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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이병헌 죽느냐 사느냐

이지원 |2003.03.14 18:27
조회 1,123 |추천 0

방송] 이병헌 죽느냐 사느냐 죽느냐 사느냐 이것이 문제다.

<올인>의 이병헌(33)은 과연 죽음을 맞을 것인가.

최고 인기 드라마 SBSTV <올인>(극본 최완규, 연출 유철용)의 결말이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있는 가운데 주인공 이병헌의 죽음을 암시하는 장면이 방송돼 시청자들의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지난 13일 18회 마지막 장면.

미국에서 돌아와 사업을 시작한 이병헌은 갑자기 가슴 통증과 함께 왼손 마비 증상을 느낀다.

가슴을 몇 차례 움켜쥐며 고통스러워 하던 이병헌은 결국 약까지 먹게 된다.

이 장면이 나가자 <올인> 홈페이지는 벌집을 쑤신 듯 시끄러워졌다.

‘이병헌을 죽이지 마라’ ‘이병헌과 송혜교를 맺어줘라’고 목소리를 높이고있는 것.일부 극성 팬들은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이병헌이 살아야 희망을 찾을수 있다’(jhp7778)며 아예 글 제목에 ‘[희망찾기]’ ‘[병헌이 살리기]’ ‘[인하 살리기]’ 캠페인까지 벌이고 있다.

이런 뜨거운 반응에 대해 정작 제작진은 흐뭇한 미소만 흘릴 뿐 결말에 대해서는 입을 꽉 다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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