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4(동거 아닌 동거) 6월 30일자 내용, 시즌 5(왕의 남자) 전편, 시즌 6(폭풍 속으로) 전편
시즌 7(난 학생이고, 넌 선생이야!) 8월 1일~4일자 내용은 법적 문제로 인해서 당분간 제개를 중단합니다
저의 개인적인 일기장으로 인해 한 남자의 일생은 물론이고, 한 가정이 파탄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정말 죄송스런 마음을 가지고 있고, 이번 사태가 종료되는 시점부터 다시 일기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네티즌 여러분께 정말 죄송합니다
010-7141-5889 소감 문자로 보내쥬삼 ㅡㅡ;
lovelysb87@nate.com 네이트온 친추바람~;
cyworld.nate.com/비공개 2006년 10월 27일 가입예정.. 가입하면 공개하겠음
[Prologue - 과외생과의 비밀(Study Secret)]
2005년 11월 23일.. 2006 대수능을 보았다..
모의고사 때보다 형편없는 수능 성적.. 하지만 언어와 사탐을 믿으면서
수능 성적표를 기대해보기로 했다.. 칭구들과 죽창 놀러다니길 1달째..
영화관, 노래방, 피시방, 당구장, 볼링장, 술집 등등..
1달 정말 죽도록 놀아보았다- _-; 12월 말이 되니..
그야말로 현대생활백수; 다들 돈도 떨어지고, 놀기만 하는 처지가 우스웠다.
나는 집에서도 놀고 먹기 머해서, 먼가 뜻깊은 일을 하고 싶었다..
고작 생각해낸게.. 운전면허와 무료과외;;(과외 경험을 쌓기 위해서)
무료과외 전단지를 버스정류장 등지에 붙이고 다녔더니..
이곳저곳에서 연락이 온다.. 무수한 경쟁을 뚫고 마지막으로
내가 결정한 곳은 집 근처.. 예비 고3 여학생! ㅡ.,ㅡ;
1살 차이고, 꼴통이라- _-; 잘 가르쳐서 꼭 성적을 올려주고 싶었다..
내가 가장 자신있는 사탐(그중에서도 국사,세계사)을 가르쳐주기로 했다.
학생은 미술 전공이라 그림도 잘 그리고 ㅎㅎ 과외도 해주면서,
어느덧 친해져서 영화도 보러가고, 겜방도 가티 가거 겜도 하고,
문자로 온라인 객관식 문제내서 못 맞추면.. 벌칙도 주고;
완전 내사랑 싸가지다 ㅡㅡ; 아무튼 그렇게.. 1주일이 다되어갈 무렵인..
2006년 1월 2일.. 외할머니와 가정 문제로 엄청 싸웠다 ㅠㅠ
정말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분과 몇 시간 동안.. 싸웠을 때의 그 심정..
죽고싶었다.. ㅠㅠ 죽고 싶은 마음에도 불구하고.................
과외생을 불러내서 공원에서 또 몇 시간 이런저런 사는 얘기를 주고받았다..
그렇게 기분이 꿀꿀하던 차에.. 분위기가 서서히 무르익어갔다;;
얘기를 하다가 순간적으로 내 눈과 과외생의 눈이 마주쳤다...... ㅡㅡ;
... 웬지 키스가 하고싶어졌다. 순진했던 나..;;
첫키스도 못해본 나.. 내 두 눈은 입술을 보자마자 들이댔다 - _-;
혀가 돌아가고, 내 심장도 뛰기 시작했다..;;
공원에서 과외생과의 첫키스.. 난 선생 자격도 업다 ㅡㅡ;
그 뒤로도 엄마 피아노가게 등지에서 수도 업이 키스를 했다 ㅠㅠ
집에서도(원정과외) - -; 아무 일도 업어씀~;;
명랑소년상경기 野人時代 대단한도전 무한도전 서울대장정 이것이人生이다
시즌 1 완결편 : 첫키스 & 첫경험 (2월 28일 ~ 5월 6일)
[2006년 2월 28일 - 서울 상경(Challenge Fate)]
☆ 이동경로 : 대전 -> 서울
아침 일찍 짐을 다 꾸리고 나서 어머니께 큰절을 올렸습니다.
"어머니, 저 혼자 서울로 올라가서 열심히 한 번 살아보겠습니다"
"그래, 그러려무나. 잘 곳은 있니?"(울먹이시면서)
"......(당연히 업죠- _-;;)"
눈물을 글썽이시다가 떨구는 어머니를 뒤로 한채.. 나도 차마 눈물이 나와 ㅠㅠ
허겁지겁 서둘러 집을 빠져나왔습니다.. 그길로 서대전역으로 5마넌들고 상경;
용산행 무궁화 열차를 타고 2시간의 긴 여정 끝에 서울에 도착!!!
도착할 즈음 세상을 내가 과연 이겨낼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과..
대전의 가족들, 친구들을 뒤로 하고 세상을 바꾸기 위해 올라가는 무모한 도전 정신;
기차 안에서 펑펑 울었습니다 ㅠㅠ
[2006년 3월 1일 - 청와대(The Blue House)]
☆ 이동경로 : 경복궁
청와대 구경을 갔습니다.. 대한민국의 1인자만이 들어갈 수 있다는 ㅡㅡ;
NMH 보고 싶었지만 못 들어가게 하네여; 제가 큰 캐리어 가방을 끌고 댕겨서 그런지;
청와대와 경복궁 주변 5m마다 1명씩 배치되어 있는 경찰들이 야려봅니다;
매서운 눈초리.. 혹시 날 테러범으로 생각하나?(테러범 아니에요;) ㅠㅠ
3월 1일 삼일절이라 그런지.. 태극기가 양옆으로 수두룩하게 걸렸습니다;
청와대가 보이는 곳에서 낮잠 좀 잘라고 신문지 깔았더니..;;
경찰이 하나 오더니.. "여기서 주무시면 안됩니다!!!"
