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헤어진지 열흘정도 되었네요
성격이 맞지 않아 줄 곧 다투다가 그 반복되는 것에 지쳐
제가 이별을 선언했습니다.
하지만 혼자만의 이별을 한 샘이죠.. 그 사람은 받아들이지 않으니깐요..
지금까지 화가 날때마다 끝내잔 말을 자주 했던 저였는데
그럴때마다 하루도 못 견디고 달려와 저를 붙잡아 줬던 사람입니다.
이 세상 누구에게도 뒤쳐지지 않을만큼의 제게 큰사랑을 준 그사람...
서로가 서로를 변하게 만들었네요...
그래서 결국 이지경까지 오고 말았네요....
행복했었습니다.. 너무 큰 사랑을 받았었고, 그에게서 잊혀지지 않는 상처 또한 받았기에
하지만...쉽게 용서가 되지 않습니다.. ..
말다툼중에 그사람에게 뺨을 맞게되는 일이있었습니다.
입으로 뱉지 말아야할 둘만의 과거 얘기까지 함께...
그 상처가 계속 떠오르고 저를 괴롭히네요
하루하루 저보다 몇백배 힘들어하며 그가 울어요...잘못했다고 용서 해달라고...
매일 찾아와 무릎을 꿇고 애원합니다...언제까지고 기다릴꺼랍니다..
냉정히 돌려보내고 이제 제 앞에 나타나지 말라고 했습니다
저때문에 만신창이가 다 돼서 아파하고 있습니다.
밥도 못먹고 잠도 못자고 폐인처럼 맨날 울기만 합니다...
제게 준 상처 그 죄값이 너무 커 저를 보낼수가 없답니다..
꼭 제 옆에서 그 죄값 다 치루고 싶다며
그 상처 자기가 준것이니 자기가 낫게 해줘야 한답니다..
맘이 아파 저도 웁니다.. 하지만 다시 되돌리기엔 너무 멀리 온듯 합니다.
정말 행복했었는데,, 이쁜사랑 하고싶었고.. 저도 그사람 사랑해주고 싶었는데...
저에게 그런행동을 한것.. 아직 제 맘이 용서할 수가 없다네요..
하지만... 그 사람 보고싶어요...아직 많이 좋아하나봐요... 그래서 더 힘이 듭니다
지금 시간을 가지고 생각하는 중입니다...
그러는 동안 그사람 너무 힘들어하고 매일을 눈물로 지새우고 있어요..
남자가 여자에게 어떤 이유에서도 손지검은 안된다 생각합니다.
한번이 두번..세번 될테니까요...
이번이 2번째입니다.. 저도 그때마다 같이 때리긴 했지만요... 정말 추하네요..
그날일을 제가 용서 할 수 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