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결혼을 20일 가량 앞둔 30대 초반에 회사원입니다...
와이프될 여친과는 4월경에 만나서 연예하다가 결혼을 하기로 하구
그 연친 집에 들어가 산지는 한달 정도 됐구요...
참고로 여친은 집에서 나와 혼자 삽니다...
아직까지는 순조로왔구 모든게 문제가 없이 보입니다...
그런데 제 마음이 편 하지않아서요...
저희집보다 여친집이 더 잘살다 보니까...
속된말로 저는 불x 두쪽 가지고 결혼하는거라서...
예단비니 혼수니 이런걸 거의 처가쪽에 맞추어서 모든걸 했습니다...
문제는 저번주 주말에 저희 어머니랑 여친이랑 3명이서 식사할일이 있었는데...
어머니가 식장에 손님오구 그러면 답례로 차비주고 뭐 해줘야 하는데...
얼마주기로 결정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날 저녁에 저 한테 우리집이 불편하다고 하더라구요...
이유를 물어보니까 나 한테 돈 달라고 하는거 아니냐 라고 생각하더라구요...
제가 아무리 불x 두쪽가지고 결혼한다지만 그래도 한2천정도 들었구...
어머니는 상의하듯이 물어보셨는데...
그게 불편하다면 우리집이 무슨 그지도 아니구...
돈 달라고 한것도 아닌데 그런뜻으로 오해를 하더라구요...
물론 남자가 집 장만하구 여자가 혼수를 하면 이상적이겠지만...
제가 적게 버는것도 아니구 (참고로 월350정도 법니다) 시작이 그렇다구...
그렇게 오해를 하면서 살짝 지긋하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는데...
제 맘이 안 좋더라구요...
결혼을 해서 이보다 더 안좋은 일이 많을거라지만...
집안대 집안에 문제는 좀 힘드네요...
제가 이해를 더 많이 이해를 해야겠지만...
암튼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글 올립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