'누굴 노숙자로 아나??? 그래, 노숙자다!!! 꼽냐?'
어쩔 수 없이 그냥 경복궁, 경찰청 등등 구경만 함;
[2006년 3월 2일~3월 4일 - 사라진 기억들(No Memory)]
[2006년 3월 5일 - 호바 면접(HostBar Failure)]
☆ 이동경로 : 어린이대공원
벼룩시장에서 노래방 도우미하려고 문자 수두룩하게 보냈습니다;
몇 군데서 연락오길래.. 세종대 부근에서 연락해서 갔습니다 ㅡㅡ;
가서.. 메인형을 보았는데.. 메인형이 민증을 보시더니 흠칫 놀라십니다..;;
"너 87년 20살이야? 너 아직 나이도 어리고 이런 세계를 잘 몰라."
"정말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안돼.. 더 건전하고 좋은 일을 해보거라."
헤어지면서 메인형이 손에 마넌을 쥐어주십니다.. 눈물이 핑글 돌더군여 ㅠ
그날은 그렇게 대공원역에서 자고.. 노숙 ㅡ,.ㅡ;
[2006년 3월 5일~3월 9일 - 주유소 습격사건(Oil Rush)]
☆ 이동경로 : 어린이대공원 -> 역삼
벼룩시장에서 주유소 알바자리를 구해보았습니다..
역삼동에 GS ㅋㅌㅅ 주유소.. 12시간 동안 서서 정말 힘들게 일합니다.
잘사는 동네이다보니 맨날 보는 차가 BMW, 벤츠, 에쿠스, 외제차 등등 ㅎ
기름도 가득가득입니다 ㅋ 처음 해보았지만 몇 번 해보니 손에 익더군요 ㅋ
하지만 일이 너무 힘든 관계로 5일만에 때려쳤습니다 ㅠㅠ
[2006년 3월 ?일 - 고시원총무(Lazy Day)] 길동
[2006년 3월 10일~3월 14일 - 사라진 기억들(No Memory)]
[2006년 3월 15일~4월 15일 - 모텔에서 생긴 일(S Diary)]
☆ 이동경로 : 신천
벼룩시장에서 보고 찾아간.. 신천의 한 모텔.. 당번보조라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드리자면.. 모텔 청소부입니다!!!
1달간.. 정말 힘들게 일했습니다.. 아침 10시에 일어나서..
보조가 3명인데 1사람당 침대를 하루에 20~30개는 만드는 것 같습니다 ㅠ
1개 만드는데 보통 5분~10분 정도 걸립니다..
저도 하루종일 침대랑 씨름을 하고 있자면.. 아주 죽을 맛입니다 ㅠㅠ
새벽 1시에 일이 다 끝나면.. 야식먹고 씻고 형들은 주무시거나 게임하십니다..
저는 빈 객실 하나 차지하고 EBS 1시간 듣습니다..(본업은 재수생;;)
그래도 일이 고되도 정말 대우는 좋았습니다.. 제가 입도 까다롭고,
외아들로 자란지라.. 정말 까칠스럽습니다.. 나름대로 자존심도..;;
밥도 힘드니 1끼에 2그릇씩 먹고, 나오는 음식들 ㅎ 삼겹살,아구찜,닭도리탕 등
정말 맛나게 먹었습니다.. 중간에 아이스크림, 음료수 무한 배로 들어갑니다;;
참고로 제가 모텔을 애용하시는 손님 여러분께 3가지만 부탁드리겠습니다.
1. 모텔 좀 깨끗하게 써주세요!!! 진상이 되지말자!!!
진상 하나 걸리면 치우는데 뒤집니다.. 화장품 다 너브러져있고,
음료수 다 방안에 쏟아놓고, 쓰레기 이곳저곳 굴러댕깁니다..
화장실.. 머리카락이 온통 천지입니다.
전투(?) 중 흘린 피.. 선혈의 흔적.. 미끌미끌 콘돔;
저는 제 손으로 직접 피묻은 시트, 이불 다 갈았습니다..
간혹가다가 콘돔을 쓰고 그냥 아무데나 버리시는 분들.. 개xx
미끌미끌한 콘돔, 제가 손으로 줏어서 쓰레기 봉지에 버립니다.
그 느낌.. 얼마나 묘한지 아십니까???
그리고 하나더! 콘돔으로 풍선부는 xx 주겨버린다 ㅡ.,ㅡ;
18 콘돔으로 풍선부니? 왜 힘을 이상한데 쏟고 ㅈㄹ인데;
2. 아침부터 떡치지 마세요 ㅠㅠ
저는 아침 10시에 일어나서 졸린 눈에 밥먹고 베딩(침대만들기)을 칩니다.
졸린 눈 부비부비 비벼가면서 베딩치고 있는데.. 옆방에서 들리는?
신음소리.. 누구는 아침부터 여자랑 뒹굴고, 누구는 뒹구는 침대..
