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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견잡것들을 어떠케 해줘야 하나요??

어떠카냐ㅠㅠ |2006.09.22 13:35
조회 508 |추천 0

4년 좀 넘게 사귄 남자친구가 있었습니다.

외모,능력,학벌 정말 볼꺼하나없는 남자였구요

그래도 저한테 너무잘했기에 그래 사람맘만 진실하면되는거지 란 생각으로

만났습니다. 사귀는 기간이 길어지면서 정도 많이 들고 결혼생각까지하며 저희 친척들

한테까지 모두 인사하고 다녔습니다.

 

정말 가족같다 생각했는데 그냥 또다른 나라고 그렇게 가깝게 생각했는데

 

얼마전에 남자친구가 문잘보냈던 내역을 보게되었습니다.

남자친구가 그여자 애한테 보낸 문자들입니다.

 

이쁜공주야사무실도착했어?

난~한시간 한시간 지날때마다 불타오른다

자꾸~너하고 싶은대로할꺼면 너한테 무관심보일거야~아침부터기분상하게 하니 좋아?

좀기다렸다가 12월에 가면 되잖아 꼭 억지부려야겠어? 맨날너하고싶은대로 하는거야?

다음주에 초밥먹자**야~오늘 삼촌 온다고해서 할머니랑 밥먹자고하넹

중국은 있다가물어봐서된다고하면갈꺼야 우리어디가냐면제부도?제부도가서놀지머!

4일날 아침에 일찍 떠나든가 3일날저녁에 떠나자~어때?

**야 내가 어떻게 해야되는 거야?얘기좀 해줘봐~

**~1월에 유학가기는 가는거야? 확실한 거야

그래~그렇게 하자~당분간 서로 떨어져 있으면서 서로에대해서 한번생각해보자~!

니마음대로해!아침부터돈타령이냐!가지말자 가지마

그래!근데 비싸면 차라리 모텔에서 자는게 낫지않을까? 넌어때??

힘들게해서 미안해 힘들게 안할겡

기다릴거야~너아니면안되는걸 알면서 그래!

서로 좋은 기억만 간직하자 **야 너정말 예쁘고 좋은 사람이야!너 보고 싶으면 어떻게

돈없는 나 만나는 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 

내가언제 맨날 돈돈 거렸어? 지금 현재그러니까 그러는거지 이해못해? 니말대로...그러자

오늘 몇시에 끝나?

오늘홍대간다고 했지!클럽가지마!찜질방만가~**야!

난~가도 조신하게 앉아서 술만먹고 춤만추고 놀았어! 정말이야~여자는 관심없었엉 

짜증나 짜증나!중국갔다오기로 했어! 화욜날 사무실 갔다가 바로 출발해

어제 남자 꼬셔서 잘 놀았나보지?전화도 꺼져있고 그런거 보니!그러고싶어?

연락안하기로 마음먹은거야?/

니가 강호동이냐 아침부터 고기먹게~아무튼 ** 위는 최고야~위장병은 안걸리겠엉

허응~허응~!!몰라 쳇~알면서 맨날그래!!아침밥이나 두공기먹고 출근하시죠~? 

초밥이 너무 먹고싶어~희야~!!

오늘 기분은 어때?좋아??오늘밤 잊지 못하게 해줄까? 튕기지말고 말해봐!튕기면안가~

쳇~니마음 알았어!여관이 아니라 모텔이거든요‘너 분명히 튕겼어 후회할거야~흠 /

니가 그렇게 나온다면나야 방법이 있지! 내**걱정마 니가 더 괴로울걸!! ㅎㅎ

백두산~이제막가네~흠흠!! 한번두고보겠어!오늘장어먹고 잊지못하게해줄라고했는뎅

어이~백두산 점심때 밥두공기 잡수셨나요? 궁금해여!

이~씨!! 백두산을 넘어서 에베레트산을 정목하려고 작정을 했구만~**배로등산갈거야~!

중국갔다와서 **야 우리산이나 가자~!!

산은 너한테 있잖어 ㅋㅋ

전화기 왜꺼놨어 왜왜왜~

해외여행놀러갈돈으로 **이 먹고픈 갈비나 사주면 안될까?

뭐가피~야 나한테 두 번다시 해외놀러가자고 하지마 염장지르냐??까불면죽~어 

 

저랑 여름휴가때 여행가면서 회사에서 중국간다고했고 갔다오고나서 바로 제부도로 그여자랑갔나봅니다.

문자내용을 보니 그여자가 앤에게 꼬리치며 매달린것도 아니고 제앤이 매달리며 만난것같습니다.

 

문자확인한 순간부터 지금까지 아직도 손발이 부들부들 떨리고 온몸에서 열이 납니다.

잠도안와 이틀밤을 꼬박 새고~지금은 멍한 상태로 이렇게라도 털어놓고 잊으려고 합니다.

 

바람핀거 다알고 있다 마지막으로 기회를 줄테니 고백해라 라고 하니까 생트집 잡지말라고 길길이 날뛰더니

제가 알고있는 내용얘기하니까 그냥 아무사이도 아니고 자기가 잠깐 미쳐서 흔들렸던거고 지금은 다정리했다고합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본 문자가 14일에 보낸문잔다 정리를 해봐야 얼마나 했겠어요

자기는 저없으면 못살고 저밖에 없다고 하는데 태희란 여자애한테도 똑같이 보냈던 내용을 저한테 얘기하는데 그게

진실하게 들릴리가 있겠습니까

 

정말 잊고싶습니다 깨끗이 잊고 싶어요

근데 4년이란 시간 저한테 정말 짧지않은 시간이라 못된 미련들이 조금씩 생기기도 합니다.

그리고 한편으론 이렇게 조용하게 끝내고싶지않고 그 두사람 혼쭐내주고 싶습니다.

 

그여잔 6~7년사귄애인이 있다는데 그남자찾아서 그런못된여자한테 속지말라고 말도 해주고 싶고요

그남자는 자기여자친구가 그러고 다니는지도 모르고 있을텐데말예요

그여자랑 문잘주고받았는데 저보고 자기남자친구 찾을수 있음 한번찾아보라고하네요

참나~미안하단 말을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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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다른싸이트에 올린 글이길래 제가 퍼왔어요

이곳이 아무래도 사람들도 많이 볼것 같고 이런건 쫌 알려야 할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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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남녀에 올려놨더니만  친구한테 해줄 위로에 도움이 될만한게 없네요

자긴 아니라고 하지만 계속 그얘기만 하는걸 보면 좀 불안해여

그런놈은 다시 만나면 안돼는데 말이죠

 

 

추천수0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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