들더라고요.. 아침 8시부터 새벽 1~2시까지니까요..
그런데 갑자기 사장님 일한지 며칠 않돼서 저랑 후배를 부르시더니 너희 두명 하루에 인권비가 8만언이라서 부담스럽다니 어쩌시면서.. 둘중에 한명만 일하면 일하는사람 하루에 4만언 준다고 하시고 또 한마디하시는말이.. 너희 알바비를 3만언으로 내리자고 하시더군요.. 둘중에 하나 고르라고요.. 와.. 얼마나 화가 나던지.... 후배는 알바가 첨이라서 아무댓구도 못하고.. 저는 사장님께 최대한 화를 않내고 좋게.. "사장님 이러시면 처음 약속과 다르시잖아요" 이러니 사장님께서는.."너희 둘 8만언이 너무 비싸다고.. 다른집은 다들 3만언인데 너희만 4만언이다.." 이러시는데 다른 곳에서 알바하는 고딩들...
아침 10시정도부터 저녁 10시면 알바 끝입니다.. 그담부터는 놀거든요 그에 비해서 즤흐는 아침 8시부터 새벽 1~2시.. 어쩔땐 3시까지도 하는데.. 엄청 화가 나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계속 사장님께 너무하신다고 이러니.. 사장님 화내시면 "그럼 둘중에 한명만 남으라고" 이러십니다.. 그래서 저는 사장님께 "그러면 3만5천언으로해주세요" 이러니 사장님 표정이 밝아지시면서.. "그래? 아무래도 둘중에 한명이 나가는건 않돼겟지" 하시면서.. 그러자니.. 어쩌자지 하시면서 카운터로 가시더라고요.. 저는 정말.. 이때 고딩이라서 얼마나 서럽던지.. 거기다가 아무래도 제가 사는 곳에서 평판이 않좋은 고등학교라서.. 주윗분들 "수고가 다 그라제.. 애들 4가지 없다니 어쩐다니" 이러셔서.. 정말.. 미치겟더라고요..
그런데 알바하던곳에서도 그런말 들으면서 알바하는데.. 얼마나 화가 나던지.. 정말 돈 때문에.. 알바를 했답니다.. 그리고 결정적인 이 횟집에 감정이 폭팔한날....,. 어는날.. 저희가 처음 들어왓을때 계약일을 15일 일하는걸로 잡앗습니다.. 그리고 계약일이 2~3일정도 남은날 저랑 후배.. 점심을 먹고(그날따라 아침에 손님이 없어서 1시에 점심을먹음) 후배와 양치를 하고 칫솔을 방에 두고 잠깐 누웟는데 둘다 잠이 든겁니다.. 그리고 얼마디 사장님 들어오셔서 욕을 하시면서 저희를 깨웟습니다.. 저희는 엄청 잘못했라는걸 느끼면서.. 바로 식당 홈으로 갓는데 사장님들이(여자2분)깨서 아주 돌아가시면서 저랑 후배에게 욕설을 너무 심하게 퍼부우셨습니다.. 사장님말이.."우리가 너무 편하게 일을 시키니까는 애들이 기어오른다고.. 이래서 수고생2명말고 서빙아줌마 한명 구하자니까... 이제부턴 너희들 아주 힘들게 일 시키신다고 .." 그것도 주방담당 사장님깨서요.. 제 후배는 서빙이라서 카운터 사장님은 그리 일을 않시키는데 주방사장님은 않그래도 일을 많이시키시는데.. 이 이상 일을 어떻게 더 시키신다니..
남은 2틀동안(그날까지3일) 하루종일 쉬는시간 없이 계속 일을했습니다.. 혼자서 양파도 까고 평소 사장님께서 하시던 주방청소라니... 설거지담당하시는 이모가 계시는데 그 이모는 쉬시게 하고 저보고 하라고 하거나.. 별별일을.. 제 담당도 아닌일을 시키셔서.. 진짜 엄청 화가 너무 나서...
그 2틀동안 일 다 끝나고 콘테이너에서 다들 자면 혼자 나가서 깡
한병 마시면서.. 이러면 않돼지만.. 화장실 문이란 문은 거의 부셔버리고... 별에 별 욕을 바닷가에 가서 다하고.. 목이 쉬도록.. 햇답니다... 이 15일간 알바.. 힘들어 죽겟더라고요.. 그래서 받은돈 ..정말 처음말씀하신 돈으로 딱딱 체워서.. 평소에 뽀너스 많이 준다니 어쩐다니 그말을 밥먹듯이 하시더니.. 뽀너스.. 100원 한푼도 않주시더라고요.. .................. 욕을 엄청 하고 싶지만.. 너무 길이서 이정도로 마칠게요 ㅋㅋ..
너무길었지만.. 읽으신분들 게실려나 ㅋ??
이걸 보신 고등학생들... 여름방학때 알바할려면 사장님들 가려가면서 알바하세요..
잘못걸리면 개고생 한답니다 ^^;;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