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7먹은 남자랍니다..
먼저 남자가 이런글 올리기까지 얼마나.. 힘들었는지 이해해주시란말을 먼저합니다..
그냥 여러사람의 의견을 듣고 싶어서 써보네요..;;
저에겐 21먹은 여친이 있습니다...
처음만난건 여친이 19살때 게임방 알바 하러 왔는데... 그냥 문에 들어서자 마자.. 필이 확 꽂힌 여자였어요... 제나이 그때 25.. 군대 제대하고.. 폐인생활하며 겜방 알바를 하고 있었구요...;;
여친을 만난지는 작년 11월에 한번에 이별을 격고 올해 5월엔가에 다시 만났습니다..
그때 이별의 이유는 여친에게 다름 사람이 생겼던 거였구요...;;
그 이별이란 11월부터 다시 만나기까지.. 몇개월동안 술과 담배를 의지하며 살았어요..
그리고 그렇게 못잊어 하던. 여친을 올 5월인가에 다시 만났어요..
주변에서 많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전 그 사람을 잊지 못해서 다시 만났습니다..
여친과 만나면서 제 불알 친구들도 잃어버렸고.. 부모님과도 멀어지면서 까지 만났기에..
이번만큼은 확실하게 해서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먼저였어요...
처음에는 굉장히 어려웠어요...
B형 남자 답지 않게 되게 .. 말을 아끼는 스타일인지라...
그러다 친구들에게 다시 사귀게 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욱더 멀어지게 되었죠...
물론 지금은 어느정도 가까워졌기는 하지만요...
근데 여친은 저를 만나는 동안 또다른 사람을 만나는걸 여러번 반복하더군요...
그래도 전 믿었어요... 사랑인건지 집착인건지.. 아니면 미련인지.. 정인지는 몰라두요...
이제는 그런그녀에게 조금씩 지쳐가고 잇어요...
어제 저녁부터 제대로 밥도 못먹고.. 오늘은 점심대부터 술을 마시며 속을 달게고 있어요..
그렇게 다짐을 했건만... ...
하지만. 여친은 제가 이 사실을 알고 잇는지 모르는지. 자신의 뜻대로 하더라구요...
모임있다고 나가면 모임장소까지 바래다주고... 그후론 연락도 없고...
아침이 되어 여친 집에 가면.. 술냄새를 풍기며.. 자고 잇고..
일어나면 신경질적인 반응이고요..
참.. 모르겠더라구요..
어느날인가는 술을 진탕 먹고 전화가 왔어요...
걱정이 되어서 데리러 가떠니.. 자길 왜케 못믿어주냐고.. 하드라고요...
믿고 싶어도.. 다른 이성문제로 딱부러지게 행동을 못하는 여친에게 무슨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어떻게 해야할련지.. 몰게써요..
ㅇ ㅏ.. 술을 먹어서 어떻게 썻는지 기억도 안나고..
많은 사람들의 의견좀 알려주세요... 너무 힘드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