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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자친구 효영이 꼭 지킬겁니다.

유정환 |2006.10.26 15:51
조회 965 |추천 0

그녀와 전 1년전에 만났죠..

 

그녀 24살,  저 27살  우리 만남은 참 특별했답니다...

 

친구와 술을 마시고  오던중에  갑자기 어떤 여자분이 우리를 한테 달려오더군요....

 

갑자기 그 여자분이 저희 뒤로 숨으시더니  어떤남자가 자기 죽으려 한다고 제발 살려달라고 하는 거

 

예요...

 

몇초지나서  어떤 남자가 우리 앞에 오더니 나이는 한 40대쯤 되보이는 사람이 그년 빨리 내놓으라고

 

러데요?  그래서 제가 물었죠 당신이 이 아가씨 죽이려고 한다면서요.. 그러니까 갑자기 그 남자가 니

 

가 뭔데 무슨 상관인데 빨리 꺼져.. 이러는 겁니다.

 

아무리 그래도 어떤 남자가 여자를 죽이려 한다는데 가만 있을 사람이 어디있을까요?

 

그래서 경찰서에 신고 하기 전에 빨리 가세요 .. 이러니까 갑자기 그 남자가 주먹을 날리더군요 -0-

 

제가 옛날 합기도 4단까지 배워 간단하게 제앞하고 경찰서에 신고할려고 하니 그 아가씨가 제발 신고

 

하지 마라 달라고 하더군요.. 눈물을 흘리면서 사실은 원조교제하다 성관계가 싫어 도망쳐 나온거라고

 

하더라고요

 

전 한동안 어이가 없어 멍하니 있었습니다...

 

그러니 그 남자가 이제 저 년 데려가도 되지 이러면서 끌고 갈려고 하더라고요...

 

전 그래서 당당히 얘기 했습니다. 나 이여자 애인이라고 니가 뭔데 내 애인 끌고 가는데...(좀 가식적이

 

지만 ㅋ)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만약 제가 그렇게 안 붙잡았으면 그남자가 이 아가씨 데꼬 가서 무슨

 

짓을 할지 몰랐거든요...

 

그러자 그 남자 놀라더니 도망가더라고요....

 

그 아가씨는 계속 울면서 정말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를 반복하더군요... 제 입장에선 이런 아가씨가

 

아닌거 같은데.. 왜 이렇게 된는지 정말 모르겠더군요,..

 

그래서 제가 집이 어디세요?  제가 바래다 드릴께요 그러니까  괜찮다고 혼자 갈 수 있다고 그러더니

 

술 한잔 사 줄 수 있냐고 마음이 너무 아파서 그런다고 제가 말하더군요..

 

흠 전 속으로(흠~~ 술 한잔 하면서 이 여자를 설득해서 다신 이런 길로 안빠지게 해야지 하는 마음으

 

로 ) 가까운 술집으로 가서 서로 진지한 얘기를 했습니다...

 

얘기하다 듣고 보니 이 여자 사정이 정말 안좋더군요... 아버지랑 사람은 바람 나서 집 나가고 어머니

 

도 많이 편찮으셔서 거동도 못하셔서 돈 벌 사람이 없어 할 수 없이 이런일을 하게 됐다고 하네요...

 

전 그러면서 이런일 말고도 돈 벌데 많으니까 당장 그만 두라고 얘기 했죠.. 많이 반성 하는 눈치 였어

 

요.. 그리고 힘든일이나 고민되는일 있으면 언제든지 와서 말하라고 제 전화번호도 알려줬습니다..

 

차마 그냥 보내기엔 서운하더라고요.. 솔직히 그때까지 제가 그녀에게 반한것 같네요.. 정말루~~

 

그리고 헤어져서 한 일주일 뒤에 전화가 오더라구요?

 

나 너무 무서워요 그러면서 빨리 와달라고 하더라구요.. 주소를 물어 물어 찾아갔더니.. 집도 정말 허

 

름한반지하 월세방이더군요.. 거기서 보니 조폭 같이 생긴 사람 2명이 그녀를 때리면서 돈 내놓으라고

 

막뭐라하더라고요..  바로 달려가서 왜그러냐고 이 여자가 무슨 잘못을 했길래 이렇게 때리냐고 하니

 

까  사채를 썼더군요 300정도 썼는데 이자합쳐 500으로 불러져있다더군요...

 

그렇다고 왜 사람을 때리냐고 전 그러면서 내일까지 갚아줄때니까 돌아가라고.. 그러니까 내일까지 

 

안주면 이집 불태워 버린다고 그러면서 가더라고요.... 참나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여자 울면서 정말 미안하다고 정말 무서워서 생각나는 사람이 당신밖에 없었다고 이러면서

 

하염없이 우는겁니다.. 전 정말 마음이 찢어 질듯 했습니다. 왜 이렇게 마음이 찢어 질듯이 아픈지..

 

그제야 알겠더군요.. 그게 바로 사랑이었던 거죠.....

 

전 그녀를 타이르면서 내일 어떻게든 내가 돈 구해서 갚아줄때니 다시 시작하라면서 그래 말하고 집

 

으로 왔죠.. 담날 적금든 통장을 깨서 그 돈을 갚아 줬습니다...... 근데 전혀 아깝다는 생각이 안드는

 

거예요 내가 정말 그녀를 사랑하는 구나 는 생각이 들더군요...

 

돈을 입금 시키고 바로 그녀에게로 갔죠... 어제 보니 먹을것도 제대로 없을거 같아 홈 플러스에서 여

 

러가지 먹을 것을 사들고 갔죠... 그녀 밤새 울었는지 아직도 눈가에 이슬이 가득 있더군요...

 

전 괜찮다고 돈 다 갚았으니까 다신 이런일 없을때니 안심하라고 하면서 아무것도 안먹었지? 그러면

 

서 같이 저녁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저녁 9시 쯤에 그녀에게 말했습니다....

 

나 너 사랑한다고 우리 한번 사귀어 보면 안되겠냐고.... 이렇게 말했더니 그녀 나같은 여자는 안된다

 

고 당신같이 좋은사람 만날 여자가 아니라고 그리고 당신 인생 망치기 싫다고 거절 하더군요...

 

전 그녀에게 다시 말했어요. 당신 지킬 자신있다고 내가 많이 모자르지만 당신만 사랑할 수 있다고 내

 

가옆에서 많이 도와줄때니 나 믿어 따라와 줄 수 없냐고, 당신 이대로 보내기 싫다고 허락할때까지 

 

절대 안간다고 했죠.. 그녀 한참을 말설이다 나도 변해보겠다고 이런 생활 이제는 너무 싫다고 다시 

 

시작할꺼라고.. 그러면서 기쁨의 눈물을 흘리더군요.....

 

그리고 그녀와 사귄지 1년이 됐습니다... 전 중소기업에 일하게 됐고 그녀는 훗 식당 알바를 하면서

 

열심히 살고 있답니다....

 

글이 길어 죄송하네요 ^^&  효영아 ~~ 정말 너하나만 사랑할꺼고 나 죽을때까지 너 꼭 지켜줄께....

 

너하나만 사랑한다 효영아~~~  우리 사랑 영원히 간직 하며 살아가자~~~~~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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