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사라져버렸다......

쭈구리 |2006.09.29 17:01
조회 1,523 |추천 0

아직 십대였던 시절까지만해도....

 

이처럼 추석이 코 앞으로 다가오면, 뭔가 아련히 두근거리고 설레고 했었다.

 

푸짐한 음식들, 친지들이 모여 시끌한 집안, 저녁이되면 으례 벌어지는 화투판, 그리고 화약총이나 프라모델 조립같은......

 

 

 

 

그런데... 퇴근을 한 시간 앞 둔 지금...

 

아무런 감흥도 설레임도 없다.

 

도리어... 미어터지는 도로, 동생들과 조카들 줄 용돈, 어른들 드릴 선물거리, 힘드신 어머님 도와 음식준비...

 

 

 

내게 과연 추석이 어떤 의미가 있는 지 모르겠다....

 

ㅎㅎㅎ 하나 있군. 휴일 많으니 술은 출근 걱정 없이 맘껏 마셔도 되겠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