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 일어나서 -
눈을 떠보니 큰 상자가 하나 놓여있더군요 ,
상자에 이영혁이라고크~게 써있고 ,
장정소포라고 ..
비뚤삐뚤한 남자친구 글씨 -
옷 집에다가 보낸다더니 -
나에게로 온게 어찌나 좋던지 ..
근데 기분은 요상하더라구요 ,,
상자를 뜯어보니 ,,옷이랑 신발이랑 ..
ㅠㅠㅠ 제친구는 마치 죽은사람한테온거같아서
겁내 울었다는데 -
뭐 저는 그런 생각까지는 안들고 ,,
보고싶은 마음이 정말 하늘끝까지 더 치솟아가서
우주까지 달려가고 있네요 ㅎ ,,,
며칠전까지만해도 이거입고있었을 애를 생각하니 ,,
그리고.상자 한면 가득 채워진 .
나에게 써논 편지 ..
[추어~배고파~ 담배피고싶어 ㅠㅠ 보고싶어 사랑해라는 하트 로 꽉채워진 등등 ..]
전화한다고 하고 ,,,
바보 ,, 너무보고싶네 , -
자!! 저는그런맘에서! 어제
노래방가서 친구들과.
" 진짜사나이"를 불러서 녹음했죠 ㅋ
그리고 싸이월드메인으로해놨어욤 ㅎㅎㅎㅎ ,,,,
그리고 ,
열심히 안하던 공부하러 도서관 다녀욧!
뭐 - 좀있다가도 간답니다.
편지쓰기도좋고 ㅋ >ㅁ< /
공부도 하고 ㅋ . 운동도되고 =
휴..
파이팅! 곰신님들 파이팅! 아자아자 >ㅁ< /
이제 옷이 왔으니 ㅠ [생각보다너무빨리오네욤 ㅎㅎ ]
편지가 올차례인가 전화가올차례인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글구!! 핵폭탄있죠 ㅠㅠ.
우리나라랑 미국이랑 일본신문만 쉬쉬하는거지..
며칠전 친구 친척오빠한테 [뉴질랜드]에서 전화왔는데 -
신문 1면에 비상사태라고났는데 한국 괜찮냐 등등 ...
그럼 우리군화들 총알받이 어쩌구하는데
아 기분 개구리더라구요 ,,,,,,,ㅅㅂ ........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