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 보셨어요? 조승우, 백윤식씨 정말 멋있죠?
근데 조승우씨가 타짜 찍을 때 처음 백윤식씨를 보고 너무 어려웠다고 하네요.
백윤식씨가 혼자 나오는 씬을 찍고 조승우씨가 옆에서 그걸 보고 있었는데 좌중을 압도하는
백윤식씨의 카리스마에 너무 놀래서... 원래 조승우씨는 기가 잘 죽는 사람도 아닌데
백윤식씨가 무섭진 않은데 너무 어렵게 느껴지더래요, 대선배니깐 더...
한참 그렇게 서먹하게 촬영을 하는데 백윤식씨가 조승우씨를 불렀대요.
"얘, 승우야..너 이리 좀 와봐라...."
조승우씨는 자기가 뭐 잘못한게 있나 계속 생각을 해봤는데 잘못한건 없는것 같고
그래도 선배님이 부르니까 뭔가 잘못한 것이 있을 것이다 하면서 다가갔대요.
"네..선배님..."
"너 말이다......아까 보니깐 말이야.........."
"네...(아..어디서 실수한거지..........?)"
"너 코밑에 개기름 꼈다"
두 분 급 친해지셨다네요ㅎㅎㅎㅎ
그 뒤로 얼굴에 기름낀 것만 보면 이 이야기가 생각나서 코밑을 먼저 살핀다는;;
잡지에서 본 조승우씨 인터뷰 내용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