손이 부르터가면서 만듭니까? ㅠㅠ 불공평한 세상- _-;
그리고 하나더! 바깥문하고 중간문 다 닫고 하이소~
바깥문만 닫으면.. 소리 안 들리시는줄 아는데 ㅡㅡ;
복도 지나갈때 쩌렁쩌렁(?) 울려퍼지는 전투소리?
우리들은 쫑긋(?) 귀를 세우고 문에 가까이 다가가서 엿듣습니다.
문제는!!! 귀만 슨다는(?) 게 아니라 밑(?)도 슨다는 겁니다!!!
OTL... 제발 좀 지킬건 지켜주십시오!!!
3. 모텔에서 쓰는거 훔치지 맙시다!!!
어떤 미x 놈은 컴퓨터 본체 뜯어가지고, cpu랑 램, 그래픽카드...
어처구니가 업습니다.. 자물쇠로 잠겨져 잇는데.. 어떻게..;;
에라이 찌질이.. 돈업으면 그냥 쓰지 말던가, 모텔와서 왜 쌥쳐!!!
그리고.. 음료수 층마다 박스로 있는데.. 왜 더 가져다가 먹는거야!
객실당 3개씩 넣어놨는데.. 치울때 30개가 나오는 방이 있습니다..
뒤지고 싶냐 ㅡ.,ㅡ; 치우기도 힘들고, 니 쳐먹는 것도 힘들잖니?^^;
[2006년 4월 16일 - 결혼식 ㅊㅋㅊㅋ(Wedding March)]
☆ 이동경로 : 신천 -> 강변 -> 삼각지 -> 어린이대공원
아침에 일어나서 모텔 식구들 모두에게 인사를 드리고, 어머니를 만나기 위해
강변으로 갔다. 고속버스를 타고 오시는지라 강변역에서 1달 반만에 어머니를 뵈니
감회가 새롭다. 내가 받았던 첫월급 110마넌 중에 100마넌은 어머니 손에 쥐어드렸다;
또 우신다.. ㅠㅠ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삼각지로 갔다.
어머니가 옛날에 가르쳤던 피아노 제자 누나가 결혼하신단다.. 아빠가 장군인듯?
국방부 이곳저곳 사진 좀 찍을랬더니..(원래 사진찍는걸 조아함) MP(헌병)가 와서
"여기서 사진찍으시면 안됩니다. 잠시 핸드폰 좀 검사하겠습니다"
짜증나게 폰 가져가서 조사하면 다나와!다.. 속으로 욕을 한뒤..
투덜투덜대면서 결혼식장으로 향했다. 축의금을 내고, 식권을 받은뒤;
부페가서 조낸 쳐먹어댓다.. 모처럼 맛보는.. 맛난 음식들..
눈깔 뒤집어졌다 ㅎ 그렇게 점심을 때우고, 어머니와 서울역에서 헤어졌다..
헤어지는 순간, 또 우신다 ㅠㅠ 그렇게 어머니를 떠내보내고 나서..
친척누나들네 집으로 왔다.. 세종대.. 여기서 며칠 머무를 작정이다 ㅎ
오래간만에 누나들 바서, 이런저런 얘기도 마니 했다 ㅡㅡㅋ
[2006년 4월 17일 - 달콤, 살벌한 연인?(Kiss & Death?)]
☆ 이동경로 : 어린이대공원 -> 강변 -> 어린이대공원
친척누나들네 집에 빌붙으면서 ㅎ 채팅으로 만난 왕십리사는 여자애를 꼬셔서,
강변 CGV로 영화를 보러갔다 ㅋ 테크노마트 9층에 하늘공원이라고 있는데..
거기서 만남; 관망이 정말 쥑입니다..(연인들 함 가보세요^^;)
저는 낭만의 방랑자랍니다~;;
암튼.. 달콤, 살벌한 연인을 보면서.. 영화 시작한지 5분만에.. ㅡㅡ;
팝콘먹고 하다가.. 입을 들이댔습니다; 아 이런.. 내면의 앙큼한 늑대 ㅠㅠ
결국 영화도 제대로 못보고.. 줄거리도 생각 안날 지경 - _-;(우와!!!)
2시간 동안 키스만 조낸 해댔습니다.. 제가 돈냈으니 뽕딸 생각? ㅡㅡ;
[2006년 4월 16일~4월 20일 - 친척누나들 빌붙기(Modern Living 백수)] 어린이대공원(세종대)
[2006년 4월 21일~4월 23일 - 주먹이 운다!(Fist(?) TT!)]
☆ 이동경로 : 홍대입구
홍대 자취하시는 누님하고 3일 지냈습니다.. 머 아무 일도 업었습니다^^;
가티 주먹이 운다! DVD도 빌려보고, 겜방가서 겜도 하고,
서로 핸드폰 바꿔서 겜도 했습니다 ㅋㅋ 저는 부루마블에 흠뻑~
누님은 폰고도리에 흠뻑~ 저 부루마블 최강입니다 캬캬; 호텔 무한~
짱깨도 시켜먹고, 삼겹살도 먹으러가고~ 아무튼 재밌게 지냄 ㅎㅎ
[2006년 4월 23일 - 주한미군 철수(Fire Patriotism)]
☆ 이동경로 : 서빙고 -> 이태원
사정이 여차저차해서 용산쪽으로 갔습니다.. 서빙고.. 5공화국 볼때 생각나는;
서빙고에서 용건이 끝나고 잘데가 업어서 이태원역 가서 잤습니다;;
이태원역 가는 도중에 주한미군 기지도 보고, 외국인 남녀 커플 싸우는 것도 보고 ㅋ
가는 도중에 영어로.. 몸 팔겠다고 하는 여자도 있더이다; 덜덜덜;
"Do you want me? Money OK?"
