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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은 왜 대통령에 대해 악담하죠?

얼씨구 |2006.10.11 21:17
조회 501 |추천 0



 

 

노무현 대통령의 긍정적 이미지는

 

1.서민 대통령

 

2.고졸 대통령.

 

3.공정한 대통령.

 

4.평등한 대통령.

 

 

대선 당시 노무현 대통령의 이미지는 불의에 맞서서 굻하지 않는 "불굴의 한국인"이었습니다.

 

당시 눈물을 흘리는 대통령의 이미지와 신한국당 창당시 홀로 부당한 의결에 맞서 싸웠던 이미지를 부각시켰고,

 

이것은 당시 후보자들과 완벽히 차별화되는 독보적인 이미지였습니다. 물론, 국민에게 각인되었죠.

 

당시 이회창도 지난 대선때와는 다른 편안하고 포용적인 면모를 보여 이미지 변화에 노력하였으나

 

노무현의 눈물은 이회창을 앞도적으로 유린합니다.

 

대선이 노무현의 승리로 끝나고, 한나라당에서는 노무현에 대한 국민들의 지지율을 하락시키기 위해서

 

부정적인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시작합니다.

 

1. 고졸 대통령.  >  무식한 대통령

 

2. 서민 대통령.  >  못살아서 열등감 극복 못 한 정신병자.

 

3. 공정한 대통령.  > 못 배워서 배운 자들에게 복수를 하는 희스테리 환자.

 

4. 평등한 대통령.  >  어른에게 대들과 어른의 말을 듣지 않는 철없는 대통령.

 

이것은 단순 지지율 하락을 위해서만은 아니고 노무현의 좋은 이미지를 승계받을 후계자들이

 

노무현의 후광을 입는 것을 원천적으로 봉쇄하기 위한 것이죠.

 

그런데 문제는 저렇게 안좋은 이미지를 설파하려면 나름데로 당 내에서도 희생자가 필요합니다.

 

조직사회에서는 쓸만한 인물에게는 피를 묻이지 않습니다. 잔일을 하면서 적당히 일을 해주고

 

비난의 화살까지 그대로 혼자의 몫으로 돌려줄 인물이 필요한 것이죠.

 

그 역활을 전여옥이 해주는 겁니다.

 

박근혜씨가 전여옥씨를 절대적 신임을 하는 것이 아니고, 노무현의 이미지를 저질화하고, 

 

그의 긍정적 이미지가 다음 대선후보자에게 투영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한나라당에서는

 

전여옥씨같은 분이 필요한 것입니다.

 

전여옥씨가 근거없이 막말을하는 것은 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이 긍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자기도 모르게 시간이 흐르면서 노무현 대통령을 떠올릴 때, 극단적이며

 

자극적인 발언을 하였던 전여옥의 말들을 같이 떠올리게 됩니다.

 

물론 전여옥이 말한 것이 사실도 아니고, 진위도 분간할 수 없는 것들이고 실제적으로

 

말도 안되는 논리지만, 사람들은 자기도 모르게 노무현 대통령을 떠올릴 때 전여옥의 발언에

 

간섭을 받게되는 것 입니다.

 

시민들 자신이 진실이라고 믿고 있는 노무현의 사실에 대한 이미지들에 실질적으로 혼란을 주고,

 

이것이 시민들 자신의 주관적 지식이며 신념을 지배하는 사고에 영향을 주게되는 것 입니다.

 

나름 머리를 쓰고 있는 거죠~ --;;

 

넘어갈 사람 몇이나 되겠냐마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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