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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인' 인기몰아 이병헌 CF 15개 대박

이지원 |2003.03.07 22:46
조회 1,324 |추천 0

'올인' 인기몰아 이병헌 CF 15개 대박 2003.03.07 (금) 11:37      관련기사 ? [뉴스인뉴스] ‘올인‘ 최고 시청률 기록 광고업계가 이병헌에 ‘올인’됐다.

최근 STV 대기획 ‘올인’(최완규 극본 유철용 연출)에서 신들린 연기를 펼치고 있는 이병헌이 쏟아지는 광고업계의 CF 제의에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올인’ 방영이후 이병헌에게 들어온 CF 제안은 15건이 넘는다. 대다수의 연예인들이 선호하는 커피광고를 비롯해 통신 화장품 금융 등 각 분야 대표 브랜드들이 앞다투어 모델 제의를 해오고 있다. 지난해 초반 13개 광고에서 모델로 활약했을만큼 사실 이병헌은 ‘올인’이전에도 광고주들이 가장 선호하는 모델 가운데 하나였다.

그러나 이병헌은 ‘올인’캐스팅이 확정되면서 기존의 광고중 계약이 만료되는 브랜드에 대해선 재계약 제안을 과감히 거절해 왔다. ‘올인’방영전 2개월이 넘는 미국 현지로케이션을 거쳐야 하고, 촬영하는 동안은 전혀 다른 스케줄을 소화할 수 없을만큼 빡빡한 일정인 까닭이다. 여기에 맨손에서 출발해 세계적인 카지노 사업가로 성공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극중 배역과 배치되는 광고는 시청자들이 드라마에 몰입하는데 방해가 될 수 있다는 생각도 한몫했다.

이로 인해 현재 이병헌이 나오고 있는 광고는 우리카드, 태평양 덴트롤샴푸, 태평양 미래파화장품, 웅진식품, 스카이라이프등 모두 6개로 1년전에 비해 반으로 줄어든 상태다. 특히 일부회사의 경우 전속계약이 거의 끝나가기 때문에 이병헌측 역시 대거 신규계약을 해야 할 형편이다.

현재 이병헌의 광고개런티는 6개월 단발계약에는 3억5000만원, 1년 전속계약에는 5억원정도다. 쏟아져 들어온 광고 가운데 10군데만 택한다 하더라도 50억원정도의 개런티가 쏟아져 들어오는 셈이다. 섭외경쟁에 뛰어든 회사 가운데는 이병헌을 잡을 수만 있다면 개런티는 얼마든지 높여 줄 수 있다는 파격적인 제안을 해오는 곳도 많다.

이병헌측은 물밀듯 밀려오는 CF 러브콜에 매우 신중한 자세를 보이고 있다. “광고업계에서 출연요청이 쇄도하는 것은 드라마의 인기를 반증하는 것이라 너무나 기쁘다”면서도 “일단은 ‘올인’에 전력을 기울인 뒤 천천히 응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최효안기자 a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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