"No. No. I"m homeless people."(저 영어 잘하죠^^ 이래뵈도 공부 좀 합니다^^;)
"......"(어이업다는 표정)
저는 개인적으로 애국심이 뛰어납니다 ㅡ,.ㅡ; 그래서 그런지..
국사도 되게 중요시하고 잘합니다.. 06 수능 국사 1등급;
주한미군 기지 옆을 지나다보니.. 대한민국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도대체 언제까지 우리 땅에 외세가 있어야 한단 말인가 ㅠㅠ
용산에 외세가 들어온지 100년도 더 지난 이때.........
하루빨리 주한미군 철수시켜야 합니다.. ㅡ,.ㅡ;
왜 얘기가 이쪽으로; 으~ 머리아포 ㅠㅠ 다시 나의 여정으로!
[2006년 4월 24일 - 진정한 노숙자(Newspaperes & Boxes)]
☆ 이동경로 : 신림 -> 을지로입구
12시 좀 넘어서 막차를 타고 을지로입구역으로 이동했습니다.
저말고도 노숙자들을 세보았더니 68명이 있더군요 ㅡ,.ㅡ;
저는 추워서 못 자겠는데....... 아저씨들은 코까지 골아가면서 드렁드렁~
잘 주무십니다 - -; 저는 잠도 안 와서 청계천으로 갔습니다.
청계천 광교라고 하는 다리 밑에서 자다가 누가 깨우길래 일어나보니..
청계천 관리요원..;; 국민은행 본점 24시간 뱅킹 안에서 자다가(그나마 따뜻)
아침에 일어나서 건대로 ㄱㄱ 건대다니는 칭구에게로~;
[2006년 4월 25일 - 호수에서의 낮잠(Lake Nap)]
☆ 이동경로 : 건대입구
칭구가 중간고사 시험 보구 온다고 그러길래 ㅡㅡ; 할짓도 업고 졸리고 해서,
건대 안 캠퍼스에서 일감호(건대 호숫가)가 보이는 전망좋은 곳에서 낮잠잤다 ㅎ
건대다니는 칭구 하는 말이 저 호수에 빠지면 온갖 병이 다 걸린다고 한다 ㅋ
따사로운 햇살이 비치는 곳에서 의자에 누워 잠을 청했다.. 잠에 막 들을 즈음
웬 걸들 2명이 내 주변으로 와서 이야기를 한다 - -; 작업거나? 내 얼굴에 반했니?
하긴.. 내가 이준기보다 6배 잘 생기긴 해써 ㅋㅋ 자다 일어나보니..
걸들은 온대간대 없고, 혼자 개짓거리했나보다..;; 착각은 자유~~~~~~ ㅠㅠ
일감호를 물살을 헤치며 배가 한 척 빠르게 지나간다.. 타보고싶다 ㅠㅠ
칭구 중간고사가 끝난뒤 만나서 저녁도 먹고~ 얘기도 하고 ㅋ
칭구 자취방서 하루 잤다 ㅡ,.ㅡ; 오랜만에 보는놈 무지 반갑다 ㅎㅎ
[2006년 4월 26일 - 존경스러운 누님(Respect Sister)]
☆ 이동경로 : 건대입구 -> 증산 -> 역삼
건대 겜방에 있다가.. 저녁에 증산(명지대)에서 채팅으로 만난 누나가..
저녁을 사주신다고 해서 갔습니다.. 무서워서 말도 제대로 못해씀 ㅠㅠ
저한테 비싼걸 사주시고.. 정말 무섭게 직설적으로 얘기를 하는데 ㅠㅠ
그렇게 저녁을 부담스럽게 먹고 역삼동에 다른 누님이 재워주신데서 갔습니다..
정말.. 높은 자리에 있고, 능력도 많은 분이셨습니다.. 기업 이사..;;
집도 좋고, 정말 동거하고 싶은 그런 여자더군여, 나이차가 ㅡㅡ; 띠동갑+4
정말 착하고 저한테 좋은 얘기도 마니 해주셨습니다 ㅎㅎ
오해하시는 분들 이쓰실거 가튼데.. 역시나 아무 일도 업었습니다^^;
그렇게 거기서 하루자고, 10시에 일어났습니다; 늦잠 ㅠ
[2006년 4월 27일 - 색다른 경험(Up & Down Experience)]
☆ 이동경로 : 역삼 -> 건대입구 -> 신림
10시에 역삼에서 건대로 이동해서.. 다시 겜방 ㅋ
신림사는 동갑내기 여자애한테 재워달라고 했더니.................
허걱!!! 모텔가자고 하네여 ㅠㅠ 아직 숫총각인데; 무서워여 ㅠㅠ
나는 모텔가서 씻고 잠만 자려고 했다 ㅡㅡ; 그런데!!!
이냔이 글쎄 옆에 누운 내 몸 구석구석을 더듬는게 아닌가?;;
나도 순간 당황했다..;; 가만히 당하고 있었더니..
