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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자...진심이 뭘까요...

제발... |2006.10.18 15:18
조회 622 |추천 0

어제 새벽에 썼었는데... 술김에.. 써서...

다시 써봅니다...

 

잊지못하는 그 사람이 있습니다...

제가 군대가기전에.. 다른 사람에게 가

상처를 줬던 사람... 그 사람은...

계속 돌아온다고... 돌아올꺼라고..저를  기다렸는데...

그러다 지쳤는지... 1년 후 정도 있다

새 사람을 만나더군요... 어떻게 연락이

되어서 작년에 그녀를 만나게 되었어요...

저도... 그녀를 못잊었지만.. 그녀도 절 못잊은

눈치더군요... 새로운 남자친구 얘길 꺼내도..

그냥... 별 얘기 안하고... 그렇게 헤어졌습니다.

그후로 몇번 연락하다.. 그녀가 점점 피하더군요...

마음의 변화가 생긴듯... 남자친구가 알았더거나...

주위 친구들이 충고했더거나... 그렇게... 저도

잊혀지는 줄 알았습니다... 한참 흘렀는데...

발신자 제한 전화가 오더군요.. 받으니.. 그녀 목소리

였습니다.. 하지만 그때 전화 받을 상황이 아니였고

좀 있다 전화하라고 말하고 끈었지만.. 연락이 없더군요...

그리고 또 한참 흘러.. 올해 제 생일에... 생일 축하한다는

메세지 하나가... 오더군요... 잊을만 하면 연락하고..

잊을만 하면 연락하고... 저도 처음엔... 그냥 예전 여자친구였는데

점점 더 힘들어지고 다시 그녀를 찾게 되더라구요...

제가 연락하면... 안받고... 문자도 씹고... 씨이에 글 남겨도 지우고..

하지만.. 그녀는... 그렇게 가끔 저에게 연락 했습니다...

잘 지내냐며... 일방적이였죠... 자신이 하고 싶을때만...

저는.. 점점 화가 나가 시작했어요... 장난하는건지...

복수하는건지... 아님 예전에 제 잘못을 벌 받는건지... 휴...

그렇게.. 계속 되다... 한번은.. 새벽에 또 문자가 왔길래

전화할 용기는 없냐고 물었더니.. 없대요.. 돌아올 용기도...

다시는 그런 아픔 겪기 싫다고... 제가 큰 상처를 주긴

했었나 봐요.. 그때.. 그녀는... 매일을 술과 눈물로 보냈으니...

그래서.. 그 말 듣고.. 너무 미안해서... 아예 잊어야겠다고

생각하고... 노력했어요...하지만.. 또 그러다... 제가

휴가 나오면 어떻게 알았는지... 휴가 나왔네.. 라며 문자 보내고...

제가 너무 답답해서 좀 만나서 얘기하자 하면... 안된다고...

너무 열받아서... 화를 막 냈어요... 네가 뭔데 나한테 이렇게 힘들게

하냐고... 장난하냐고... 그러니... 그녀가... 미안하다면서..

오빠한테 아무 감정 없데네요... 그래서... 정말.. 연락 하지 말라고

했어요... 나 너 완전 잊을테니... 너도 잊고 살라고...

그렇게 끝내고... 정망 힘들더라구요... 군인이라... 혼자 생각할때가

많은데... 그녀 생각만 나고... 목소리 듣고 싶고... 우울해지고...휴...

그래도... 이겨내고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러다.. 이번 휴가를 나오게

되었는데... 첫째날 새벽에 문자가 왔더군요...

잘 지냈어... 옛날 사진 보다가 생각나서....

저는.. 그때 잠들어서 연락 안했었는데... 다음날.. 보니까... 가슴이..

뛰기 시작하는게.... 휴... 또 미치겠더라구요... 그래도 참았어요...

하지만... 새벽에 자려고하는데.. 또 그녀 생각이... 그래서..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 전화를 했지요... 안받더군요.. 역시..

문자를 보냈어요... 얘기좀 하자고.. 그리고 전 잠들었지요...

다음날 보니 답장이 두개나 와있더라구요... 또 전 후회하며

답장을 안보냈더니... 낮에 왜 연락이 없냐고 문자가 왔어요...

그냥... 평범한 문자를 주고 받다가... 그녀가... 만나자는 식으로

말하는 거에요... 자기 이사갔다면서... 그리곤... 놀러오라고...

옛날 자주 보던 공원으로... 저는... 바보처럼... 알았다고 하고

나갔죠... 가는 길에... 온갖 상상을 다 했습니다... 그 남자랑

헤어졌나?,,, 아님... 그냥 심심해서??... 그냥 내 생각 나서...

1년동안... 만나자고 해도... 계속 피했던 그 사람인데...

만나니... 많이 어색하더군요... 1년만이니... 저는... 그동안

하고 싶던 얘기를 다 했습니다... 너 때문에... 너무 힘들었다고..

잊을려 하면.. 연락하고 그래서... 계속... 네 생각만 난다고...

그러니까 그녀도 그렇다네요... 휴... 매일 생각나고.. 눈물도 나는데...

연락할 용기가 없었데요... 얘기할때도... 그녀의 남자친구한테선

계속 연락이 오더라구요... 참 좋은사람 같았아요.. 저와는 반대의...

돈도 많고... 그녀를 아껴주고... 착한... 그래서.. 전... 우리 아예

안보는게 좋겠다고 했어요... 연락도 하지말고... 평생... 그러는 편이

낳다고... 그러자... 그녀는.... 싫다는 투로 얘기하더라고요...

편한 오빠 동생으로 남자는 식으로...아님... 제대한 후에 보자는 식으로..

장난인지... 그녀는.. 자기 결혼식때 축가를 불러달랍니다... 휴....

저는.. 싫다고 했어요... 그렇게 되면... 저도 계속 너무 힘들고

그녀도 분명 좋을게 없다고 생각해서... 그리고 그녀의 그 남자친구에게도..

그 남자는.. 그녀를 믿고있을텐데... 그때... 무심코 그녀의 눈가엔 눈물이

고이는것 같더군요... 그리고... 저는... 정말.. 그녀를 잡고 싶었지만..

돌아오라고... 소리치고 싶었지만... 그냥... 집까지 데려다 줬습니다...

조용히... 잘 지내라며... 정말.. 죽을정도로 아플때만 연락하라고....

그런데... 제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그녀의.. 마지막 문자는...

바보... 그러지마... 입니다... 그런데.. 전 바보인가봐요...

어떻게 할수가 없네요.... 이여자... 그냥.. 지금... 잠시 힘들어서...

찾아왔던 거겠죠?? 이렇게 다시 보내는게 좋겠죠....

정말... 힘드네요... 여자 때문에.. 이렇게 힘든거... 처음이에요...

죽을만큼.... 앞으로는... 이렇게 아프지 않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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