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달 말에 공인중개사 시험을 앞두고있는 젊은 직장인 입니다.
오늘도 시험 준비를 위해 일을 마치고, 사무실에 혼자 앉아 공부를 하고 있었지요.
그때 여친이 사무실로 찾아와 계속 놀러가자고 조르는 겁니다.
그래서 여친을 위해서 공부를 하루 접고, 놀아주기로 했지여!!!
그래서 밥을 먹으로 고기집에를 갔는데 계속 술을 마시는 겁니다.
저는 전날 술을 많이 먹어서 별루 안마셨지요...
그러다가 어느정도 얼큰이 취해서 집에가자고 했습니다.
그러나 엉뚱한 그녀의 대답!!!
"오빠방에서 자고 낼 아침에 가면 안돼?"
물론 제가 자취를 하면 제방에서 자고 아침에 가면 되겠지만, 저는 부모님과 같이 사는 청년입니다.
어찌 부모님이 있는 곳에서 몰래 들어가서 자고 나온다는 말입니까???
저는 안된다고 집에 가서 편히 자라고 했지여....여친 막무가내 입니다. 계속 설득하려니 지치더군여....
여친이 차를 몰고 와서 음주운전은 안되기에 대리운전을 불러야 했습니다. 대리운전전화 못하게 하더군여....
제가 하도 성질이 나서 몇마디 하니까 삐지더니 막 울더군여......
순간! 저는 너무도 어이가 없었습니다.
제가 잘못한겁니까? 여친보고 집에 들어가서 자라고 한게 잘못한겁니까? 물론 좋아해서 그런건 알지만서두...아닌건 아닌건데....
결국 제가 억지로 대리 부르고, 술취한 여친 혼자 보내기 좀 그래서 1시간 거리되는 여친 집까지 같이 타고 갔다가 집에 데려다 주고, 저는 택시타고 다시 1시간되는 거리를 왔군요.....
연락이 아직도 엄꾼요...단단히 삐진 모양입니다.
여자분들!!! 제가 잘못한 것입니까??
도무지 여자의 마음은 알수가 없습니다.....ㅜ.ㅜ
여자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