이냔.. 무서운게 업나보다 ㅡㅡ; 입으로 거길..;;
나는 여기서 끝내야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마! 그만해!"
결국 스토리는 여기서 끝이다 ㅎㅎ 순결을 지켜서 다행이다 - _-;
[2006년 4월 28일 - 고난(Hardship)]
☆ 이동경로 : 신림 -> 학동 -> 합정
모텔에서 11시에 일어나서 씻고 12시에 나와서 논현동으로 이동했습니다 - -;
논현동에서 어떤 누님이 재워주신다고 하길래 갓더니 알고밧더니 남자가 개사기를?
고생고생해서 갔더니 사람가지고 장난치니? ㅠㅠ 속으로 욕을 무지하게 해대고,
합정에서 3자매가 재워준다 하길래 갔는데 만나고나니 아닌가 보더군여 ㅠㅠ
겜방에서 날새라고 해서 날새면서 잘곳 구하고; 밤새 스포질만 ㅠㅠ 총질;
[2006년 4월 29일 - 무임승차(No Money plz TT)]
☆ 이동경로 : 합정 -> 노원 -> 구로 -> 노원 -> 영등포 -> 학여울 -> 동묘앞
네이트 톡에서 문자한 여자애가 노원역 2번 출구 GS 편의점에서 일한다길래..
함 얼굴 볼려고 갔는데 3시부터라더군여.. 도착 12시; 하는 수 업이..
구로사는 친척형이 점심 사주신다길래 노원서 구로까지 갔습니다..
점심을 칼국수 맛나게 얻어먹고~; 다시 걔 보러 노원..
그런데 이미 조치를 취했는지 교대했다더군여 ㅡㅡ;(간파당했군;;)
하는 수 업이 다시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기 위해 무임승차로 밑으로 겨나가는 그 순간!
무임승차로 걸려서 역무실 끌려갔습니다.. ㅠㅠ 수중에 200원;
30배인 27000원을 내라는데 돈이 이써야 내죠 ㅠㅠ 결국 1시간 개기다가 풀려남;
대전사는 고등학교 동창 칭구가 서울올라와서 서울 콜렉션 간다길래..
영등포역으로 마중 나갔습니다.. 자슥, 오랜만에 보니 반갑더군여;
같이 학여울역가서 서울 콜렉션보고.. 동대문으로 와서 찜질방 갔습니다..
저녁 맛나게 먹고, 찜질방 가기 전에 겜방 1시간! 네이트 톡을 위해서!(아잉♥)
찜질방 가서 잤습니다~ㅎ 찜질방가서 칭구랑 오랜만에 얘기도 하고,
고등학교 졸업 후 못밧던 ㅋ 2달만에 때도 밀음~ 서로 등도 밀어주고 ㅎㅎ
가티 런닝머신도 뛰고, 찜질도 하고, 머도 좀 사먹고~ 잠~ 쿨쿨zZzZzZ
[2006년 4월 30일 - KBS~ KBS~ KBS~(한국방송)]
☆ 이동경로 : 동대문 -> 종로 -> 여의도 -> 학여울 -> 강변 -> 어린이대공원
찜질방서 11시에 일어나서 칭구가 서울 구경시켜달라네여 ㅡ.,ㅡ;
어디갈까 생각하다가 칭구 서울컬렉션 4시라 그전까지 2군데 정도 구경하기로 하고,
청계천과 여의도 구경을 시켜주었습니다.. 동대문에서 종로까지 청계천따라 구경
주말이라 그런기 가족나들이도 많고, 연인들도 데이트를 오붓하게 즐기더군여^^;
징검다리를 건너고, 1시에 분수도 구경하고, 사람들 구경도 하고,
종로에서 여의도로 가서 국회의사당, KBS, 한강을 구경했는데..
KBS 앞에서 추적 60분 PD님이 단식농성을 하고 계시더라구요 ㅡ.,ㅡ;
텐트치고 27일째중.. 나는 죽지만 KBS 경영진은 영원히 죽을 것이다! 혈서;;
한강가서 유람선 지나가는 거 구경도 하고 ㅋㅋ
학여울가서 칭구는 서울컬렉션보고, 저는 갈데가 업어서 다른 넘한테 연락 ㅠ
돈도 떨어져서, 저녁도 못 사먹고.. 강변 테크노마트 CGV 가서,
팝콘(중) 영화도 안보면서 배고파서 마일리지로 먹었습니다... 초찌질;
세종대다니는 칭구랑 연락해서.. 배터리도 2개 다써가는 틈에.. 간신히;
칭구 자취방으로 가서, 칭구가 순대국밥하고 술 사줬습니다 ㅋㅋ
[2006년 5월 1일 - 노래방 도우미(Singer & Helper)]
☆ 이동경로 : 어린이대공원 -> 숙대입구
아침에 숙대입구로 왔습니다.. 용산고 앞에서 채팅으로 만난 형을 만났습니다;
칭구가 이사한데여.. 이삿짐 날르고 짱깨(탕수육 깐풍기 짜장면)랑 맥주 얻어먹음 ㅎ
기와 위를 오르락내리락하며, 고공타기.. 이삿짐을 들고 ㅋ
왕의남자에서 저를 닮은 이준기가 된 느낌? 개(말라뮤트)도 귀엽고, 애기도 귀엽고 ㅋ
저녁에 그 형 집으로 와서, 삼겹살에 쐬주를 먹고~; 노래방 갔음 ㅡ,.ㅡ;
도우미 4명 불러서 작살나게 놀았습니다 ㅋ 나만 건전; 러시아 가슴 쥑이더군여;
형들은 부루스 추고, 손이 가만있질 않네여 - -; 왔다리갔다리;
"아줌마, 몇 살이에여?"
