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좀 해주시길 바랍니다..
주의에서는...말도 잘 할수가 없어서 부득이하게 이곳에다가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학원을 다니고 있는데..학원을 다닌지 어느덧4개월이
되어가는군요
4개월동안 다니면서 알게된 오빠가 있는데..
맨처음엔 그다지 친하지 않고 얼굴만 알고 얘기만 하는정도여서
그냥 그런가 보다 하면서 지냈습니다.
그러다 시간이 가면서 아무래도 학원도 같고 같은수업 듣고
모르는거 있으면 물어보고 그러다보니 예전보다는 많이 친해졌어요
저도 모르게 그 사람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구요...
이러면 안되는데...하면서 마음을 먹어도...자꾸 관심이 가게되더라구요..
하루는..
학원 과제때문에 버스를 타고 서울대입구 쪽으로 가게되었습니다.
과제할 준비물이나...등등 다 적고,탐색한후에
다시 돌아오려고 버스를 탔는데 마침 맨 뒷자석 2자리가
비었더라구요 그리구 너무 졸립구요 그래서
나 잘거라고 하고 잠들었는데...
아무래도 버스에서는 흔들리고 그러자나요 나도 모르게 내 머리가
그 오빠 어께로 슬슬-_-;;;;내려 가는겁니다..
안내려가려고 버텼죠...근데 나도 모르게 잠깐 잠들었는지..
도중에 깼는데 역시나 내 머리가 그 어께위에 기대서 아주 잘자고 있었더라구요
다행히..어께를 피하거나..머리를 밀거나 그러지 않았는뎅;;;
그분도 내가 어께에 기댄 머리위에 자신의 머리를 올리고 자고 있었더라구요..
버스에서 내릴곳이 되서 서로 정신을 차리고..마치 아무일 없었던거 처럼
하고 내렸습니다..그냥 가기가 그래서 한옥마을에 가서 좀더 놀다가기로
했죠 가는도중에 약간의 언덕길이 있어서 넘 힘들어
뒤에서 그오빠 가방을 잡고 올라갔습니다. 그러자 그 오빠가
가방은 잡지말고 차라리 손을 잡으라고 하면서 손을 내밀더라구요
저는..좋았지만..무작정 덥석잡기가 머해서..
어물쩡 거리다가..손가락 하나만 내밀어서 그오빠가 그 손가락을 잡고갔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어느덧 손을 아예 다정하게 잡고 다녔습니다...
근데..아무리..그냥 학원에서 아는사이라고 해도.. 남녀관계인데..손은 안주지
않나요?그냥 단순히 오빠동생사이라고 해도..
내가 잘 몰라서 그러는지는 몰라두...안그러는거 같은뎅..
그것도 다정하게 팔까지 흔들면서-_-;;;음...
그래서..저오빠도 나한테 관심이 있는건가..그런 생각이 들었는데..
다른때는..머 별로 그다지 반응이 없더라구요..
전화도 거의 안하고..문자도..내가 먼저 문자해야 답이 오구...그러는정도...?
어느날 하루는..그 오빠랑 좀 사이가 안좋아졌는데..
갑자기..냉냉하게 대하더라구요..예전엔 장난도 잘 치고..그랬는데..
그러지도 않고...말도 잘 안하구요..
내가 머 잘 못한거 있나?실수한거 있나? 그런생각이 들어서;;;
문자로 내가 머 실수한거 있냐고..기분상하게 한거 있냐고 보냈는데
그런거 없다궁 그러더라구용;;
근데 예전보다는 정말 많이 바뀐거 같았거든요.....
그러다 오늘 학원에 갔는데 그 오빠도 있더라구요..
학원에 사람두 없구 심심해서...산에나 올라갈까 하고 나가려고 하는데..
그오빠두 간다고 하더라구요..
글서 둘이 산에 올라가서 얘기하고...의자에 앉아서 쉬고 있는데..
그 오빠가 졸립다고 하면서 내 다리위에 머리를 대고 눕고 자더라구요
너무 놀래서 피할수도 없고,,,저는 좋아했던 사람이니까...
그냥 가만히 있었거든요...
다른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정말 연인사이라도 봐도 안 이상할 만큼...
그런 상황이었는뎅...
속으로는 사실.. 좋았는데..잘 모르겠어요....
아무리 친구사이라고 해도 이정도는 아니자나요...-_-;;
나는 그냥 동갑내기 친구들하고도 걸을때도 그냥 나란히 서서 걷고...
손잡거나..그러는거..게임하거나..손금봐준다고 그럴때만 잡는뎅...
그 오빠는 그냥 그러는건지...좋아서 그러는건지...
제가..연애경험도 별로 없고 그래서....
누구를 한번 좋아하게되면..쉽게 빠져나오질 못하거든요...
그 오빠때문에..가슴앓이 할까바..겁이나요...
그 분도...학원에서 얘기 들어보면 군대를 20살때 가서..여자친구
거의 안사귀어 본거 같거든요..?
꾼은 아닌거 같은뎅...흠..조언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