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는 500일 넘게 만난 남자칭구가 있습니다
사귄지 얼마 안되서 커플링을 선물 받았구요
끼고 다닌지는 1년 넘었겠네요
한번도 손에서 뺀적이 없었는데 ...ㅠㅠ
며칠전에 남자칭구랑 심하게 싸우고 잠도 못자고 밥도못먹고... 술을 마셨떠니 아침에 손가락이 팅팅 부어서 반지 낀 손가락이 터질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빼가지고 가방에 넣어뒀죠
제딴에는 잃어버릴까봐 신경써서 가방 안에 왜 핸드폰 넣는곳이라고 해야하나~ 암튼 그런데 있짜나요 옆에 짜달시리 달린거 고기 넣어뒀는데 글쎼 저녁에 와서 보니깐 온데 간데 없이 사라져떠라구요
제가 가방을 잘 떨어뜨려서 아마 떨어진것 같은데...
앤한테 걸리면 아마 죽을지도 몰라요...ㅎㅎㅎㅎ미안하기도 엄청 미안하고
어떡하죠~~ ㅠㅠ
잃어버린건 제 잘못이지만...용서받고 싶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