"왜? (웃으면서) ......"
"말해봐요, 괜찮아요 ㅎㅎ"
"왜? 나이많으면 내쫓을려고?"
"저 그런 사람 아닙니다, 괜찮아요, 말씀해보세요"
"36살.. ㅡㅡ;"
"아줌마, 전 몇 살가티 보여요?"(웃으면서)
"글쎄.. 20대 중반..?
"......"(나 20살이란 말이에요 ㅠㅠ)
결국 민증 깟습니다 ㅡㅡ; 871027-1xxxxxx.. 아줌마 계속 웃습니다;
이런저런 서로 사는 얘기를 나누고하다보니 아줌마는 애 둘 딸린 36살.. ㄷㄷㄷ
자식교육 명목 아래.. 어쩔 수 업는 대한민국의 현실.. 마음이 아팠습니다..;;
고등학교 때 칭구들하고 노래방 간 이후로 오래간만에 가는 노래방이라.. 노래 작살!
지갑을 꺼내보니 돈이 업어서 팁으로 동대문 스파렉스 찜질방 2처넌 할인권 드림;
"애들하고 가티 가세요^^;" 새벽에는 오토바이 질주 ㄱㄱ 오빠, 달려~ 꺄악~
난생 처음타는 오토바이라.. 형 허리를 안전벨트처럼 붙잡고 달려~
질주 후에 집에 와서 형의 무서운 한마디 : "등짝 좀 보자^^" 앙대여; 저 숫총각 ㅠ
필사적으로 저항 zZZZZZZ
[2006년 5월 2일 - 여자라서 깨끗해요!(Clean & Cleaner)]
☆ 이동경로 : 숙대입구
일어나서 형들 출근하시고~ 저 혼자 집에 남아서.. 대청소했습니다;
어찌나 집이 드럽던지 - -; 설거지하고, 빨래 세탁기에 넣고, 쓸고 닦고,
이불 털고, 쓰레기, 분리수거; 2시간 걸렸습니다 ㅠㅠ 힘들다;
형 오시고나서.. 밥먹고 겜방 1시간!!!(톡을 위해서 투자합니다 ㅠㅠ)
형과 집에 가니 같이 사는 누나인가는 모르지만.. 암튼 여자가 하나있더군;
같이 사는 칭구가 여친과 한 방 쓰고, 저랑 형이랑 한 방 쓰고 - -;(4명)
다른 형 불러서 형들은 소주 마시고~ 저는 피곤해서 자고 ㅎ
[2006년 5월 3일 - 노가다(Hard Labor)]
☆ 이동경로 : 숙대입구 -> 염창동 -> 숙대입구 -> 혜화
아침에 일어나서.. 형과 칭구를 출근시킨 뒤에.. 자다가 걸려온 전화!
"xxx 동생이지? 일 좀 하자.. 버스타고 염창동 우체국 쪽으로 와~"
"네 ㅡ,.ㅡ;"
버스타고 당산 쪽으로 갔습니다.. 아이템,베이..
모두들 아시죠? 아이템 거래 사이트.. 회사랍니다;
막말로 노가다.. 정말 힘들어 죽는줄 알았습니다 ㅠㅠ
1층에서 7층으로 이사하는데.. 엘리베이터 수백차례 돌리면서,
짐 옮기고, 지하로도 짐 날르고 ㅠㅠ 저 힘도 약함;
일 다 끝나고 아저씨들하고 개고기도 먹고 ㅋㅋㅋ 어허! 솟구친다!(머가?)
그렇게 일당 6마넌을 받고, 제가 일을 게을리는 안 했지만..
정말 신세를 마니 진 탓에.. 형님들 2마넌 드리고,
집으로 와서.. 형한테 그만 떠난다고 했습니다.. 방랑자;
형님께서 나가시더니 깜깜 무소식.. ㅡ,.ㅡ;
결국 종이 한 장과 함께 치킨 1마리 사다놓고 떠나갑니다..
갈데가 업는 처지.. 그냥 혜화 와보고 싶어서.. 왔습니다;
겜방 야간정액 10시간 끊어놓고 달려~ㅋ
[2006년 5월 4일 - 투사부일체(Boss=Teacher=Father)]
☆ 이동경로 : 혜화 -> 신도림 -> 건대입구 -> 신림
혜화..대학로더군여..마로니에 공원도 구경하고 ㅎ 여기서 잘걸 그랬나? ㅋㅋ
점심은 인천사는 여자애가 사준대서 신도림에서 만났습니다..
찌는 듯이 더운 낮.. 너무 더워서 냉면 사먹었습니다 ㅡㅡㅋ
헤어지고 건대 겜방에 있다가 신림사는 형이 찜질방 가자고 해서 갔습니다 ㅎ
근데 신림역서 못 만나고 ㅠ 혼자 찜질방가서 투사부일체도 보고 잠자고;
[2006년 5월 5일 - 첫경험(First Experience)]
☆ 이동경로 : 신림 -> 노원 -> 상계 -> 마들
아침에 찜질방에서 일어나서 노원으로 갔습니다 ㅋ
네이트 톡에서 알게된 여자애한테 영화를 보자고 했더니 가자네여 ㅡㅡ;
지갑을 보니 3처넌.. 상계에 있는 은행에 돈빼러 갔습니다..
그런데!!! 하나 중요한 사실을 까먹은게 있습니다.. ㅠㅠ 어린이날..ㅠㅠ
은행 문 안 열었더군여 - -; OTL... 노원 롯데백화점서 만나서;;
여자애한테 사정 얘기를 하고 영화 쏘랬더니 자기도 돈이 별로 업다네여 ㅠㅠ
영화 보고시픈데 못보고 ㅠㅠ 헤어지고, 마들사는 누나한테로 갑니다;
저녁 내내 비오고 추운데 5시간 동안 기다리다가.. 12시가 되서야..
누나가 술취해서 왔습니다;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저는 바닥서 자고,
누나는 침대서 잡니다.. 비온데다가 보일러도 안트니 바닥이 춥네여 ㅠㅠ
저는 베게를 들고 살며시 침대의 누나 곁으로 올라갑니다.. ㅡㅡ; 이런 짐승~;
"누나, 밑에 추워요 ㅠㅠ"
왜 이럴까? 나도 모르게 욕심이 납니다.. 키스하고..몸을 섞고..;;
후..... 서울에서의 마지막 밤..... 숱한 여자들을 뿌리치고... 오늘만은...
도저히 못 참겠습니다.. 서로 잘 맞아서 마음도 통합니다;;;;;; 통하였느냐?
키스하다가...... 라자를 벗기고, 배를 따라서 얼굴이 내려오는데........
떨리는 두 손으로 팬티를 벗기려는 순간......"너 콘돔이써?"
항상 비상시(?)를 대기해서 가방에 3~4개 넣어가지고 댕기는터라.. ㅡㅡ;
"네, 있습니다!" 세우고서(?) 가방으로 덜컹덜컹(?) 달려갑니다 - -;
가방에서 콘돔을 꺼낸 뒤에 다시 침대로 복귀...;;;;;;;;;;
총각딱지를 때야겠습니다.. 콘돔 왜케 안껴지니 ㅠㅠ 공기 들어갔자나;;
누나가 콘돔을 제대로 껴주시고.. 첫경험 ㅡㅡ; DDR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정(正)자세, 말(上)타기, 뒷(後)치기 등.. 숨을 못 쉴 지경입니다.. 헉헉헉;;
[2006년 5월 6일 - 마지막 여정(Last Train)]
☆ 이동경로 : 마들 -> 개롱 -> 강변 -> 대전
누나와 헤어질 시간이 왔습니다. 포옹을 하고 정말 이대로 돌이 되어버렸으면..
어떤 사람이 그러더군요.. 남녀가 아무 사이 아니다가도 한 번 자고 나면 사랑이 싹튼다는..
첫키스,첫경험.. 무엇이든지 처음은 중요합니다.. 평생 못 잊을 겁니다 ㅠㅠ
정말 헤어지기 싫네여. 하지만 저는 떠나야합니다. 결국 잡았던 손을 놓고 떠납니다
지하철타고 대전내려갈 차비가 업어서 개롱사시는 막내이모한테 돈빌리러 갑니다;
막내이모 가족들하고 점심을 맛있게 먹고, 막내이모부 차타고.. 강변으로 옵니다;
비가 억수같이 오는데.. 대전행 버스를 타고.. 2시간을 달려서 대전 도착 ㅠㅠ
드디어 그리운 고향.. 내가 떠냐아만 했던 고향.. 눈물이 납니다 ㅠㅠ
아빠차를 타고.. 집으로 가서 부모님, 할머님께 인사를 드리고..
칭구들을 만나러 갑니다.. 졸업하고 3달만에 보는 칭구들..............
저녁도 먹고, 술도 마시고, 사는 얘기도 하고, 새벽에는 노래방 갔습니다;
노래방가서 작살나게 노래부르고 뛰고 개ㅈㄹ을 합니다; 목이 다 나갔습니다 ㅠㅠ
술도 마니 마셔서 그런지.. 목도 아프네여 ㅠㅠ 칭구들과 새벽에 헤어지고,
3놈은 다른방향, 2놈은 같은 방향이라.. 제가 바래다주러 갑니다..
1놈 보내고, 1놈과 길을 걸으면서 정말 많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유등천서 헤어지고 저는 집으로 와서.. 3시에 잡니다..
부모님, 할머님과 함께^^ 이제 저의 서울대장정은 끝났습니다..
절 응원해주시고 조언도 해주신 모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06년 5월 7일 - 대전 D고(Daejeon D High School)]
☆ 이동경로 : 대전
모교는 네이트에서 글을 보신 학교 선배님의 항의로 D고로 표현합니다;;
머 이렇게 이니셜쓰면 어떠케든 추적해서 이름 밝혀내려는 사람들 있는데;;
솔직히 무섭습니다 ㅎ 힌트:나름대로 대전에서 명문고(?) ㅡㅡ;(저만 개망나니임)
늦잠자고 고3 담임을 만나서 점심으로 칼국수를 얻어 먹고 차타고 모교로 왔습니다;
학교다닐때 정말 학교도 안가고, 말썽도 부리고, 칭구들하고 야자 땡땡이도 까고,
겜방가고 노래방가고 영화보러가고 ㅡ,.ㅡ; 그래서 그런지.. 더욱 학교를 보면..
감회가 새롭습니다 ㅎㅎ 제가 학교에서 유명 인사(?)라서.. 지나가는 선생님들마다..
절 알아보시고 악수를 청하시네여 - -; 머 워낙 사고도 마니 치고 댕겨서 ㅡㅡㅋ
재수생이다보니 입시 상담도 받고, 얘기도 하다가.. 학교를 나와서..
칭구들하고 겜방왔습니다 ㅎㅎ 오랜만에 함 달려보는거야!!! 스페셜포스 건빵!!!
[2006년 5월 8일~5월 13일 - 부적응(Maladjust)]
☆ 이동경로 : 대전
둔산 대학학원에 등록했습니다.. 그런데 서울에서 뒹굴뒹굴 놀다만 와서 그런지
영 적응하기가 쉽지 않네여 ㅠㅠ 아침 7시~밤 9시 ㅡ,.ㅡ;(학교보다 빡셈)
결국 학원을 다닌지 며칠만에 그만두게 되었다..
고1 때 수학 과외 선생님과 저녁먹으러~;
참, 대전에 지하철 1호선도 생겼더군요 ㅎ 역시 지하철이 편하죠^^;
[2006년 5월 14일 - 미션 임파서블 3(Mission Impossible 3)]
☆ 이동경로 : 대전
아침에 일어나서 칭구들하고 모교인 D고로 축구를 하러 갔습니다~
오랜만에 안 씻어서 그런가 발이 근질근질하던 차에.. 축구 한 게임!!
호나우담요(브라질), 지란(프랑스), 개껌(영국) 등등 세계를 호령하는..
월드컵 스타들과 겨룰 수 있는 나의 발재간? - -; 축구가 끝나고,
다른 놈들 보내고, 칭구들 3명과 함께 칭구네 집가서 쉬면서 냉면을 후루룩~
다 졸려서 뻗어서 大자로 4명이서 자다가.. 일어나서 저녁에.. ㅡㅡ;
그중 1명이 마지막으로 본 영화가 광식이 동생 광태라더군여..;;(까마득)
초중고 같이 나온 친한 칭구고, 재수하는 가튼 처지라 너무 안됐기에..;;
갤러리아로 미션 임파서블을 보러 갔습니다 ㅠㅠ 원래 미션3는...
낼 채팅으로 만난 누나랑 보러가서 영화관서 입술 식사한 담에;
제목을 키스 임파서블로 달라고 했는데 ㅠㅠ 아무튼 재미있게 보고서,
헤어지고 집으로 와서 삼겹살 먹고 잠;
[2006년 5월 15일 - 뛰는 놈 위에 나는 년 있다?(There May Be Blue And Better Blue?)]
☆ 이동경로 : 대전
아침에 일어나서~ 엄마 칭구 부동산 가게가서 인터넷쓰다가 ㅡㅡ;
어머니 학원끝나고 전세내놨던 내가 고1 때 살던 집 나갔다고 하길래..
어머니랑 전에 살던 아파트갔다;; 고1 때 살던.. 정말 그림같은 집 ㅎㅎ
역시 우리나라는 S그룹 S물산이 최고야 ㅡ.,ㅡ; 대전서 젤조음 ㅋㅋ
집을 오랜만에 둘러보고, 채팅으로 만난 누나랑 세이로 영화보러갔다;
실제로 만나보니 조낸 이쁘네 - -; 애교도 부리고;;
미션3는 어제바서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공포영화보자니까 ㅠㅠ
무섭다고 안볼라 한다.. 결국 또다시 미션3..;;
본거 또 볼 때는 정말 지루한거 아시죠? 영화 시작하고서,
간단한 스킨쉽을 시도했는데.. 너무나도 시러하는 반응???
그렇게 아무런 짓도 몬하고.. 묵묵히 영화보다가.. ㅠㅠ
영화가 끝나기 5분 전쯤.. 누나가 나간다 ㅡㅡ;
난 속으로 화장실가나보다.. 생각이 들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나도 나름대로 선수(?)이기 때문에;
먼가 감이 온다.. 따라 나갈려다가 그냥 맘을 놓아버렸다..
결국 영화가 끝나도록 돌아오지 않는 그녀... 낚였다 OTL
들어올 때는 둘이 들어와서 나갈 때는 나 혼자 나간다 ㅡㅡ;
아 쪽팔려 ㅠㅠ 영화관 온 수많은 경험 중 젤 최악의 상황 ㅠㅠ
황당하고 어이가 업고 속으로 욕도 나온다.. 개18 xxx
1번 만날거면 만나고 헤어지는걸 확실하게 해야지.............
만나고 헤어지고서 연락 끊는건 그렇다쳐도 - -;
영화끝나갈 무렵 나가서 문자해도 쌩~까고~ 연락업는건 웬 개수작?
아무튼 기분이 더러웠지만.. 인내하고.. 대전의 마지막 밤을..
몇 년만에 친할아버지, 할머니댁에 가기로 했다...
부모님이 이혼한 덕택에 아빠, 할아버지, 할머니, 친가쪽은 영~아니다~;
아빠, 엄마 얼굴만 보면 구역질이 나올려고 하는 그 느낌을 아십니까?
불효자라고 욕먹고 해도 어쩔 수가 업네여 ㅠㅠ 불효자는 웁니다?
아무튼 그렇게 대전에서의 마지막 밤은 깊어만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